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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평가 학력 수준 고려해 출제” 2019 수능 난이도, 전년도와 유사… 연계율 70%



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강래 수능 출제위원장이 세종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 영역과 과목에 걸쳐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도와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출제위원장은 올해 수능 난이도에 대해 “올해 2차례에 걸쳐 시행된 6, 9월 모의평가를 통해 파악된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과 모의평가 대비 수능 학습 준비 향상 정도를 고려했다”면서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올해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의 연계율은 대체로 70% 수준이다. 영어가 73.3%로 가장 높고 국어가 71.1%로 다소 높았다. 영어영역은 특히 2018학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중심내용과 맥락을 파악하고, 세부 정보를 묻는 연계문항의 경우 EBS 연계 교재의 지문과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 등을 활용해 출제했다.

평가원은 오는 19일(월)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에서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신청을 접수하며, 20일(화)부터 26일(월)까지 심사를 거쳐 26일(월) 오후 5시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성적은 12월 5일(수) 수험생들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절대평가와 한국사 영역을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 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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