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천문대는 오는 11월 1일(수) 저녁 6시부터 충북대학교 자연대학 6호관(S1-6) 공용시청각실 및 옥상에서 2017년 공개관측회 ‘별헤는 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관측회는 충북대 교직원과 학생은 물론 관내 초·중·고 학생 등 일반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천문과학과 문화 활동에 대한 참여기회를 제공해 과학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천체관측 행사와 함께 천문우주학과 김천휘 교수의 과학강연, 달, 알비레오, 베가 관측안내 및 천체관측, 천문학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천문학 강의, 천문학 영상(별자리의 종류와 유래), 천문학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관측회의 참여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현장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학교 천문대에 문의하면 된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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