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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남은 수능, 올해 N수생 1만3752명 응시한다… ‘수능 모드’ 돌입해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이제부터 ‘수능 모드’에 돌입해 수능 당일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2018학년도 수능은 오는 11월 16일(목) 실시된다. 원서접수 결과,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수는 총 59만3527명. 전년도 60만5987명에 비해 1만2460명 감소한 수치다. 재학생들은 전년도 45만9342명에서 1만4468명 줄어든 44만4874명이 올해 수능에 응시한다. 반면 일명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 응시자 수는 늘었다. 전년도 13만5120명에서 올해 13만7532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재학생들보다 수능에 우세한 졸업생 응시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재학생들은 수능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수험생들은 남은 한 달 동안 수능에 전력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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