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2023 시벌센터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자율·균형·미래의 경기미래교육을 바탕으로 시흥교육현안 논의와 정책과제를 도출해 교흥미래교육포럼'에서 민·관·학 위원 539명을 구성하고 지난 2일 시청 교육자치 기반을 마련하는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과 함께 기획위원인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시흥시의회 김찬심 의원과 15개 분과장이 전체 위원을 대표해 참석했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공개모집과 추천 모집으로 분과별 분과위원을 모집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골고루 참여해 15개 분과의 총 539명의 분과위원으로 교육협의체가 구성됐다. 분과 참여 인원은 전년 대비 69명이 증가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협의체이자 시흥교육의 대표적인 공론장으로 자리 잡았다. 분과는 ▲교육과정분과 ▲교육복지분과 ▲기후환경분과 ▲돌봄협력분과 ▲디지털교육분과 ▲마을교육자치분과 ▲미래교육공간분과 ▲미래교육행정분과 ▲미래교육협
사진출처:연합뉴스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국내 드론산업 발전을 이끌 토대가 돼줄 '드론 교육훈련센터'의 활성화 행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7월 26일, 두 기관은 '드론교육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5천만 원의 예산을 지급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년 드론교육센터 시설개방 및 체험교육' 사업을 드론교육센터에서 운영하기로 힘을 모았다. 이에 따라 공단과 시흥시는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에 위치한 국가시설인 드론교육센터(시흥시 배곧동 304번지)에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외부비행장 등 시설을 개방해 시민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드론교육센터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사회 기여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설 개방은 관내에 드론을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운영되며, 외부 비행장 4개 라인을 오전·오후로 나눠 참가자들에게 드론 조종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당 4팀으로 진행해 총 60여 팀이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
사진출처:연합뉴스 전남 광양시는 드론 국가자격증(2종) 취득을 통한 실무형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하는 '2023년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수행기관 모집 공고와 선정 심의를 거쳐 ㈔전남문화교육진흥원을 '2023년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8일까지며, 교육 인원은 총 24명으로 농업방제 분야 12명과 항공촬영 분야 12명이다. 신청 자격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 연령, 거주기간, 드론 보유 여부 등 별도의 선발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24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평일반과 주말반 중 선택해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드론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광양무인항공교육원(익신산단1길 50)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사진출처:연합뉴스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각 학교에서 저출생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교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산곡북초등학교 3~6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3개교, 119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의 인구교육 강사와 함께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각 학교의 교육환경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구교육으로 세대별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인식변화와 양성평등 실천 등 바람직한 가치관 확립을 유도해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해 인구문제 및 저출생과 관련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과 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사진출처:연합뉴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17일 일광읍 일광행복주택(일광읍 삼성리 853) 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인 '기장군 일광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서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장군은 양육부담 경감과 공적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최초로 월 프로그램 이용료와 간식비를 군 자체 예산으로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소한 '일광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는 빈틈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365일 지역 거점형 초등돌봄센터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방학 중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 정원은 50명이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인근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원거리 거주 아동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돌봄센터에서는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방과 후 일상생활 관리 ▲특기적성지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급·간식 제공 및 문화체험활동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으
사진출처:연합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올해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당일 놀이체험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남양주시의 놀이체험시설은 ▲놀자람(화도) ▲까꿍놀이터(진접) ▲도르르(호평) ▲북(Book)놀이터(별내) ▲아이꿈놀이터(와부) 총 5개소로, 기존에 무료로 운영 중인 아이꿈놀이터를 제외한 유료 시설 4개소에 대해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어린이날 놀이체험시설 무료 이용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 등 어린이 가정으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남양주도시공사 놀자람 홈페이지에서 시설별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 시간은 2시간씩으로 시설별로 각 3회가 무료 운영되며 이용 연령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소한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놀이체험시설의 활성화와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통합 이용권 2종(상상플레이, 아이노리조이)의 발행을 시작했으며 기획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
사진출처:연합뉴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조현영)이 고양소방서와 글로벌 기업 레고코리아와 손을 잡고 '으라차차! 소방안전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체험존 운영을 시작, 22일에는 깜짝 오픈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방안전 체험존'에서는 어린이 가족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즐겁고 유익한 안전 교육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체험존은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을 배워보는 '신속정확! 소화기 체험존' ▲어린이 소방관이 돼보는 '소방 근무복 체험 및 119 자동차 탑승 체험존' ▲소방관이 되는 관문을 통과해 보는 '으쌰으쌰! 체력 단련존' ▲소방 테마로 꾸며진 레고 시티와 레고 소방관을 만나는 '레고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22일 체험존 오픈을 기념해 고양소방서에서 소방관을 초청, 어린이 안전 및 진로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당일 소방관과 함께 체험하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미니 레고 혹은 안전 관련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체험존 방문객이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매월 5명 선정해 '레고 시티'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존은 지난 3월 고양어린이
사진출처:연합뉴스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자연을 즐기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석모도 수목원 숲 체험 영어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3월 20일 첫 수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500여 명이 영어교실을 체험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친구, 가족 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숲 체험 영어교실은 야외에서 활동하며 동시에 영어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TPR(Total Physcial Response)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ABC 게임'이 있다. 몸으로 체험하며, ABC를 익히는 과정으로 바닥에 분필로 알파벳을 그려두면 아이들이 선생님의 신호에 맞춰 달려가 알파벳을 찾아내는 게임이다. 8살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수목원에서 꽃과 나무를 보며 자연스럽게 체험 활동을 하는 가운데 영어를 접할 수 있어서 숲속에서 힐링도 하고, 영어도 접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라며 "아이들이 영어로 말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낄까 봐 걱정했는데 원어민 선생님이 한국말을 잘하셔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원어민 선생님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프로그램 진행 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22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기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놀이터'를 운영한다. 구는 22일 대치평생학습관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와 우주과학자 황정아 교수를 초빙해 우주를 소재로 한 특강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10시부터 16시까지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화성테라포밍 등 우주체험 ▲4족보행로봇, 자율주행, 드론, 우주 VR·AR 등 미래기술전시 체험 ▲우주탐사 태양광 월면차 KIT 만들기 등 다양한 4차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과학의 날을 기념해 과학 교육의 발전에 힘쓰며 지역사회 창의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한 서울대학교와 ㈜넥슨코리아에 감사장을 수여한다. 서울대학교는 강남미래인재교육원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 프로그램(운영 총괄 송진웅 교수)을 운영하면서 강남 맞춤형 기초과학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했다.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메타버스 강남미래교육센터 월드를 제작해 초등학교 5개교 114개 학급 3507명에게 메타버스 교육을 제공했다. 수
신안군(군수 박우량)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주말 교육프로그램 '마음의 평화 보테니컬 아트'를 오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보테니컬 아트는 '식물의'라는 뜻을 가진 보테니컬(Botanical)과 '예술'의 의미를 가진 아트(Atr)가 결합한 말로 식물의 특징을 살펴 그림으로 그려내는 것을 말한다. 주로 색연필과 수채화를 이용해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식물 세밀화'라고 일컫기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7회차로 진행되며, 성인 10명을 모집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이은지 예술 강사와 함께 보테니컬 아트의 기초를 배우고 나아가 분재정원에 있는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결과물을 저녁노을미술관 북카페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예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문화 체험의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신안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21일부터 전화 또는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카카오 채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