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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드교육, 영재학교 입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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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드교육에서 2021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8일 대치와 광진을 시작으로 중계, 은평, 세종, 일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1학년도 영재학교 입시분석과 3단계 캠프 대비방법, 그리고 2022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전략까지 학생, 학부모가 알아야 하는 다양한 입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영재학교 입시 관련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매년 각 학교에서 주최하던 입학설명회는 올해 진행하지 않거나 영상 혹은 Q&A로 대체됐다. 그로 인해 학생, 학부모는 입시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일정도 변경됐다. 매년 2단계 시험 일정은 5월 중순에 맞춰서 진행됐고, 올해 역시 비슷한 시기에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개학이 연기되면서 준비 기간이 충분치 않다고 판단한 학교 측은 시험 날짜를 6월 14일로 연기하면서 다른 모든 일정을 그에 맞춰 조정했다.

학교별 입학전형 변경사항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과고는 2단계에서 선발인원을 240명에서 200명으로 줄이고, 지역인재 우선선발 인원을 지역별 각 1명에서 각 2명으로 늘렸다. 경기과고는 2단계 시험 대상자를 800명으로 제한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제한을 없애고 영재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학생 모두 2단계 평가 대상자로 선발한다. 반대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작년에는 인원 제한 없던 2단계 시험 대상자를 올해는 1000명 내외로 제한했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정원 외 사회통합 대상자 전형이 변경됐다. 작년에는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 2단계 학생 관찰 및 구술 면접으로 합격생을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 2단계 영재성 검사, 3단계 캠프로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학교별로 입학전형이 변경되었다는 점은 준비해야 할 전략도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림피아드학원 영재센터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현재 학생, 학부모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가 극히 제한되었다”며 “설명회를 통해 영재학교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년별 로드맵에 따른 다양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방역 절차를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정보는 올림피아드학원 및 유투엠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각 캠퍼스 상담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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