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학년 부문 대상 수상자인 인천 영화초 1학년 류예리 양의 작품 '하늘로 가는 우체국'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는 '제19회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저학년 부문 대상 수상자로 인천 영화초 1학년 류예리 양을,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자로 경북 칠곡군 대교초 6학년 윤지원 양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우정본부는 이밖에 최우수상 수상자 10명, 우수상 수상자 20명 등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8일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우정사업본부장상과 상금 각 50만원, 우수상 수상자들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상과 상금 각 30만원을 받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대회 수상작들을 대구광역시와 경기도에서 차례로 전시한다.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구 디아크문화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10월 13∼20일에는 대구 서부도서관에서, 10월 24∼30일에는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대회 수상작들을 선보인다.
▲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자인 경북 칠곡군 대교초 6학년 윤지원 양이 그린 '행복 풍경' [우정사업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