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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시·수능후 면접 전형 일정과 대책

지원 대학의 면접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9 수시 주요 대학별로 면접 전형 중에 수능 후에 실시하는 대학 및 전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서울대 수시 면접은 일반전형이 11월 23일(금) 전 모집단위(의대, 치의학과, 수의대 제외), 11월 30일(토) 의대, 치의학과, 수의대에서 실시하고, 지역균형선발전형은 11월 30일(금) 전 모집단위(의대, 치의학과, 수의대 제외), 12월 1일(토) 의대, 치의학과, 수의대에서 실시한다. 일반전형 면접은 공동 출제 문항을 활용하여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반영하지 않는다.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면접 포함)은 제출서류를 토대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하는 면접으로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하여 복수의 면접위원이 10분 내외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어 인문, 자연 모두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다.

다음으로 고려대 일반전형은 12월 1일(토)∼12월 2일(일) 모집단위별로 제시문 기반의 면접을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인문계가 4개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의과대학 제외)는 4개영역 등급의 합이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4개영역 등급의 합이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학교추천II전형은 면접 일정이 11월 24일(토)부터 11월 25일(일)까지 모집단위별로 실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가 상위 3개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의과대학 제외)는 상위 3개영역 등급의 합이 6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4개영역 등급의 합이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연세대는 활동우수형 면접이 12월 1일(토)에 실시하고, 면접 형식은 제시문을 활용하는 심층면접 방식이다(단, 국제계열은 11월 24일). 활동우수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인문계가 국어, 수학, 탐구(2과목) 등 4개 과목중 2개 과목의 등급합 4이내, 자연계는 국어, 수학가, 과탐(2과목) 등 4개 과목 중 2개 과목의 등급합 4이내, 의예.치의예는 국어, 수학가, 과탐(2과목) 등 4개 과목 중 3개 과목 이상 1등급이내가 적용된다.

국제계열(인문사회융합계열)은 국어, 수학, 탐구(2과목) 등 4개 과목 중 2개 과목의 등급합 4이내, 국제계열(융합과학공학부)는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2과목(수학 포함)의 등급합이 4이내 등이고, 영어는 공통으로 2등급 이내(국제계열은 1등급), 한국사는 4등급 이내가 적용된다.

경희대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네오르네상스전형이 12월 1일(토)∼12월 2일(일) 모집단위별로 실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대책] 제출서류 기반의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복수의 면접위원이 지원자의 서류 내용 중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질문하고 지원자가 이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을 통해서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소양 등을 확인한다.

서류 기반 면접에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 동안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되므로 학교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에 담겨있는 본인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되짚어 생각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면접 대비 방법이다.

10분 내외로 면접위원 앞에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야 하므로 평소 학교에서 토론이나 발표 시간에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이야기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앞에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는 연습이 면접 당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음으로 제시문을 활용한 면접에서는 인문, 사회계열은 평소에 꾸준한 독서활동이 바탕이 되어 제시문의 이해와 논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고, 자연계열은 각 과목(수학, 과학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면접을 잘 보려면 지원 대학 및 모집단위(계열)의 출제 경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시험의 성격상 각 대학별 전형유형에 따라 면접 유형 및 평가방법이 다르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고, 특히 해당 학과에 지원한 동기와 자신의 활동 내용을 연관하여 학업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대비 방법으로는 첫째, 요지부터 먼저 말한다. 면접에서는 면접관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제한된 시간에 말하려고 하는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하므로 먼저 결론부터 말하고 부연 설명하는 것이 좋다.

둘째, 제출 서류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지원 대학의 인재상, 학과 지원 동기 등에 대비한다. 지원 대학에 제출한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 등)의 내용을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지원 대학의 인재상과 건학 이념도 확인하고, 학과를 선택하게 된 동기, 대학 입학 후 교육과정에 따른 학업 계획과 졸업 후 진로 계획 등 예상되는 질문에 대비한다.

셋째, 모의 면접을 통한 실전 연습을 한다. 예를 들어 부모님, 친구, 선생님 등을 면접관으로 설정하고 사전 모의 연습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넷째, 면접시 바른 태도를 가지도록 훈련한다. 들어갈 때 바르게 인사를 하고, 말할 때 바른 태도를 보이며 발표할 때 목소리, 발음 등에 유의한다.
 
* 사진 설명: 세종시 수능시험장 [사진 제공=세종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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