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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절로 되는 ‘체크리스트 작성법!’

목표한 것 이뤄낼 때마다 성취감 올라, 공부 의욕 더욱 상승!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대부분은 장래에 무엇을 해야겠다는 뚜렷한 삶의 ‘목표’가 있습니다. 만약 장래희망이 없이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을 본 적이 있다면 그 학생은 아마 ‘어떻게든 공부를 잘 하고 싶다’, ‘공부를 잘 해야겠다.’라는 목표가 머릿속에 콱 박혀있기 때문에 그럴 거예요. 


반면,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대부분 목표가 없거나 구체적이지 않고 불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책상 앞에 앉아 마음먹고 공부를 하려고 해도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지 목표가 없어 힘들게 공부를 이어나가거나 금세 지쳐서 공부를 포기하고 말죠. 


이처럼 ‘목표 설정을 한다는 것’은 공부를 오랫동안 지속해 나가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과 고민이 필요한 일이죠. 


하지만 이런 ‘목표’, 꼭 거창하게 세울 필요가 있을까요? 작은 목표부터 만들어 봐요!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냐고요? 간단합니다. ‘당장 내가 해야 할 일’을 목표로 삼아보는 겁니다. 


이렇게 작은 목표들을 하나 둘 찾았으면 그것을 마음으로만 간직하지 말고 꼭 ‘체크리스트’ 를 작성해 보세요. 체크리스트를 쓰면 정해진 기간 혹은 시간 안에 목표를 끝내야 한다는 작은 긴장에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또한 작은 일들을 이뤄낼 때마다 성취감이 상승해 그것이 공부 의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체크리스트는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요?


메모지와 연필 한 자루면 체크리스트 작성 준비 끝!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먼저 메모지와 연필을 준비하고 오늘 하루 내가 꼭 해야 할 일을 5개 정도 적어보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요. 


1) 오늘 배운 과목 중 한 과목 복습하기 

2) 수학 문제집 20~25쪽까지 풀기 

3) 내일 쪽지시험 볼 영단어 20개 외우기 

4)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세종 편 반 정도 읽기 

5) 공원에 나가서 1시간 동안 운동하기 


5개도 많다고 생각되면 2~3개 정도 꼭 해야 할 일을 적어보세요. 욕심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목표를 잡으면 할 일만 잔뜩 적어놓고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수준에 맞게 지켜야 할 작은 목표들을 설정하고, 그 일을 해낼 때 마다 빨간 줄을 긋거나 O, V표시 하다보면, 작은 일이지만 목표한 것들을 모두 이뤄냈을 때 그 성취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다가온답니다.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하는 습관이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목표의 개수와 양을 늘리고 좀 더 구체화 해 봅시다.


1) 오늘 배운 과목 중 한 과목 복습하기 → 오늘 배운 국, 영, 수 복습하기 

2) 수학 문제집 20~25쪽까지 풀기 → 수학 문제집 50~60쪽까지 풀기 

3) 내일 쪽지시험 볼 영단어 20개 외우기→ 

    내일 쪽지시험 볼 영단어 20개 외우고, 그 다음에 볼 시험 단어 미리 한 번 훑어보기 

4)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세종 편 반 정도 읽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광해군 편 한 권 읽기 

5) 공원에 나가서 1시간 동안 운동하기 → 

    공원에 나가서 40분 걷고 10분 뛰기, 10분 마무리 운동. 


이렇게 꾸준히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서 한 달, 세 달, 여섯 달이 지나고 나면 작은 메모지로 시작된 체크리스트는 수첩이 되고, 노트가 돼서 차곡차곡 쌓이게 될 거예요. 


가장 큰 변화는 단순히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만 생각할 줄 알았던 여러분이 점차 앞으로 무엇을 위해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답니다. 인생 설계가 구체화 되며 비로소 커다란 목표가 세워질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렇게 각자 목표에 맞게 공부는 절로 된답니다. 


공부는 해야겠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금세 지치던 의욕 없는 학생들! 오늘부터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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