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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라이브팀의 평창 이야기

여기는 평화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그리고 강릉. 개막식이 열린 올림픽플라자,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남북단일팀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는 관동하키센터 등에서 평창올림픽 소식과 평화올림픽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라이브로 전해드렸는데요,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하나된 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일(일) 오전 11시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마<청와대 라이브 평창특집>을 마무리합니다. 올림픽 소식은 서울에서도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내일 11시 마지막 평창특집도 꼭 함께해주세요.



올림픽 플라자 MPC 앞에서 특별한 게스트들과 <11:50 청와대입니다> 를 진행했습니다. MBC 손정은 아나운서와 허일후 아나운서, KBS 한상헌 아나운서입니다. 평창 소식을 가장 가깝고 생생하게 전하는 지상파 방송 아나운서들과 함께!



‘역시!’ 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노련한 방송인들. 덕분에 라이브도 즐겁게 진행한 후 게스트들과 고민정 부대변인, 라이브팀 모두가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2018 평창 화이팅!



참가국의 국기들이 휘날리는 광장을 내려다 보며, 개막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학교 바자회의 기부 프로그램 덕분에 개막식에 초청된 중학생들과 일본어 자원봉사를 하는 고등학생까지. 잊지 못 할 올림픽이 되겠네요. 조명 장비 대신 휴대폰 조명을 켜서 진행했네요.



빨강, 파랑, 녹색. 오륜기 색깔로 변화하며 빛나는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의 모습. 보석 같이 아름답습니다.



역사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입장 직전, 개막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스타디움 주변에서 화려하게 터져 나왔습니다.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우리의 단일팀 선수단. 관객석에서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왠지 모를 감정에 눈가를 훔치는 이들도 많았네요.



김연아 선수가 점화한 성화가 달항아리 성화대에서 은은하게 타오릅니다. 앞으로 25일 까지, 대회 기간 동안 평창을 밝힐거예요.



평창에서의 둘째 날. <11:50 청와대입니다> 라이브를 위해 알펜시아에 있는 스키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스키 점프대의 모습.



둘째 날 <11:50 청와대입니다> 에서는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인터뷰 했습니다. 이희범 위원장이 전하는 평창 관전 요령은? 올림픽 기간 중에 벌어지는 1900 여개 문화 행사들을 알차게 즐기라는 것!



평창동계올림픽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자원봉사자들을 만났습니다. 모두 19세에서 21세의 젊은이들. 대학 입학 전 마지막 방학을 이용해, 사회 경험을 쌓기 위해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하고 싶었다네요.



평창에는 ‘수호랑로’ 가 있네요! 어딘가에는 ‘반다비로’ 도 있을까요?



여기는 강릉의 관동하키센터 앞. 우리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를 앞두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러 출동한 라이브팀. 큐 사인 전에 청자 행정관이 준비 중입니다.



‘우리는 둘이 아니라 하나’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이 귀하고 귀엽네요.



드디어 시작되는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의 아이스하키 경기. 온 국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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