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뉴스

개학 연기로 강제 '집콕'…진학지도·학습 공백 온라인으로 메운다

-코로나19로 개학 연기…교육부, 학습결손 줄이기 위해 '학교온' 개통 
-집에서 대입 준비하자!…학교 못 가는 고3 위한 비대면 진학 상담 운영 
-책 읽기 딱! 좋은 시기…휴업기간 동안 '집콕 독서'하자  

*사진 출처='학교온' 홈페이지 캡처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초·중·고의 개학이 3월 23일로 연기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학습 공백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 대입을 치뤄야 할 고3의 경우, 진학에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집에서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신학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개통했다. 


코로나19로 개학 연기…교육부, 학습결손 줄이기 위해 '학교온' 개통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휴업기간 동안 학생들이 가정에서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신학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3월 10일 온라인 학습 통합 지원 누리집 '학교온(On)’을 개통했다. 

'학교온(On)은' e학습터, 위두랑, SNS 단체방 등 온라인 상 교원과 학생 간 소통을 지원하고, 과제 제시·피드백 등이 가능한 서비스(http://onschool.edunet.net)다. 

이 플랫폼을 통해 전국의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제작한 일일 학습 안내 정보(관련 자료 링크 포함)인 “오늘은 뭐하지?”가 학년별 교과별로 제안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교과 콘텐츠 외에도 문화예술·안전·인문 분야 등 타 부처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도 협력·연계해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각 시도교육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학습 관련 정보 및 온라인 학급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활용법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온라인 교수·학습에 발 내딛는 선생님들을 돕기 위해 전국의 현장 선생님들로 이루어진 원격지원 자원봉사단(총 180여 명) ’교사온(溫)‘도 시범운영(3.11.~3.13.)을 거쳐 3월 16일(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 캡처


집에서 대입 준비하자!…학교 못 가는 고3 위한 비대면 진학 상담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고3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집콕! 진학 선생님 만나기'를 운영한다. 

개학인 연기된 기간 동안 학생들이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www.jinhak.or.kr)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자료집 파일, 전공탐색활동 자료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은 '나만의 진로·진학 포트폴리오'등을 작성해 보고 24시간 온라인 상담 및 학년 초 특별 전화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개학 후 학년 초 진학상담이 보다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2021학년도 대입 동영상 강의 자료는 총 7편으로 다음과 같다. △ 2021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와 대비1(학생부종합전형) △2021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와 대비2(학생부교과, 적성, 논술전형) △ 2021 대입 정시전형의 이해와 대비 △ 2021 대입 음악계열 전형의 이해와 대비 △ 2021 대입 미술계열 전형의 이해와 대비 △ 2021 대입 체육계열 전형의 이해와 대비 △ 고3 학생의 학교생활과 진학지도 방안 

‘2021학년도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 자료집 파일은 '2021~2023학년도 대입이해와 진학지도',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이해와 대비', ' 2021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이해와 대비', '2021학년도 4년제 대학별 전형 계획'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상담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고3 1:1 특별 전화상담도 휴업 기간 동안 운영한다. 평일 오전 10시에서 저녁 8시까지 상담을 운영하며, 상담신청은 3111-362~363/354~356 전화로 가능하다. 상담 교사로는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북틴넷 홈페이지 캡처 


책 읽기 딱! 좋은 시기…휴업기간 동안 '집콕 독서'하자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중·고에서는 학교 휴업기간 수업 공백으로 인한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고 가정학습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서울형 독서·토론교육을 활용한 '집콕 독서'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휴업기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독서활동을 통해 개학 이후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교사가 선정한 추천도서목록과 함께 그에 따른 활동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신용산초등학교는 학년군별 교과연계 도서목록(3종)과 활동지를 홈페이지에 실어 집에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학생들은 직접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전자도서관을 통해 전자책을 대출할 수 있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DLS) 전자도서관을 접속하면 2,655종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집콕! 독서 이용 사이트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 https://e-lib.sen.go.kr 
청소년 책 추천 홈페이지 ‘ㅊㅊㅊ’: https://bookteen.net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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