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부터 고쳐 쓰기까지' 글 잘 쓰는 법! (하편) -문장을 편 갈라 묶기! -오동통~ 살 붙여 쓰기 -머리와 꼬리 달아 글 완성하기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수행평가 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나요? 아마도 많은 친구들이 '글쓰기'를 떠올릴 거예요. 탐구활동이든 독서활동이든 토론활동이든,최종 마무리는 '글쓰기'로 해야 하는일이 많으니까요. 이처럼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거나창체활동을 할 때글을 써야 하는 순간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글쓰기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게 문제예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알려주는 '블록 쌓기' 작문법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복잡하고 긴 글도 문제 없이 잘쓸 수 있으니까요. 지난 시간 공개한 1편부터 먼저 읽고 2편을 이어서 읽어주세요~! 지난1편[링크 클릭]에서는 글의 주제와 관련된 단어를 생각나는 대로 적고 24개의 문장을 만들어봤어요. 이번 시간에는 다음 순서로,그 문장들을 블럭처럼 쌓고조금씩 살을 붙여 글을 완성해볼 거예요. 나도 글쓰기 왕!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나요?" 문장을 편 갈라 묶기! 앞에서 24개의 문장을 완성했다면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산업공학과 소개 산업시스템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를 조화롭게 조정하는 방법에 대한 학문으로, 공학기술과 경영기법을 접목해기업의 종합적 경영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과학적 이론과 실무적 기법을 다룬다. 또한제조, 유통, 서비스, 정보, 통신, 의료, 공공, 국방 등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마케팅, 금융, 인사행정 등의 분야에도 진출한다. 복잡한 시스템의 개별 구성 요소에 대한 지식은 물론 각 구성요소를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시스템 전체에 대한 각종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나무와 숲을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춘 공학도를 양성하고 있다. *출처=서울대 공과대학 홈페이지 및 산업공학과 홈페이지 산업공학과 교과 <전공이수 표준 형태> *출처=서울대 산업공학과 홈페이지–학사 및 교과–학과–전공 이수 표준 형태 졸업 후 진로 산업공학과 졸업생의 경우 심층적 연구 활동을 위해 졸업 후 대학원 및 유학으로 재입학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 산업계로 나아가는 경우 대기업(물류, 유통, 통신)이나 금융, 자동차와 같은 모든 산업분야로 두루 포진해진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정보
화학과와 화학공학과,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화학과는 기초과학이고 화학공학과는 화학을 상업화한 학문을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화학과는 이론과 실험실습 등을 하게 되고 화학공학과는 화학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대량생산이나 공정 등을 배우게 됩니다. 이들 학과를 지원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필요한 졸업 이후의 진출 분야 역시 그렇습니다.화학과나 화학공학과 출신이라도 영업사원이 될 수있고,기업체의 연구직에 취업하려고 한다면 석박사 과정을 밟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제약이나 생명공학 분야에 연구직으로진출하려고 한다면 약대 석박사가절대적으로 유리하겠죠. 그런데대학에 진학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바로 이런 점 때문에 유명대를 나와도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학원강사로 취업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결국 어느 대학을 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학에 들어가 얼마나 그 학문에 열정과 노력을 바치고 상상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길에 구체적으로 탐색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뜻입니다.바로 이런 점 때문에 하위권 대학에서도 높은 성취도를 보여 성공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화학과와 화학공학과 출신이라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걸을 지도 모릅
- 7월21일 '2020 학교 독서 인문교육 온라인 정책 포럼' 개최 2020 학교 독서 인문교육 온라인 정책 포럼 포스터 [사진 제공=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월21일 밝혔다. 독서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은 ▲학교 독서 인문교육 온라인 정책 포럼, ▲여름독서교실, ▲독서교육 콘텐츠 보급 등이다. 먼저 21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교 독서 인문교육 담당자,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실시간 쌍방향으로 참가하는 ‘2020 학교 독서 인문교육 온라인 정책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비대면 시대! 학생 독서, 무엇이 과제인가?’를 큰 주제로 정하고, ▲온라인 교육 시대와 학생들의 사회적 독서, ▲너무 많아진 화면의 시간, 어떤 읽기가 필요할까?, ▲수업 시간에 책 읽기, 초등교실의 고민, ▲지금 상황에서 성장 독서 어떻게 할 것인가?, ▲집콕! 방콕! 시대 학부모는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가? 등의 작은 주제별 토의를 진행한다. 정책 포럼에 이어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경기 교육도서관 9곳과 경기 평생교육학습관에서 ‘202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를 잡아 봐! -단어로 기차놀이!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나도 글쓰기 왕! “대통령이 된다면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나요?” 나모쓴 친구는세상에서 글쓰기를 가장 싫어합니다.그런데, 아뿔싸! 선생님께서는 오늘도 수업 중에 글쓰기 수행을 시키시네요. 요즘엔 학교에서 글을 써야 하는 일이 많아, 모쓴이는 이만저만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내가 너무 생각 없이 글을 쓰는 건 아닐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시사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거예요. 모쓴이는 이번 수행만큼은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들었어요. 모쓴이는 진지하게 자신의 글쓰기 습관을 돌아봤어요.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어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썼던 게 문제였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그렇게 하다 보니 내용이 뒤죽박죽 엉키고 섞여, 주제를 알 수 없는 혼란스러운 글이 되고 말았던 거죠. ‘그렇다면! 뼈대를 다 만든 후에 살을 붙이는 순서로 써 보자. 분명 뭔가 달라질 거야!’ 여러분도 모쓴이와 함께 글쓰기에 도전해 보세요.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친구나, 지금보다 글을 더 잘 쓰고 싶은
-고3 수험생 34.3% “4월 학평 대비 6월 모평 성적 상승했다” -수능 성적 상승 예상은 작년에 비해 낮아져 *사진 출처=경기도 교육청 6월 모의평가성적표가 배부됐다. 올해 고3 수험생들은 6월 모평을 어떻게 치렀고, 올해 수능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진학사에서 7월 10일부터 7월 13일까지 고3회원 316명을 대상으로 ‘6월 모평 결과와 수능 대비 근황’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수능 대비 최우선 영역은 '수학' 먼저 수능을 위해 최우선으로 대비하는 영역이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의 36.1%(114명)가 ‘수학’이라고 응답했고, 근소한 차이로 ‘국어’라고 한 비율은 34.2%(108명)였다. 이는 1, 2, 4등급대에서도 동일한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3등급대에서는 국어37.1%(26명), 영어25.7%(18명) 순이었고, 5등급대 이하에서는 국어영역 36%(18명), 수학영역 28%(14명) 순이었다. 작년 동일 주제로 실시했던 설문조사(2019.7 진학닷컴 회원 273명 대상)에서는 최우선 준비영역은 국어(33.7%, 92명)였다. 이는 바로 직전 수능 난이도에 따른 준비영역의 변화로 2019
-미국 대학 조기전형 안내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미국 대학들은 지원시기가 다양하다. 일찍 지원을 하는 얼리 전형, 정시에 넣는 레귤러, 따로 마감이 없는 수시(Rolling)전형 등이 있다. 최근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입 경쟁에서 조기 전형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대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정시 전형에 비해 더 높은 합격률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에 보면 얼리, 즉 조기전형에 대해 매우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유튜브들이 있다. 유명 SAT 학원 원장이 진행하는 유튜브를 보니, "절대로 얼리 지원하지 마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는 얼리 합격률이 높은 것은 허수라고 말했다. 또한 얼리에 지원하면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정말일까? 그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다. 얼리 지원을 할 경우 분명히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미국 대학들은 얼리에 많은 장학금을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장학금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의 70%가 거의 얼리에서 재정보조를 받고 있다. 얼리는 자신의 스펙이나 상황과 맞아 떨어질 때 수험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얼리가 어떤 유형의 지원형태인지 제대로
-뚜렷한 목표 있다면 대학 안 가도 된다! *사진과 동영상 주소를 클릭하면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공부 못하면 대학 가지 말라'는 건 이제 옛말입니다.오히려 공부를 못하는 학생일수록 대학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뚜렷한 목표를 가진 학생일수록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죠.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의 세계를 움직인 사람들 모두대학을 중퇴한 사람들이잖아요.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등을만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목표가 없는 학생들에게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공부를 못한다고 목표를 세울기회조차박탈해서야 되겠습니까? 목표가 없다면 목표가 생길때까지 대학에 가서 다방면의 배움을 통해 기회를 잡아 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성적 안 좋을수록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대학에서 기회를 잡아라! https://www.youtube.com/watch?v=JxHNt8IXQ38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기계항공공학부 소개 기계항공공학(Mechanical and Aerospace Engineering)은 일상생활에 필요불가결한 미래자동차 기술, 그리고 전국토를 하루 생활권으로 현실화하는 초고속열차기술, 더 나아가 지구 전체를 국경 없는 세계국가로 만든 현대항공 기술과 다양한 응용성을 보여주며 미래 생활공간인 우주를 개척하는 인공위성우주기술, 우리 생활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에너지기술과 수많은 현대식 공장들의 자동화된 첨단 로봇 생산시스템기술 등의 근간을 이루는 첨단핵심공학 학문분야이다. 최근에는 학문의 복합화, 융합화 추세에 따라 극초미세 MEMS 나노기술, 인간의 질병치료와 연관된 인공장기 등 Bio-mechanics기술, 인체의 공학적 해석을 시도하는 스포츠과학기술 등도 새로운 기계항공공학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는 이와 관련된 국가의 핵심산업체와 전문연구소 등이 요구하는 창의적 연구 인력과 대학의 관련 학문분야 교수요원 육성을 교육 목표로 지향하고 있다. 서울대 학부의 교수와 대학원생들은 학부와 연관된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항공우주신기술연구소, 차세대자동차신기술연구센터, 마이크로열시스템연구센터,
- 온라인 학습에서 성적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 온라인 가정학습을 하고 있는 어린이 [사진 제공=대구시교육청] “선생님 전 만화가가 될 거예요. 만화만 잘 그리면 되죠.” “공부에는 관심 없어서 특성화고등학교 진학해서 기술이나 배우고 취업할래요.” “유튜버가 될 거예요. 영상만 재미있게 만들면 되죠?” 자신의 진로 목표를 명확하게 설계해서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나는 왜 공부를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스스로 생각해 봐야 한다. 만화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림은 당연히 잘 그려야 하고, 시나리오 작성능력, 컴퓨터활용능력, 사물표현능력 그리고 풍부한 상상력을 갖춰야 한다. 이러한 능력은 학교에서의 학습과 다방면의 독서 활동에서 얻을 수 있다. 특성화고등학교 진학해서도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전문교과를 배워야 한다. 유튜버 또한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풍부한 상상력과 시나리오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학교 공부를 게을리하고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려서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과목을 배우는 것은 성공을 위한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