사진출처:연합뉴스 지난 10일 군포시미디어센터에서는 '미디어로 떠나는 행복한 군포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유아 미디어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유아 미디어 체험에서는 관내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크로마키를 이용한 영상 합성 체험, 증강현실 앱을 이용한 AR체험 등 다양한 미디어 체험과 함께 올바른 미디어 활용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됐다. 유아 미디어 체험은 접수 하루 만에 인기리에 마감됐으며 이달부터 내월까지 두 달간 8번 총 160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제는 어린 아이들이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은 피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되는 세상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2023년 1월부터 시 직영으로 새롭게 태어난 군포시미디어센터는 무료영화상영회, 라디오·영상 미디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사진출처:연합뉴스 태백시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유아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편식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기에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영양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보건소에서 교육자료를 제공해 각 기관별 자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편식 예방 스티커 활동지와 토마토 재배 키트 및 관찰일지를 제공해 토마토의 성장 과정 관찰, 직접 재배 후 가정에서 보호자와 함께 간식을 만듦으로써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해 유아기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어린이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사진출처:연합뉴스 경기 과천시가 오는 13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캠핑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도심 속 힐링 캠프닉데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텐트나, 돗자리, 먹거리 등을 준비해 참여하면 되며, 배달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 마술체험, 페이스페인팅, 전통 놀이 등이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한다.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힙합그룹 리듬파워, 가수 안다은, 록밴드 딕펑스 등이 출연하는 OBS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도심 속에서 누리는 특별한 캠핑의 즐거움을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과천시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예술 행사를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사진출처:연합뉴스 "마포 환경학교에 오신 초등 그린 리더들 환영합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일들을 우리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실천해 나가려고 환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지난 9일 박강수 구청장이 '마포 환경학교'에 모인 21명의 초등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마포 환경학교의 첫 수업 시작을 알렸다. 마포구는 올해부터 새롭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견학 프로그램인 '마포 환경학교'를 만들어 운영한다. 구는 지난 8일 구청 4층 교육장을 상설 '마포 환경학교' 거점으로 조성해 현판식을 열고 내달 15일까지 '마포 환경학교'의 인솔교사로 활동하게 될 그린 리더(지역주민)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마포 환경학교'는 우선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돼 지난 4월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상반기 견학을 시작할 6개 학급 130여 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모집된 학급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그린 리더와 교사의 인솔하에 지역 내 주요 환경 시설을 탐방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들을 체험하게 된다. 환경학교의 견학 프로그램은 먼저 마포구청 광장에 위치한 지자체 최초의 재활용 중간처리장 '소각 제로가게'를 방문한 뒤 A, B 코스로 나눠 오후까지 진행
사진출처:연합뉴스 우리는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할 때 반만년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이는 우리 시조가 단군이고 단군 연호를 쓰면서 갖게 되는 자부심 때문이다. 단군이 직접 단을 쌓으시고 하늘에 제를 올린 마니산 참성단은 남한 유일의 단군 유적으로 남한 유일의 단군 유적으로서 매년 개천대제를 봉행하고 성화를 채화하는 민족의 영산이자 성지이다. 마니산은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강화의 넓은 평야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산행지다. 지금까지의 마니산은 서울에서 가깝고 가볍게 산행하기 좋은 산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 마니산을 산행만이 아닌 어린이 역사 탐방, 체험여행 등 가족, 연인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한 한겨레 얼 체험공원 조성사업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단군놀이터', 참성단 재현 조형물이 있는 '개천마당', 한민족의 통합과 화합을 염원하는 '천부인 광장', 1955년 제36회 전국체전부터 성화가 채화된 것을 기념을 위한 '꺼지지 않는 불꽃 광장', 1㎞ 소나무 숲 산책길을 따라 힐링할 수 있는 '치유의 숲', 단군과 마니산을
사진출처:연합뉴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우이동 가족캠핑장 내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 지난 1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수유동 산 127-1 일대)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에 조성된 문화유적이다. 가마의 전체 규모는 19.8m가량으로 이 중 약 9.2m가 소실됐고 소성실 중 아궁이와 인접한 5.6m가 양호한 상태로 발견됐다. 발굴 당시 대접·병·항아리·잔 등 상감과 인화기법을 활용한 분청사기가 출토됐다. 2011년 진행된 학술발굴조사에서 도자 양식사적으로 상감청자에서 분청사기로 이행하는 도자생산의 변화 양상을 밝혀주며 경제사적으로 조선시대 관요(官窯) 성립 이전 서울지역 도자의 수급체계 추적의 단서를 제공하는 중요한 유적이라는 점 등이 입증돼 2014년 3월 서울특별시 문화재로 지정됐다. 구는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북구의 대표명소 중 하나이자 접근성이 좋은 '우이동 가족캠핑장'(우이동 산 96번지 일대)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했다. 조성된 청자 가마터 체험장은 전시체험관과 야외학습장으로 구분된다. 주택을 매입해 만들어진 전시
사진출처:연합뉴스 수원시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집 근처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소 '디지털배움터'를 오는 12월까지 38개소(장안구 8개소, 권선구 10개소, 팔달구 12개소, 영통구 8개소)에서 운영한다. 무료로 운영하는 디지털 배움터는 집합·온라인 교육을 병행해서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 생활, 심화, 특별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초) 온라인 계정 생성, 앱스토어 등 기초적 디지털 사용법 ▲(생활)키오스크, 모바일교통, 금융, 전자정부, 공공서비스(지원금 신청) 등 ▲(심화) 인공지능(AI), 기초코딩, 앱개발, 물리컴퓨팅(피지컬컴퓨팅), 데이터 ▲(특별)신기술체험(3D프린팅, 드론), 소프트웨어·AI 체험, 분야별 전문가 강연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배움터교육>교육과정>교육신청하기에서 신청하거나 전담 콜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사진출처:연합뉴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이달 11일과 12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5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1천 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특례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경남행복내일센터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진로목표설정 및 진로설계서 작성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용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퇴직 예정인 노동자들이 재취업 교육을 통해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 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이 제2의 인생 설계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사진출처:연합뉴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내 학생에게 미래지향적 사고를 증진하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드론 교육'은 지난 2021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전문 강사와 전문 자격을 갖춘 구청 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드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을 늘린 총 15개 학교, 300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참여한 10개 학교 250여 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만족도가 92%를 나타나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에 따른 것이다. 교육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드론의 구조와 작동원리 ▲안전교육 ▲드론 제어 시뮬레이션 ▲드론 비행 ▲코딩을 활용한 패턴비행 ▲드론 배틀경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하반기에는 드론에 대한 주민의 흥미유발 및 관심을 제고하고 위해 일반 주민 대상 드론 입문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또 취미용 드론을 이용한 사진 촬영 기법 등의 주민특화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
사진출처:에듀팡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의 지원 자격은 육사ㆍ해사와 동일하게 2003년 1월 2일부터 2007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미혼 남녀로서 고등학교 졸업(예정)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다. 입학원서 접수 역시 육사ㆍ해사와 동일하게 6월 16일부터 6월 26일 사이에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전체 모집 정원은 2023학년도와 동일하게 여학생 36명을 포함해 235명이다. 그런데 2024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우선 선발로 선발하는 고교 학교장 추천 전형과 우주ㆍ신기술 전문 인력 전형을 신설해 각각 71명 내외와 9명 이내를 새롭게 선발한다. 이때 고교 학교장 추천 전형의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최대 5명이다. 이에 우선 선발로 선발하는 일반 전형의 모집 인원은 2023학년도에 173명 내외였던 것을 94명 내외로 감원했다. 이밖에 전형으로는 우선 선발로 선발하는 특별 전형으로 독립유공자 손자녀ㆍ국가유공자 자녀 전형과 농어촌 학생과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ㆍ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고른기회 전형, 재외국민 자녀 전형으로 14명 이내를 선발한다. 하지만, 수능시험을 반영하지 않는 우선 선발과 수능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