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홀릭베이비에서 정품 부기보드가 출시된다. 

부기보드는 썼다 지웠다를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는 전자노트 대표 상품이다. 이번 국내로 수입되는 정품 부기보드는 이지엠 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유아용품 쇼핑몰 홀릭베이비에서 공식 수입을 진행한다. 

홀릭베이비에서 공식 수입되는 전자노트 장난감 정품 부기보드(어린이용)는 우리가 어릴 적 갖고 놀던 자석칠판처럼 내용을 썼다 지웠다 반복이 가능하고, 튼튼하고 가벼워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 이번에 수입되는 정품 부기보드 중 대표적인 제품인 Play n Trace는 화가의 팔레트 그립과 타원형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손에 들고 있기 편하며, 마감이 견고해 튼튼하다. 함께 포함된 5가지 액세서리 팩에서 얻을 수 있는 붓과 배경 등을 통해 독특한 질감과 표현할 수 있어 아이들이 창의력을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어린이용 부기보드 종류와 함께 성인도 함께 쓸 수 있는 블랙보드 부기보드는 앱으로 따로 저장 및 편집이 가능해 집, 사무실, 이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부기보드를 해외에서는 보호자가 집을 비울 때 아이들에게 메모용으로도 사용하며, 글자연습이나 그림을 그릴 때 종이낭비 없이 반복해서 쓰고 그릴 수 있어 부모와 아이에게 모두 의미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종이에 쓰는듯한 터치감을 자랑하는 부기보드는 팬과 패드를 따로 충전하거나 연결하지 않아도 배터리 수명이 약 5년의 사용 내구성을 보장한다.

정품 부기보드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담당자 김정동 주임은 “현재 시중에 많은 전자노트들이 판매 중이고, 그 중 대표로 손꼽히는 제품이 ‘부기보드(boogie board)’다. 부기보드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 지면서 부기보드를 모방한 복제품 및 유사품이 등장했지만 제품의 내구성과 정품의 우수성에 큰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에 부기보드라고 지칭하여 판매하는 제품들이 있지만, 부기보드는 Knet Displays에서 개발된 전자노트의 고유 상품명으로 정품 부기보드에만 사용할 수 있다”며, “부기보드를 구매 시 복제품과 다른 5년으로 긴 배터리 수명과 내구성이 확실한 정품 부기보드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아동 종합 쇼핑몰 홀릭베이비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기보드 체험단 및 이벤트는 홀릭베이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