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TDI(티디아이)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여름 동안 놀이공원을 찾은 발길이 전년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 여름(7~8월)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놀이공원은 ▲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랜드 ▲춘천레고랜드테마파크(레고랜드) 순이었다.
지난해 7~8월 차량도착수는 ▲롯데월드 4만 7,400대 ▲에버랜드 4만 4,500대 ▲서울랜드 3만 3,200대 등이었다.
올 여름 차량도착수는 ▲롯데월드 12만 6,800대 ▲에버랜드 10만 3,800대 ▲서울랜드 5만 8,000대 ▲레고랜드 5만 대 등이었다. 롯데월드는 전년도 대비 2.7배, 에버랜드는 2.3배, 서울랜드는 1.7배로 늘었다.
롯데월드는 서울과 부산에 1곳씩 2곳이 있으며 에버랜드는 용인. 서울랜드는 과천, 레고랜드는 춘천에 있다. 롯데월드 부산점과 레고랜드는 올해 개장했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