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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유성룡의 입시포인트] 2024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분석

- 국어 ‘언어와 매체’와 수학 ‘미적분’ 응시자 비율, 지난해 6월 모평보다 4.8%포인트와 5.6%포인트 증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이하 6월 모평) 채점 결과가 지난 28일 발표됐다. 국어·수학·영어 영역이 지난해 6월 모평보다 얼마나 어렵게 출제됐을까?
 
사진출처:에듀팡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이하 6월 모평) 채점 결과가 지난 28일 발표됐다. 이번 6월 모평 채점 결과에서 가장 관심사는 어느 문항이 킬러 문항인지와 함께 어느 영역이 얼마만큼 어렵게 출제됐는가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국어·수학·영어 영역이 지난해 6월 모평보다 얼마나 어렵게 출제됐을까? 상대평가제인 국어·수학 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으로 알 수 있고, 절대평가제인 영어 영역은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로 알 수 있다.
 
먼저 국어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136점으로 지난해 6월 모평에서 149점이었던 것보다 13점이나 낮아져 그만큼 쉽게 출제됐다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51점으로 지난해 6월 모평에서 147점이었던 것보다 4점 높아져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볼 수 있다. 영어 영역은 1등급 비율이 7.62%로 지난해 6월 모평에서 5.74%이었던 것보다 많아져 그만큼 쉽게 출제됐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면 수학 영역은 지난해 6월 모평보다 어렵게 출제됐지만, 국어·영어 영역은 쉽게 출제됐다는 것이 된다. 이에 오는 9월 6일 시행되는 9월 모평과 11월에 시행되는 2024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국어·영어 영역은 이번 6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수학 영역은 훨씬 쉬운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교육부가 킬러 문항이라고 꼭 짚어 발표한 유형의 문항들은 출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2024학년도 수능시험의 변별력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예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상대평가제로 성적을 산출하는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만점자 비중을 1%대 이상으로 쉽게 출제하겠다고 교육부가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을 결코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4학년도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 점을 꼭 기억하고, 킬러 문항이니, 변별력이니 하는 말에 지나치게 민감해하지 말고 지금껏 공부해 온 것처럼 계획적으로 차분히 대비하길 바란다. 
 
이제부터는 6월 모평 채점 결과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6월 모평의 변화로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부터 새로 도입한 국어·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별 응시자에 있어서 국어 영역 ‘언어와매체’와 수학 영역 ‘미적분’ 응시자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다. 
 
영역별 출제 범위가 동일했던 지난해 6월 모평과 비교해 보면, 국어 영역 ‘언어와매체’의 경우 지난해 6월 모평에서 35.7%(140,315명)이었던 응시자 비율이 40.5%(154,712명)로 4.8%포인트 증가했다. 수학 영역 ‘미적분’도 지난해 6월 모평에서 42.2%(165,977명)이었던 응시자 비율이 47.8%(182,256명)로 5.6%포인트 증가했다. 참고로 2022학년도 6월 모평에서는 국어 영역 ‘언어와매체’는 27.6%(110,432명), 수학 영역 ‘미적분’은 36.6%(146,327명)이었다. 
 
국어 영역 ‘언어와매체’와 수학 영역 ‘미적분’ 응시자 비율이 지난해 6월 모평보다 증가한 만큼 국어 영역 ‘화법과작문’의 응시자 비율은 58.9%(224,684명)로 지난해 6월 모평보다 4.9%포인트 감소하게 됐고, 수학 영역 ‘확률과통계’와 ‘기하’는 각각 47.1%(179,591명), 3.7%(13,935명)로 지난해 6월 모평보다 3.6%포인트와 1.9%포인트 감소하게 됐다. 
 
국어 영역 ‘언어와매체’와 수학 영역 ‘미적분’ 응시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2022학년도 수능시험부터 국어·수학 영역에 선택 과목제가 도입된 이후 이들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선택 과목 점수로 공통 과목의 점수를 조정하는 현행 국어·수학 영역의 점수 산출 방식이 변경되지 않는 한 9월 모평과 11월 수능시험에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수학 영역 ‘미적분’의 경우에는 응시자 비율이 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 수능시험에서 6월 모평보다 각각 1.4%포인트와 1.3%포인트 증가했던 것처럼 말이다.  
 
또 다른 변화로는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번 6월 모평에서는 전체 응시자(381,673명)의 19.77%인 75,470명의 졸업생(검정고시 출신자 등 포함)이 응시했는데, 이는 지난해 6월 모평에서 16.52%(65,013명), 2022학년도 6월 모평에서 14.30%(57,188명)이었던 졸업생 응시자 비율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 된다. 더욱이 이번 6월 모평에서 졸업생 응시 비율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이 되기도 한다. 
 
이번 6월 모평에서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이처럼 증가한 것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수학 영역 ‘미적분’을 응시하고 대학의 인문계 모집단위로 지원해 합격한 학생들 가운데 적지 않은 인원이 올해 다시 수능시험을 치르는 반수를 선택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졸업생 응시자의 증가는 9월 모평과 11월 수능시험에서도 이어져 2024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졸업생의 강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 1등급 비율이 5%대 이상인 과목이 많다는 점도 변화로 들 수 있는데, 이는 난이도 조정에 실패한 것과 연관이 깊다. 왜냐하면 상대평가제에서 1등급 비율은 4%대가 되어야 하는데, 세계지리 8.79%(2,122명), 윤리와사상 8.47%(2,675명), 정치와법 7.01%(1,607명), 세계사 6.09%(8,01명), 사회문화 5.62%(6,025명), 생명과학Ⅰ 5.38%(6,698명), 동아시아사 5.01%(785명), 물리학Ⅰ 5.01%(2,731명) 등으로 1등급 비율이 5%대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세계사·생명과학Ⅰ은 1문항만 틀리면 2등급이 되게 출제됐다는 것과 지구과학Ⅱ·화학Ⅱ·생명과학Ⅱ 표준점수 최고점이 90점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는 것도 변화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들 과목들은 9월 모평을 거치면서 11월 수능시험에서는 난이도가 다소 조정돼 적정 등급 비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6월 모평의 영역/과목별 난이도와 관련해서는 기준을 무엇으로 삼느냐에 따라 다소 다른 의견들이 나올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9월 모평 이후 6월 모평과 비교해서 언급하는 것이 좀 더 타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교육부가 6월 모평 채점 결과를 발표 이전에 킬러 문항을 공개하여 파장을 일으킨 만큼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6월 모평에서 국어·수학 영역의 만점자 비율이 국어 영역 국어 영역 0.39%(1,492명), 수학 영역 0.17%(648명)로 지난해 6월 모평에서 국어 영역 0.02%(59명), 수학 영역 0.00%(13명)이었던 것보다 증가했지만, 킬러 문항 배제 등으로 9월 모평과 11월 수능시험에서 만점자 비율은 6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특징적인 변화를 보였다고 하더라도 6월 모평이 담고 있는 가장 큰 의미는, 바로 고3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도 함께 응시하여 수험생들이 자신의 영역/과목별 성적 위치를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3월과 4월 학력평가는 고3 재학생만 응시해 상대평가로 점수가 책정되는 현행 수능시험 제도에서 자신의 성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6월 모평 채점 결과가 희망 대학과 모집단위로의 지원 가능 여부를 보다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돼준다는 것과 통한다. 이에 수험생들은 6월 모평 성적 결과를 수능시험 때까지 영역/과목별 대비를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기준으로 삼았으면 한다. 희망 대학과 모집단위의 수능시험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 비율을 살피면서 말이다.
 
또한 6월 모평 성적 결과는 오는 9월 11일부터 입학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2024학년도 수시 모집의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기준이 돼준다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다만, 이때 6월 모평 성적과 학생부 교과 성적을 단순 비교해 수시 모집 지원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희망 대학이 수시 모집을 어떻게 선발하는지, 논술고사와 면접고사 등 대학별고사는 어떤 경향으로 출제하는지, 학생부 교과 성적이 어느 정도여야 합격 가능한지,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요구하는 서류와 평가 기준은 어떠한지 등을 세심히 살펴보고 지원 여부를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6월 모평에서 원하는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다고 뒤늦게 수시 모집에 올인하는 전략은, 수시 모집뿐만 아니라 정시 모집 지원에 있어서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했으면 한다. 
 
2024학년도 수능시험일까지는 아직 140여 일이 남아 있다. 앞으로 수능시험 성적을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지 냉철히 판단해 보고, 수시 모집 지원 전략과 함께 계획적으로 대비하길 당부한다. 다음은 6월 모평 채점 결과를 세부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다. 수험생들은 참조하여 수능시험 영역별 대비에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 6월 모평은 졸업생도 응시해 좀 더 객관적인 성적 위치 파악 가능
 
이번 6월 모평에는 졸업생 75,470명을 포함한 381,673명이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모평에 393,502명(졸업생 65,013명 포함)이 응시했던 것보다 11,829명이 감소한 것이 된다. 하지만, 이를 고3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분해서 보면, 지난해 6월 모평보다 고3 재학생은 22,286명 감소한 것이 되지만, 졸업생은 10,457명이 증가한 것이 된다. 
 
이같이 고3 재학생의 감소한 것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결과다. 하지만 졸업생의 증가는 앞서 언급했듯이 올해 대학에 입학한 학생 가운데 적지 않은 인원이 반수를 선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이러한 졸업생 응시자의 증가 현상은 9월 모평과 11월 수능시험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2023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139,385명의 졸업생이 응시해 6월 모평에서 65,013명이 응시했던 것보다 크게 증가했었다. 
 
이에 고3 수험생들이 수시와 정시 모집 지원 전략을 세울 때는 이러한 부분까지도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졸업생 증가를 고려해 하향 안정으로 지원하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어떤 지원 전략이 자신에게 맞는 소신 지원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고3 수험생들은 학령인구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해 수시 모집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기회를 찾았으면 한다. 
 
6월 모평의 영역별 응시자 수는 필수 영역인 한국사가 381,673명(전체 응시생 대비 10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어 380,960명(99.8%), 국어 379,396명(99.4%), 수학 375,782명(98.5%), 사회/과학탐구 373,553명(97.9%), 제2외국어/한문 6,528명(1.7%), 직업탐구 5,440명(1.4%) 순이었다.  
 
이 중 국어·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의 경우 화법과작문 224,684명, 언어와매체 154,712명으로 화법과작문이 언어와매체보다 1.5배 더 많이 응시했다. 지난해 6월 모평에서도 화법과작문이 언어와매체보다 1.8배 더 많이 응시했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확률과통계 179,591명, 미적분 182,256명, 기하 13,935명으로 미적분이 기하보다 13.1배 더 많이 응시했다. 지난해 6월 모평에서는 확률과통계 199,393명, 미적분 165,977명, 기하 22,205명으로 확률과통계가 기하보다 9.0배 더 많이 응시했었다. 아울러 이번 6월 모평에서는 그동안 확률과통계 응시자가 미적분 응시자보다 많았던 것이 역전되는 변화를 보이기도 했었다. 이에 2024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이과 수험생의 강세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과목별 선택 순위는 지난해 6월 모평과 비교해 보면 사회탐구에서는 윤리와사상·한국지리·세계지리·정치와법의 순위가 바뀌고, 과학탐구에서는 생명과학Ⅱ·지구과학Ⅱ를 제외한 과목의 순위가 바뀌었다. 
 
이 중 과학탐구 물리학과 화학의 순위가 바뀌었다는 점은 눈여겨봐야 할 사안이다. 이는 교육부가 지난 4월 28일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22개 대학에 반도체·디지털 등 첨단 분야 학과 신설에 따라 1,829명을 증원해 선발할 수 있도록 한 것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응시자 순위를 보면, 사회탐구에서는 생활과윤리가 119,235명으로 가장 많이 응시했고, 이어 사회문화(107,222명), 윤리와사상(31,564명), 한국지리(29,540명), 세계지리(24,154명), 정치와법(22,920명), 동아시아사(15,684명), 세계사(13,147명), 경제(5,588명) 순으로 응시했다.  
 
과학탐구에서는 지구과학Ⅰ이 128,498명으로 가장 많이 응시했고, 이어 생명과학Ⅰ(124,612명), 물리학Ⅰ(54,508명), 화학Ⅰ(50,845명), 생명과학Ⅱ(6,297명), 지구과학Ⅱ(3,988명), 물리학Ⅱ(3,613명), 화학Ⅱ(3,38명) 순으로 응시했다. 
 
한편, 2022학년도 수능시험부터 탐구 영역의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에서 각각 1과목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되기는 했지만, 이번 6월 모평에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에서 각각 1과목씩을 응시한 수험생은 14,074명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사회탐구에서 2과목을 선발한 수험생은 176,754명, 과학탐구에서 2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180,4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모평에서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에서 각각 1과목씩을 응시한 수험생은 10,975명이었고, 사회탐구에서 2과목을 선발한 수험생은 191,112명, 과학탐구에서 2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180,183명이었다.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 응시자가 증가한 것처럼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는 과학탐구 응시자가 증가한 셈이 된다. 
 
이러한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응시 과목별 선택 순위는 9월 모평과 11월 수능시험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혹시 응시생 수가 많고, 적고 만을 보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응시 과목을 변경하고자 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그동안의 공부량과 진도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한다. 가능하다면 변경하지 않는 방향으로 심사숙고하여 대비하길 권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선택 과목 간 난이도 조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매 시험마다 선택 과목 간 난이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거론되곤 했지만, 과목 특성과 응시자 수의 변동 등으로 과목 간 난이도를 조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6월 모평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힌 대로 ‘2024학년도 수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한 적정 난이도 유지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및 수험 대비 방법 제시’에 목적을 두고 시행한 시험이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시행 목적을 잘 생각하며, 6월 모평 채점 결과를 11월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도약대로 삼길 거듭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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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유성룡 입시분석가, 에스티유니타스 교육연구소장,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조선에듀

 

 

출처:조선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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