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정시 원서 접수 D-1, 과도한 눈치작전 오히려 ‘독’ 될 수 있어



2018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1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 진행된다. 전형기간은 △가군 1월 10일(수)부터 18일(목)까지 △나군 1월 19일(금)부터 27일(토)까지 △다군 1월 28일(일)부터 2월 5일(월)까지다. 

올해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전년도 입시 결과를 그대로 참고하기 어려운 상황. 입시 경향을 예측하기 쉽지 않은 탓에 정시 원서 접수를 앞둔 수험생들의 마음이 초조하다. 이러한 때에는 더욱 더 원서 접수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좋다.

(주)유웨이어플라이의 도움을 받아 정시에 지원하는 수험생이 원서접수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짚어보았다. 

○ 회원 가입 미리하고, 공통원서작성 및 공통 원서 접수가이드를 미리 숙지하라

정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원활한 원서 접수를 위해 미리 회원 가입을 마치는 것이 좋다. 회원가입 후에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통원서 작성 및 공통 원서 접수 가이드를 미리 읽어보자. 미리 통합회원에 가입해 공통원서를 작성해 놓으면 원서 접수 전 한 번 더 원서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므로 오타나 오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 정시 모집에서는 복수지원 금지와 이중등록 금지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라

2018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수험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총 3곳. 전형기간에 따라 가, 나, 다 군별로 1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또 수시 원서접수 때와는 다르게 원서 접수 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원서 접수 전까지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이 어느 군에 속해 있으며, 모집방식, 성적반영 방식 등은 어떠한지 모집전형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그리고 수시모집이나 수시 충원모집 합격자는 합격 등록 의사나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을 할 수 없으며, 동일 군에 속한 대학 및 모집단위에도 복수지원 할 수 없다. 또 2곳 이상 대학 합격자의 경우 이중으로 등록되면 추후 입학이 무효 처리되므로, 반드시 한 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 원서 접수 시 실시간 경쟁률을 확인하되, 마감 시간에 늦지 않도록 주의하라

원서 접수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 눈치작전은 더욱 심해지고,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앞서 철저한 지원 전략을 세우고 본인의 지원 성향에 맞게 군별 지원 대학을 결정하였다면, 지나친 눈치작전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지원 대학의 실시간 경쟁률을 살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끝까지 체크하되, 대학별로 원서 접수 마감 시간이 다르므로, 마감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대체로 9일에 마감을 하는데 고려대는 9일 오후 5시에 마감하지만 서울대와 성균관대는 9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이처럼 날짜가 같아도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 마감 직전 낮은 경쟁률에 너무 집중하지 마라

과거의 사례를 보면 마감 2-3시간 전에는 경쟁률이 지극히 낮거나 미달인 학과가 오히려 최종 경쟁률은 제일 높은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따라서 경쟁률이 낮다고 무턱대고 지원하는 것은 위험하다. 더불어 수험생들은 주로 전년도 경쟁률이 낮았거나 전년도 입결이 저조했던 학과에 눈치지원 하는 경우가 많다. 2017학년도에는 그 전해 경쟁률이 낮았던 학과의 경쟁률이 상승하는 현상이 있었다. 눈치작전이 심한 해에는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유웨이어플라이는 “유웨이어플라이 사이트에서는 모집 군, 모집 시기, 접수기간, 경쟁률 등의 정보를 제공하므로 수험생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종 원서접수 때까지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한편 유웨이어플라이에서는 정시 원서접수 응원 이벤트로 ‘수험생 여러분의 길을 응원합니다’를 1월 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원서 접수 후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18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금)이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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