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남재철)은 2월 2일(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기상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기상지원단은 올림픽 경기 진행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대회종합운영상황실(MOC)과 각 경기장에 예보관을 파견하여,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상 상황을 선수와 심판 및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합니다.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017&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6)
평창선수촌 개촌식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001&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6)
강릉선수촌 개촌식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000&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6)
◇ 올림픽 개최지 여행코스 지구촌 겨울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올림픽이 시작되는 2월 9일부터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3월18일까지 강원도 내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지역과 인근 지역에서 ‘평창 여행의 달’이 맞물려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이 진행되는 38일간 올림픽 개최지 및 연계 관광지 방문 촉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국내 관광 캠페인을 통해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원으로 떠나는 겨울여행은 늘 기대감에 설렌다. 강릉에서 겨울 바다를 감상하고, 올림픽 개최지를 배경으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이 넘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주무대인 강원도 일원은 겨울여행 명소로 자주 손꼽히던 곳으로, 경강선 KTX 개통으로 한결 편해진 교통과 함께 겨울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올림픽 개최지역 스키장은 서울~강릉을 잇는 경강선이 지난해 12월 중순 개통하면서 서울에서 평창까지 1시간30분, 인천공항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강원도 월정사. 겨울여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평창 진부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오대산과 월정사가 있다. 백두대간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