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숙명여대 특수대학원, 5월 8일(화)부터 ‘2018 후기 신입생’ 모집… 총 7개 대학원 19개 학과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2018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은 오는 5월 8일(화)부터 17일(목)까지 숙명여대 특수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총 7개 단위 대학원 19개 학과의 입학원서를 접수하고, 면접은 6월 2일(토)에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정규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사이버대학·학점은행제·독학사 등 법령에 의해서 학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은 자로,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은 1983년 설립된 이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새로운 직업 분야를 발굴하고, 현직 전문인들의 발전과 성취를 돕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경쟁력 있는 일부 대학원들을 통합 및 분리하고 학과제를 도입하는 학제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2018학년도 1학기부터 기존 전공 단위가 아닌 학과 단위로 입학해 세부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됐으며, 학과 내 전공 간 공통과목 개설과 교차수강이 이전보다 용이해지면서 다학제적 융합교육 및 미래 유망 분야에 관한 신규교육과정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개편된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은 다음과 같다. 

TESOL·국제학대학원은 국제관계대학원(1996)과 TESOL대학원(1999)의 통합으로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국제학 특성화 분야로 자리 잡은 글로벌서비스학과(국제홍보·공공외교, 국제개발협력 전공)와 기후변화 특화전공인 기후환경융합학과, 그리고 국내최초로 출범한 TESOL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서비스학과는 미국 American University와, TESOL학과는 미국 하와이 Manoa대학교와 각각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고 있다.


인적자원개발대학원은 2005년 국내 유일의 여성인적자원개발대학원으로 출범했다.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촉진하고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학과로는 인적자원정책학과의 인적자원개발·조직컨설팅 전공, 커리어개발학과의 리더십교육·커리어상담 전공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또한 2014년부터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인력개발정책학)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정책대학원은 1997년 국내 최초로 문화행정학을 전공으로 개설했고, 이론과 임상을 겸비한 사회복지학과를 특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먼저 문화행정학과는 문화정책·예술경영·프랑스문화매니지먼트(파리 도핀대학 복수학위) 전공을 운영한다.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다문화정책 전공을 개설하고 있어 학과 내에서의 종횡으로 연결되는 전문성 배양에 효과적이며, △학예사(박물관법 국가자격) △문화예술교육사(문화예술교육지원법 국가자격) △사회복지사(사회복지법 국가자격) △사회통합 프로그램 다문화전문가(법무부훈령 인정자격) 등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예술대학원은 기존 전통문화예술대학원과 라이프스타일디자인대학원 및 사회교육대학원 소속 전공들을 재편하여 전통 및 현대예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 양성의 메카를 지향하며 출범했다. 국내 최고의 전통예술 분야 전공으로 자리 잡은 전통예술학과(전통무용, 전통식생활문화, 전통음악 전공)와 특성화된 예술교육학과(유리드믹스, 피아노교수학 전공), 그리고 현대실용예술 분야 선도자 역할을 해온 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과(화예디자인, 뷰티디자인 전공)가 있다. 문화예술대학원은 학문의 특성상 전공별로 학생을 모집한다. 

심리치료대학원은 올해 처음 문을 여는 대학원으로, 2004년부터 운영된 놀이치료전공을 놀이치료학과로 개편하고 미술치료학과를 함께 신설한 점이 눈에 뛴다. 놀이치료는 숙명여대에서 국내 최초로 시작해 발전한 아동상담의 한 분야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미술치료학과는 오랫동안 형성된 심리치료의 인프라를 활용해 임상 및 심리치료 전공교수진과 미술치료 전공교수 간의 협력 하에 미술재활심리사(보건복지부 인증), 미술치료사 및 예술치료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과과정과 철저한 임상실습과정을 운영한다. 

음악치료대학원은 전문음악치료사 양성을 위해 1997년 국내 최초로 설립돼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임상과 이론에 충실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변화와 수요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과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다수의 음악치료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병원과 복지관, 학교 등 다양한 기관으로 취업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임상음악치료학과이다. 

원격대학원은 온라인 석사학위과정으로 △향장미용학과 △교육공학과 △영·유아교육학과 △실버비즈니스학과 △음악치료학과 △창의영재콘텐츠학과를 학과제로 개편해 운영 중이다. 각 학과는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시대에 주목받게 될 특성화된 융·복합학문 분야로,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의 신규 양성과 재교육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대학원생은 주로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재직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격대학원에서는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편,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은 다양한 장학혜택을 자랑한다. △우수신입생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원우회임원장학금 △우수동문장학금 △원격대학원 입학장학금은 물론, △‘학·군 제휴 협약’ 군인장학금 △현직공무원장학금 △현직초·중등교사장학금 등 숙명여대만의 특화된 장학금이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지원된다.

박은진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장은 “각 분야별로 최고를 지향하는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은 빠르게 바뀌는 사회의 변화와 산업계 수요 속에서 전공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타대학원과 차별화된 인재를 키워내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수대학원의 모집요강 등 입학정보는 숙명여대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으며, 모바일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에듀동아 신유경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관련기사



배너

지금은 토론중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