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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다문화교육, 글로벌 인재 육성

제주교육청, '2018년도 다문화교육 시행계획' 수립·발표

[교육전문지 뉴트리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다문화교육,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과 함께 '2018년도 다문화교육 시행계획' 을 수립하여 2월 22일 발표했다. 

도내 유·초·중·고 전체 다문화학생은 1,509명으로, 2016년 1,190명 대비 319명(26.8%)이 증가하는 등 다문화가정의 자녀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교육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 성장과 잠재력 계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 내실화',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 활성화', '효율적인 다문화교육 지원을 위한 다문화교육 지원 체계 구축' 이라는 구체적인 추진 목표 아래 다문화학생 특성 및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다문화교육의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 다문화 유치원 운영 △ 다문화 예비학교 운영 △ 다문화가정 학생 학습지원 멘토링 및 학습코칭단 운영 △ 다문화학생 학습지원 방학 집중 프로그램 운영 △ 다문화 연구학교·중점학교 운영 △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 다문화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지원 △ 다문화교육 모니터링단 운영 △ 다문화교육 정책 평가 실시 △지역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이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확대되는 사업으로는 다문화교육과정 운영 모델 개발 및 사례 공유를 위해 구좌중앙초등학교를 ‘다문화 연구학교’로 지정·운영하며, 기초학력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학습지원 멘토링 및 학습코칭단도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다문화학생의 이중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적극 활용한 잠재적 재능 계발로 해외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진로에 대한 끊임없는 모니터링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글로벌 문화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정임순(교육 뉴스 2부)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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