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CCTV통합관제센터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체 학교 현장 CCTV 연계 현행화를 추진한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연계 현행화 사업은 학교-CCTV 통합관제센터 사이에 미연결된 회선을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달 23일 광주CCTV 통합관제센터(이하 관제센터)와 CCTV 현행화를 위한 실무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광주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167개 학교에서 지자체 관제센터와 연계해 총 664대를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유사시 즉시 경찰력을 동원해 학생들의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한다. 이에 시교육청은 전체 학교 CCTV 연계를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현재 연계 현행화가 진행되지 않은 곳은 재개교한 광주경양초를 포함, 효천다솜유치원 등 12곳이다. 시교육청은 관제센터와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미연계된 학교에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적극적인 업무 공유와 함께 '안전 연계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범죄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인지해 빠른 초동 대처가 가능할 전망이다.
사진출처 : (주)글로벌키타 수능이라는 단어에 익숙한 고등학생이 걱정하는 것은 ‘수시와 정시’에 대한 궁금증이다. 하지만 대입 수험생에게 필요한 월별 전략은 수시와 정시로 나뉜다. 마냥 두 마리 토끼만을 구경할 처지는 아니라는 의미다. 여러모로 시험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진단을 통하여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준비해야 한다. 또한 3월 모의평가 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전년도 출제경향을 살펴보는 등 ‘시간을 쪼개어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전국모평이지만, 전학년 대상으로 치르는 시험이기에 부족한 부분은 채운다는 각오로 임하면 된다. 그렇다고 4월의 시간을 내신 대비 기간으로 설정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삼가자. 웬만하면 4월 ‘모평(경기교육청 주관) 대비를 겸하면서 중간고사 준비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 아무리 좋은 과정도 성적이라는 결과에 따라서 기본적인 룰이 깨질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일정에 충실했으면 한다. 솔직히 4월은 3월 서울교육청 학력평가 성적에 따른 ‘부족한 과목의 반복 학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러나 중간고사 준비에 소홀할 수 있어 소신껏 준비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는 대입 수시 전형에서 늘
사진출처 : (주)글로벌키타 3월이면 수험생이 되는 고3 학생들의 2024학년도 대학입시와 관련한 고민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대다수 고3 수험생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11월 16일에 실시하는 2024학년도 수능시험을 어떻게 대비하면 보다 좋은 점수를 얻고 희망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느냐’일 것이다. 3월 새 학기를 맞이하면서 나름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수능 레이스에 남다른 각오로 첫발을 내딛는다. 올해 고3 수험생들도 이러한 각오를 다짐할 것이다. 3월부터 8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강한 희망을 다지면서 말이다. 그러나 몇 번의 학력평가 등 수능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고3 수험생들의 희망은 서서히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고 ‘나는 정말 공부에는 소질이 없는가’라는 자조 섞인 말로 수능시험을 보지 않고도 대학에 가는 방법을 찾는 수험생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또한, 학교 성적은 좋지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낮은 수험생은 수능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수시모집에 지원하라는 말에 수능시험을 포기하고 수시모집에 매달리는 수험생들도 나타난다. 현행 대학입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능시험을 보지 않고 대학에 갈 수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교육예산으로 총 220억 원을 편성해 '교육특구 하남'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195억 원 대비 25억 원(13%)이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발굴 및 중점사업을 확대한 결과이다. 주요사업으로 유·초·중·고등학교 등 89개교에 ▲친환경 무상급식 및 무상교복, 고교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사업(144억 원)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46억 원)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20억 원) ▲우수 인재 육성 및 체험형 교육 사업(10억 원) 등이 있다. 특히 시는 신학기를 맞아 민선 8기 주요 교육 공약사업인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이하 '학교보안관')' 운영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초등학교 개학과 함께 학교보안관은 ▲등하굣길 교통지도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 등 학교 안전 전반에 대해 보안관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교육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사업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학교 특색 사업 ▲학교 발전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고교학력향상 사
사진출처 : 연합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조직개편에 따라 교육국 아래 진로진학과를 출범시켰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이정선 교육감의 1호 정책인 '다양성을 품은 광주학생 실력향상'을 더욱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의지가 반영돼 있다. 특히 진로진학과는 아이들의 꿈을 찾게 해주는 진로팀, 아이들의 미래의 길을 이끄는 진학팀, 새내기 인재가 기술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직업교육팀, 도서관 교육에서 성인교육까지 책임지고 있는 평생교육팀으로 구성됐다. 진로진학과 직원들은 이날 출범식에서 우리 아이들 한명 한명의 소중한 꿈을 진로교육을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철영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과장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맞춤형 진로진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광주 진로진학 지원센터를 통해 광주 학생과 학부모라면 언제나 누구든지 편리하게 진로진학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 생애 진로진학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진로진학과가 탄생하기까지 정책적·행정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진로진학과 출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시각장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촉각 디스플레이' 전달식을 3일 개최했다. '촉각 디스플레이'는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촉각 패드로, 사진과 동영상을 점자 형태로 제공해주는 스마트기기다. 인천시교육청은 주식회사 이마트(대표 강희석)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의 지원을 받아 관내 시각장애학생들에게 총 1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각장애 학생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촉각 디스플레이를 통해 느끼게 함으로써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균등한 교육여건을 마련해 모두를 책임지는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가 올해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도민의 복지 증진, 승마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도는 올해 ▲ 학생 승마체험 ▲ 사회공익 승마체험 ▲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심리치유를 위한 승마체험 지원 등 4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먼저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2천명의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4천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6천원) 자부담으로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을 위한 무료 승마체험은 1천9백명 대상으로 체험비의 전액(장애인 42만원, 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32만원)을 지원한다. 도민의 복지 증진 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 공익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승마체험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의 아이디어로 선정된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승마체험'을 진행한다. 도내 200명의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게 20회의 무료 힐링승마 체험(1인기준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고양시 목공체험장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들을 위해 활짝 열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내달 2일부터 목공체험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의 인기를 반영해 체험 인원과 프로그램의 종류를 늘렸다.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 내에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약 40평 규모로 조성한 시민공간이다. 목공체험은 ▲유아목공반 ▲개인목공반 ▲가족목공반 ▲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 수준 등에 맞춰져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자동차, 연필꽂이 등의 소품부터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인기 있는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된다. 재료비와 체험료는 작품별로 차이가 있으며, 체험료는 1,000원~3,000원, 재료비는 작품에 따라 4,000원~27,000원 사이로 개인이 별도로 부담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체험으로 시민들이 목재와 친숙해지고 일상생활 속에 건전한 목재이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2023년 학교·기관 연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된다. 기간은 내달부터 12월까지이며, 학교와 기관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주요 대상이다. 문화예술, 과학, 체육, 직업체험 등 4개 분야에 통기타, 바둑교실, 실험과학, 실내암벽 등반 등 16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댄스연습실과 다목적실 등 청소년수련관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참가일로부터 최소 7일 전까지 단체예약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10일까지 의정부시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승마란 생명이 있는 말과 일체가 돼야 하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 운동이다. 또한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인 동시에, 대담성을 기르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건전한 정서 함양을 꾀하는 정신운동이다. 학생승마 체험은 대상자별로 의정부시 및 양주시에 있는 유소년전문 인증 승마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자는 말과 친해지는 법, 말의 습성과 행동, 말 다루는 법 등 승마와 관련된 기초 지식을 습득한 후 기승(말타기) 체험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을 통해 회원가입 후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시스템 무작위 배정으로 선정된다. 결과는 2023년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시스템을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참고하거나 의정부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