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3년 08월 17일 11시 13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초등학교(3∼6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교과 연계 교육프로그램 '인천이 재밌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이 재밌다!'는 초등학교 학급 단체 단위로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인 10∼11월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된다. 교실에서 벗어나 박물관에서 재밌게 도시 '인천'을 배워보는 과정으로, 전시 관람 및 보드게임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도시 '인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준에 맞는 학습을 위해 초등학교 3∼4학년, 5∼6학년으로 구분해 교육을 운영하며 도시의 개념 이해, 인천의 지명 유래 및 인천의 대표적인 시설과 교통수단 등에 대해 배운다. 특히 인천도시역사관 내 근대도시관 및 인천모형관을 관람하면서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도시 인천을 직접 눈으로 보며 이해할 수 있으며,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수)∼18일(금) 제주도 일원에서 2박 3일간 '초록발자국' 앱 활용 우수학생 30명과 우수교 지도교사 6명, 인솔단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생태탐방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육청이 기후변화 대응 및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참가 대상은 탄소중립 실천기록장인 '초록발자국' 앱 활용 우수학생과 지도교사를 선발해 격려했다. 탐방단은 에코랜드, 더 플래닛, 환상숲 곶자왈, 한라수목원 등을 방문하며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록발자국 앱 활용 개선·확산 방안도 모색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도 다졌다. 탐방에 참여한 나원석 학생(서천초)은 "환경보호 실천으로 제주도를 오게 돼 너무 좋다"며, "친구들에게도 초록발자국 앱을 소개해서 함께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추억도 만들자고 제안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초록발자국 앱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꾸준히 앱 개편 및 보완을 진행할 것이며, 학생들이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9일부터 2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글로벌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국 교육청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창업의 힘찬 날갯짓으로 취업을 Job다'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화 시대에 발맞춰 국제적인 시각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글로벌 취업 시장의 트렌드와 정보, 창업 관련 교육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갖는다. 박람회는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 취업·창업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부스와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취업 정보관, 채용관, 취업 정책 홍보관, 취업준비관, AI 면접 체험관, 비즈쿨 투자관, 창업 비즈쿨관, 창업기업 만남관, 현장 메이커관 등이다. 이 밖에 취업과 창업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문화공연, 창업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활발한 참여와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비전을 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취업과 창업 교육 활성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에듀있슈'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을 개발·보급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충남 교육소식을 받아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충남에듀있슈'는 교육청과 교육청 소속 기관, 학교의 ▲교육 소식 ▲각종 언론 보도 내용 ▲충남교육 소식지 등을 전달하는 누리집이다. 기존에는 해당 정보를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에듀있슈 앱은 휴대폰 기종에 상관없이 안드로이드(Android)와 아이오에스(iOS) 플랫폼 모두를 지원하는 형태로 개발됐으며, 모든 휴대폰 사용자들은 앱을 받은 후, 최신 맞춤 교육 정보를 받기 위한 푸시(Push) 알림 서비스와 매월 발행되는 '충남교육 소식지'를 스마트폰으로 구독하는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누리소통망(SNS)와 연계해 각종 교육 소식을 공유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남도현 소통담당관은 "이번 앱 개발을 통해 교육정책을 보다 간편하게 홍보하고,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더욱더 충남 교육소식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
함양군 가족센터(센터장 최문실)는 지난 7월부터 영유아기 부모 12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부모! 성장하는 부모!'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영유아기 자녀 성장발달에 따른 부모가 먼저 준비하는 자녀 성교육, 엄마도 아이도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 및 자녀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교육을 해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됐고, 스마트폰의 유해성 및 미디어 중독 예방을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줘서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마주하게 될 다양한 상황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최문실 센터장은 "오는 9월에도 아동·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교육 열정이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과 가족관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함양군가족센터(963-2057)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등학교(교장 김종신)를 방문해 방과후 프로그램 및 돌봄교실을 참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교육청은 내실있는 충남형 늘봄학교 방과후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도내 지역 11개 대학과 연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디지털, 문화·예술·체육 등 대학의 우수교육 프로그램 지원 ▲충남형 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방과후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한 지식과 정보 공유 등이다. 천안불당초등학교는 지역대학 중 나사렛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드론, AI 등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학기에는 다른 대학들과도 연계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에서 지정된 충남형 늘봄학교는 2학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학교는 충남의 지역대학과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방과후학교 운영 확대 및 질적 강화를 선도할 것이다. 이 부총리는 간담회 자리에서 "늘봄 시범 학교의 내실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청과 지역대학에서 함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월 8일(화) 17시부로 태풍 위기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태풍 예상 경로가 한반도를 관통해 10일(목) 오후 경 대구지역이 직접영향권에 들 것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8월 8일(화)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회의를 열어 각급학교 학(행)사 일정 조정, 돌봄교실 및 방과후활동 운영 여부, 취약시설(급경사지, 옹벽) 점검 등 학생 및 교육시설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현재 개학한 학교 51개교 중 전교생 기숙사 운영학교 4개교를 제외한 47개교는 8월 10일(목) 휴업, ▲8월 10일(목) 개학 예정인 7개교는 개학 연기, ▲각종 수련활동과 방과후활동은 연기, ▲돌봄교실은 부모동행 등하교 시에만 참여 가능하도록 했다. 그리고, 대구시교육청은 사전 조치로 취약시설(급경사지, 옹벽) 보유 학교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하는 등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한, 태풍 위기 상황에서 일선 학교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로 안내할 사항은 주무부서(안전총괄과)에서 9일(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을 출범하고 1차 협의회를 9일 개최했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은 학교급별 특수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유치원분과, 초등분과, 중등분과, 특수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협의회를 거친 뒤 전체 협의회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안건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방안의 적극적 홍보 방안 ▲학교급별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활동 침해 대응 방안 ▲교육공동체 간 화해 유도 및 공감대 형성 지원 방안 ▲단위 학교 민원 대응을 위한 지원 방안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정책 방안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정책추진단이 제시한 방안을 교육청 실무자로 구성된 내부 분과 협의회를 거쳐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추진단을 일회성 협의회가 아닌 지속적인 정책 제안 협의체로 운영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교급별 구성원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해 정책추진단을 제안했다"며 "정책추진단에서 제시한 내용은 빠르게 검토해 학교 현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일(목) 홍성군 소재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감, 원서 접수 담당교사,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방법 안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업무처리 지침 안내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전달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교육청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행한다. 이를 통해 대면 접수를 최소화하고, 가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과목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할 기회를 보장할 뿐 아니라, 수험생과 학부모가 원서 접수 장소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대면 접수를 선호는 수험생을 위해 기존 접수 방법(대면 접수)도 병행해 시행하게 된다.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편함은 줄어들었지만,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 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11월 16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월 7일(월), 8월 11일(금) 양일간 대구 관내 초·중·고 교원 258명을 대상으로 '2023. 교원 마음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마음교육'은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및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 대구인성교육의 특색사업으로, 초 5학년·중 1학년 대상으로 마음교육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마음학기제'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마음교육이 학교 현장에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마음학기제' 및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의 운영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교실 속에서 학생들의 심리ㆍ정서 회복과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8월 7일(월) 연수는 일반학교 관리자와 인성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208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마음을 만나다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감사하기 실천 ▲마음챙김 명상으로 교실 속 터닝 포인트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마음학기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