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부산시, 학교 등 667곳에 재난상황 조기 전파 시스템 구축

지진 발생시 '원클릭' 통보…각급 학교에 자동 전파

내년까지 부산시내 각급 학교에 재난 상황을 조기에 전달하는 '원클릭 전파 시스템'이 구축된다.

 

부산시는 재난관리기금 125천만원을 들여 부산의 초등학교 308중학교 172고등학교144특수학교 15도서관 등 28곳 등 모두 667곳에 부산형 재난상황 조기전파 체계를 갖춘다고 18일 밝혔다.

 

부산형 재난상황 조기전파 시스템은 지진 등 긴급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기상청과 연계해 원클릭으로 재난상황을 각급 학교에 자동 전파하기 위한 설비 체계다상황을 통보받은 각 학교는 즉시 재난방송과 대피 등 조치를 한다.

 

학교당 설치비용은 200만원 선이다.

 

부산시는 다음 달 중으로 기상청부산시교육청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오는 5월까지 재난상황 원클릭 전파 시스템을 발주한 뒤 6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원격방송 등으로 재난 예·경보 전파기능을 강화하고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재난상황 전파 및 대피 훈련도 지속해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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