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DB스포츠계 인권 침해와 부조리 해결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발 벗고 나섰다. 19일 서울시교육청은 스포츠계 잇따른 학폭(학교폭력) 사태 근절과 학생선수의 인권 보호를 위해 '진로지도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오승환 서울시교육청…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지금 시기 대부분 학부모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자녀에게 주어진 한 달이란 시간 동안 어떻게 교육을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자칫 잘못하면 내 아이가 남들보다 뒤처질 수 있겠단 불안감에 부모들은 아이에게 무리한 계획을 요구하거나 학원 '수'를 늘리기에 급급하다. 내 아이는 다 잘…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14일부터 원격수업을 시작한 서울 종로구 서울독립문초(교장 나수연) 1학년 담임교사가 긴급돌봄과 원격수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동주 기자 “원격수업 플랫폼에 접속조차 안 되니까 수업을 진행할 수가 있어야죠. 원격수업을 시작한 지 2년째인데, 아직도…
/청와대 유튜브“아이가 지금도 게임에 과몰입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이모 씨는 요즘 부쩍 근심이 깊어졌다. 코로나19로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게임 이용 시간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에 푹 빠진 아이에게 수없이 잔소리를 하고 있지만, 아이는 듣는…
/조선일보DB서울시교육청은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달 동안 '학부모 맞춤형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15일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도 향상 위해 전문강사와 함께 '학부모 맞춤형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활동을…
대전 동구의 한 학원 강의실에서 방역 활동을 하는 학원 관계자./조선일보DB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카드를 꺼내 든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학원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학교와 달리 학원에서는 대면수업이 허용되기 때문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서울시교육청이 심리·정서적 안정성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과 불안, 그리고 자살 충동 자해 등 정신건강과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서울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마음트임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조선일보DB교육데이터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교육부는 교육빅데이터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데이터위원회는 미래 교육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부 소속 자문위원회다. 교육…
서울미래유산 인생투어 5기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서울시 제공서울시와 디지틀조선일보가 함께 기획한 답사프로그램인 ‘서울미래유산 인생투어’ 5회차가 지난 26일 진행됐다. 이번 투어의 참가자들은 안지영 문화역사 해설사와 함께 서울근현대의 문화 예술과 역사적인 사건을 만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