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가 올해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도민의 복지 증진, 승마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도는 올해 ▲ 학생 승마체험 ▲ 사회공익 승마체험 ▲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심리치유를 위한 승마체험 지원 등 4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먼저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2천명의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4천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6천원) 자부담으로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을 위한 무료 승마체험은 1천9백명 대상으로 체험비의 전액(장애인 42만원, 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32만원)을 지원한다. 도민의 복지 증진 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 공익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승마체험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의 아이디어로 선정된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승마체험'을 진행한다. 도내 200명의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게 20회의 무료 힐링승마 체험(1인기준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고양시 목공체험장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들을 위해 활짝 열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내달 2일부터 목공체험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의 인기를 반영해 체험 인원과 프로그램의 종류를 늘렸다.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 내에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약 40평 규모로 조성한 시민공간이다. 목공체험은 ▲유아목공반 ▲개인목공반 ▲가족목공반 ▲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 수준 등에 맞춰져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자동차, 연필꽂이 등의 소품부터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인기 있는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된다. 재료비와 체험료는 작품별로 차이가 있으며, 체험료는 1,000원~3,000원, 재료비는 작품에 따라 4,000원~27,000원 사이로 개인이 별도로 부담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체험으로 시민들이 목재와 친숙해지고 일상생활 속에 건전한 목재이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2023년 학교·기관 연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된다. 기간은 내달부터 12월까지이며, 학교와 기관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주요 대상이다. 문화예술, 과학, 체육, 직업체험 등 4개 분야에 통기타, 바둑교실, 실험과학, 실내암벽 등반 등 16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댄스연습실과 다목적실 등 청소년수련관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참가일로부터 최소 7일 전까지 단체예약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10일까지 의정부시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승마란 생명이 있는 말과 일체가 돼야 하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 운동이다. 또한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인 동시에, 대담성을 기르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건전한 정서 함양을 꾀하는 정신운동이다. 학생승마 체험은 대상자별로 의정부시 및 양주시에 있는 유소년전문 인증 승마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자는 말과 친해지는 법, 말의 습성과 행동, 말 다루는 법 등 승마와 관련된 기초 지식을 습득한 후 기승(말타기) 체험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을 통해 회원가입 후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시스템 무작위 배정으로 선정된다. 결과는 2023년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시스템을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참고하거나 의정부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과도한 입시경쟁과 경쟁중심의 교육을 지양하고 쉼이 있는 행복놀이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도내 30개 학교를 선정해 '행복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행복공간 조성사업'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민주적으로 배움공간을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도내 30개 학교를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해 교당 평균 50,000~60,000천원을 지원하며, 유치원·초등학교는 놀이와 쉼 공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생활과 연계된 쉼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3일~24일 행복공간 조성사업 선정교 관계자(교장·행정실장·담당교사) 및 지역별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이틀 동안 '행복공간 조성사업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공간혁신과 충남 행복공간 조성사업의 이해 ▲전문가(건축가등)와 함께하는 행복공간 만들기 실습 ▲행복공간 조성사업 지역별 컨설턴트 연수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간이 아이를 바꾼다는 말처럼 행복공간 조성사업은 아이들의 삶의 행복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과 교실수업혁신 모델 개발·공유,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중등 수업 혁신 운영 지원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스스로 공부하고 함께 배우며 결대로 성장하는 인천 학생'을 비전으로 '결대로 성장하는 수업'과 '생각이 자라는 교실'을 추진한다.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성을 높이는 수업 ▲경쟁이 아닌 응원과 격려로 모두가 존중받는 수업 ▲생각하는 힘이 자라는 논·서술형 평가 등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운다. 또한 동료 교사와 수업을 나눠 함께 성장하는 교실 수업 개선 프로젝트로 ▲릴레이 수업 나눔-Day(매달)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11월) ▲교사성장 아카데미(매달) ▲학교로 찾아가는 함께 나눔 동행 연수를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수업·평가 혁신 교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업마에스트로 인증제 ▲중등 수업연구팀(400명) ▲중등 수업혁신지원단(180명) 등을 운영해 교실 수업 혁신 모델을 개발·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해 학생 맞춤형 메타버스 기반 인천상상공유학교를 확대해 여름학교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서부산에 부산을 대표하는 친환경 목조건축물 <숲체험교육관>이 들어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6년까지 사업비 130억 원(국비 65, 시비 65)을 투입해 사상구 사상공원에 친환경 목조건축물 숲체험교육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청의 '2023년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공모에 부산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산림청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뿐 아니라 탄소 저감 효과가 큰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 그리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6개 시·도가 신청했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부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산림청으로부터 국비 65억 원을 지원받아 총 130억 원 규모의 친환경 목조건축물 숲체험교육관을 2026년까지 완공한다. 조성된 숲체험교육관은 미래세대 어린이를 위해 특화된 숲 체험, 목재 문화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는 숲체험교육관을 ▲ 숲체험전시관 ▲ 목재상상놀이방 ▲ 유아숲학습실 ▲ 맞춤형 목공체험관 ▲ 숲속북카페 등이 있는 복합체험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숲생태, 목재체험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모든 학교가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집중하고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 계획'을 추진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 회복과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및 업무경감에 역점을 두고, ▲ 학교지원 중심의 조직 및 통합 지원시스템 정비 ▲ 디지털 기반 업무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 ▲ 학교대상 사업 정비 등을 통한 학교 업무부담 경감 ▲ 학교 자율문화 조성 및 책무성 확보 등 4개 분야, 12개 세부과제를 추진해 학생의 성장과 배움에 집중한다.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를 '대구학교지원센터'로 확대ㆍ개편해,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먹는 물 수질검사,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지원 등 기존 학교에서 처리하던 10개 업무를 관리 지원한다. 그리고, 방과후학교 강사선정시스템을 신규 구축해 학교에서 진행하던 강사 서류 심사를 교육청에서 일괄 진행함으로써 일선 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 부담을 해소한다. 또한, 학교에서 각 가정으로 개별 발송하던 교육청 시행 사업 관련 가정통신문을 교육청에서 학교홈페이지에 일괄 게시하고 스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초·중·고·특수·기타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 보건교사 629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학생건강증진·감염병 예방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신학기를 맞아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정책이 학교에 정착하도록 ▲ 건강 관련 공약 사업 ▲ 2023년 학생건강증진 주요 정책 안내 ▲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한 지침 전달 등으로 진행했다. 정재훈 가천대학교 교수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민의식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전문가 연수를 통해 감염병 예방 건강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인천시교육청은 한 단계 더 성장한 인천형 건강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 중심의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감염병 예방 및 위기관리 체계 구축」 공약 사업 실천을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 4개년 종합대책(2021~2024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예방-대응-회복의 3단계에 맞는 단계별 주요 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 자기건강관리 웰빙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체육-보건-영양교육이 융합된 통합웰빙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높인다. 지난해에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목)~24일(금) 천안에서 교육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의 기관장과 부서장, 신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교육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도 교육청 부서와 14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별 현안과 중점사업을 발표하고 공유했으며, 최근 당면하고 있는 ▲ 학생수 감소 ▲ 작은학교의 효과적인 운영 등과 같은 문제에 대해 참석자들 간 의견을 나누고 함께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학생 주도성' 인식을 통해 미래교육 체제로 안정적으로 전환해나가고 있으며, 개인적·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정의로운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틀간의 정책 나눔과 협의회 자리를 통해 우리 교육청의 미래교육 5대 전환과제(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 협력)와 맞물려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게 전략적 방향성을 찾아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