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10월부터 일본이 자유여행 패키지 허가 및 무비자 자유여행까지 허용 방침을 내세워 국내 여행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검색량을 조사해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진에어 검색량이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 자유여행 패키지(가이드 없는 패키지투어) 허가 이후 지난 8일~14일 여행 관련주 검색량은 ▲하나투어 19만 2,000건 ▲모두투어 8만 3,000건 ▲노랑풍선 6만 8,000건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도 일본 노선의 비중이 높은 진에어 13만 5,00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21일 여행 관련주 검색량은 ▲하나투어 20만 5,000건으로 전주대비 145% ▲모두투어 9만 7,000건으로 전주대비 16% ▲노랑풍선 8만 3,000건 ▲진에어 16만 5,000건으로 각각 22% 상승했다. 지난 12일 일본 정부가 "10월부터 하루 입국자 수 상한 폐지, 무비자 입국, 자유 여행 허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일본 여행 규제 완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행 관련주는 일본 자유여행 가능성에
▶이미지=TDI(티디아이) 미국 금리 인상이 이어지며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한국 증시 대표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4.5% 상승하며 반등을 모색했지만,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는 모습이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검색량이 시장 거래일 기준 연일 20만~40만 건을 웃도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검색량은 ▲13일 40만 7,500건을 기록했다. 최근 한 달 중 가장 높은 검색량이다. 전 거래일 종가 5만 5,600원에서 4.5%인 2,500원 올라 13일 종가는 5만 8,100원이 됐다. 아쉽지만 상승세는 다음날 바로 꺾였다. 검색량은 ▲14일 38만 9,900건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다. 이후 주가는 16일과 19일 모두 종가 기준 200원씩 상승했지만, 20일부터 하락세는 다시 이어졌다. 검색량은 16일부터 연일 30만 건을 밑돌았다. 22일은 5만 5,000원이 깨진 채로 시작해 5만 4,400원으로 마감했다. 검색량은 37만 9,100건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 1위 케이블TV 사업자인 컴캐스트의 5G 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2
한동훈 법무부 장관./조선일보DB 앞으로 아동 성범죄를 반복하는 소아성기호증 범죄자에 대한 무기한 치료감호 확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법무부는 2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치료감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과거부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만연하자, 이를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한 것이다. 소아성기호증은 어린아이를 성적인 대상으로 인식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병적 증상이다. 해당 증상을 가진 성범죄자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현재 이들을 강제 입원·치료하게 할 법적 근거는 부족하다. 법무부는 이번 개정안에 소아성기호증 범죄자에 대한 치료감호 특례 규정을 담았다. 재범 위험성이 있는 약물중독·소아성기호증 등 성향의 범죄자를 국립법무병원 등 시설에 구금시켜 정신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치료감호 기간도 달라진다. 현행법은 살인범죄를 저지른 피치료감호자에 대해서만 치료감호 기간을 2년 이내 3회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동 성범죄를 범한 경우에는 치료감호 기간을 연장할 수 없다. 앞으로는 소아성기호증 피치료감호자라도 치료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무기한 입원치료가 가능해진 전망이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
▶이미지=TDI(티디아이)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여름 동안 놀이공원을 찾은 발길이 전년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 여름(7~8월)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놀이공원은 ▲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랜드 ▲춘천레고랜드테마파크(레고랜드) 순이었다. 지난해 7~8월 차량도착수는 ▲롯데월드 4만 7,400대 ▲에버랜드 4만 4,500대 ▲서울랜드 3만 3,200대 등이었다. 올 여름 차량도착수는 ▲롯데월드 12만 6,800대 ▲에버랜드 10만 3,800대 ▲서울랜드 5만 8,000대 ▲레고랜드 5만 대 등이었다. 롯데월드는 전년도 대비 2.7배, 에버랜드는 2.3배, 서울랜드는 1.7배로 늘었다. 롯데월드는 서울과 부산에 1곳씩 2곳이 있으며 에버랜드는 용인. 서울랜드는 과천, 레고랜드는 춘천에 있다. 롯데월드 부산점과 레고랜드는 올해 개장했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
늦더위가 찾아온 추석 연휴와 제14호 태풍 ‘난마돌’도 지나갔다. 이후 선선한 가을 날씨가 다가온 가운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 가볼만한 곳의 차량도착수를 분석해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평일과 주말에 서울 경기 인기 관광지를 방문한 차량도착수에 희비가 엇갈렸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지난 평일(13일~16일, 19일) 총 차량도착수가 높은 수도권 관광지는 ▲북촌 1만 2,700대 ▲에버랜드 8,100대 ▲임진각관광지 6,400대로 집계됐다. 북촌은 서울 데이트 코스로 꼽힌다. 북촌에는 한옥마을이 유명해 외국인들까지 찾는 관광명소다. 또한 베이커리, 카페거리 등이 조성돼 SNS 인증샷 장소이기도 하다. 지난 주말(17일~18일) 총 차량도착수가 높은 수도권 관광지는 ▲임진각관광지 9,600대 ▲북촌 8,900대 ▲에버랜드 6,300대로 집계됐다. 파주 임진각관광지는 곤돌라와 통일전망대가 유명하다. 임진각관광지는 주말을 맞아 나들이 겸 캠핑장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16일~18일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뮤지컬 ‘원더티켓’이 열리기도 했다. 한편 에
▶이미지=TDI(티디아이) 가을 성수기를 맞은 골프장에 기대감이 돈다. 골프용품 업계도 할인행사 등 각종 판촉 활동에 나섰다. 계속되는 물가 인상 같은 악재 속에도 골프장 호황은 계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해(1~8월)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골프장은 ▲스카이72GC ▲비에이비스타CC ▲레이크사이드CC ▲리베라CC ▲오크밸리CC ▲센추리21CC ▲아일랜드CC ▲골드CC ▲신라CC ▲푸른솔GC 순이었다. 차량도착수는 ▲스카이72GC 25만 9,000대 ▲비에이비스타CC 21만 7,000대 ▲레이크사이드CC 21만 4,000대 ▲리베라CC 20만 8,000대 ▲오크밸리CC 18만 4,000대 ▲센추리21CC 18만 2,000대 ▲아일랜드CC 17만 6,000대 ▲골드CC 16만 1,000대 ▲신라CC 15만 7,000대 ▲푸른솔GC 15만 6,000대 등이었다.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CC와 센추리21CC를 제외하면 차량도착수 상위에 든 골프장은 모두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
모바일 지도 앱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구글과 네이버, 카카오맵이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도 앱 설치기기수 및 MAU(월간 활성유저수)를 분석해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기기설치수에서는 구글 지도앱이 높았으며, MAU(월간 활성유저수)에서는 네이버 지도앱이 높았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2021년 8월 31일 기준 기기설치수는 ▲구글 지도앱 379만 9,500대 ▲네이버 지도앱 226만 2,800대▲카카오맵 155만 2,1000대 등이었다. 2022년 8월 31일 기준 기기설치수는 ▲구글 지도앱 376만 3,000대 ▲ 네이버 지도앱 247만대 ▲ 카카오 맵 171만 40,000만 대 등이었다. 구글 지도앱 기기설치수는 전년 동일기간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네이버 지도앱은 약 20만 대 증가했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2021년 8월 31일 기준 기기설치수 대비 MAU는 ▲구글 지도앱 21.1% ▲네이버 지도앱 66.3%, ▲카카오맵 50.8% 등이었다. 2022년 8월 31일 기준 기기설치수 대비 MAU는 ▲구글 지도앱 22.5% ▲네
▶이미지=TDI(티디아이) 신당역 살인사건에 추모 행렬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가해자를 엄벌에 처할 것과 스토킹 피해 등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신당역’ 검색량이 크게 늘었다. ‘신당역’ 검색량은 살인사건 발생 전인 ▲13일 700건에서 사건 발생 후 ▲15일 11만 5,200건으로 증가했다. 이후 검색량은 지속 감소하다가 ▲19일 3만 4,500건으로 재차 늘었다. ‘신당역’의 연관 검색어로는 ▲살인사건 ▲역무원 ▲스토킹 ▲신상공개 ▲전주환 등이 10위 안에 올랐다. 신당역 살인사건은 가해자 전주환이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본인이 스토킹하던 피해자를 살해한 사건이다.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역무원이었다. 서울경찰청은 전주환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한편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이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보지 않는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아이폰14가 오는 30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하는 가운데 내달 7일 국내 출시일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아이폰14 시리즈와 가격을 공개한 지난 8일 검색량은 72만 건에 달했다. 지난 16일 아이폰 14는 1차 출시국인 중국·일본 공식판매했으며 이날 검색량은 9만 5천 건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낮은 검색량은 3차 출시국으로 한국이 분류돼 국내 아이폰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폰14 시리즈 가격은 ▲ 아이폰14(6.1인치·799달러) ▲ 아이폰14 플러스(6.7인치·899달러) ▲ 아이폰14 프로(6.1인치·999달러) ▲ 아이폰14 프로 맥스(6.7인치·1099달러)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아이폰14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7 이후 가장 수리하기 쉬운 모델로 꼽히기도 했다. 19일(현지 시간) 기기수리업체 아이픽싯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폰14가 나사 두 개만 풀면 파손 및 고장 사유가 되는 후면 유리, 스크린, 배터리까지 교체 가능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애플과 정면
대형마트가 연이어 초저가 식품을 내놓으며 경쟁하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가 나날이 치솟는 탓이다. 소비심리가 위축된 요즘, 대형마트가 초저가 경쟁을 통해 고객들을 유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대형마트 빅3를 분석한 결과 차량도착수와 앱별 기기설치수·활성사용자 모두 이마트몰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TDI(티디아이) Tmap 이용자 가운데 대형마트를 방문한 이들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차량도착수를 보면 ▲이마트 1,579만 2,000대 ▲홈플러스 1,057만 3,000대 ▲롯데마트 685만 3,000대 등이었다. 2020년 차량도착수는 ▲이마트 1,628만 4,000대 ▲홈플러스 1,019만 대 ▲롯데마트 688만 7,000대 등이었다. 전년도 대비 이마트는 49만 2,000대, 롯데마트는 3만 4,000대 늘었다. 2021년 차량도착수는 ▲이마트 1,800만 7,000대 ▲홈플러스 1,053만 8,000대 ▲롯데마트 675만 2,000대 등이었다. 이마트는 전년도 대비 172만 3,000대 늘었으며 홈플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