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TDI(티디아이)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트와이스·블랙핑크도 컴백을 앞뒀으며, EXID 역시 복귀를 예고했다. 우주소녀·뉴진스·아이브도 활발히 활동 중인 만큼 올 하반기 걸그룹 잔치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걸그룹 7팀을 분석한 결과 뉴진스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 누적 검색량은 최근 30일치를 합산했다.
데뷔 15년차를 맞은 소녀시대는 새 앨범 ‘FOREVER 1’으로 돌아왔다. 현재 각종 예능은 물론 각자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ID는 10주년 기념 라이브 ‘WE ARE EXID’를 네이버 나우를 통해 선보이면서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 발매를 앞두면서 ‘Pink Venom’을 선공개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한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11집 미니앨범 ‘BETWEEN 1&2’를 26일 발매 예정이다. 수록곡 'Queen of Hearts'와 'Brave' 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우주소녀는 스페셜 싱글앨범 ‘Sequence’를 지난 7월 5일 발매한 데 이어 최근 5년 만에 ‘KCON 2022 LA’ 무대에 올랐다.
작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3집 싱글 ‘After Like’를 22일 6시 발매한다. 현재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홍보에 나서는 중이다.
뉴진스는 올 7월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Attention’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블랙핑크가 내놓은 선공개곡 Pink Venom에는 트와이스를 겨냥한 듯한 가사가 담겨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