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학력평가는 3월 23일 고등학교 전(全) 학년(졸업생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이어 학년별로 연중 세 차례 더 실시한다. 학년별 학력평가 시행일은 고3의 경우 3월 23일, 4월 12일, 7월 11일, 10월 12일이다. 고1, 2의 경우엔 3월 23일, 6월 1일, 9월 6일, 11월 21일이다.올해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 시행 일정이 확정됐다. 첫 학력평가는 3월 23일 고등학교 전(全) 학년(졸업생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이어 학년별로 연중 세 차례 더 실시한다. 학년별 학력평가 시행일은 고3의 경우 3월 23일, 4월 12일, 7월 11일, 10월 12일이다. 고1, 2의 경우엔 3월 23일, 6월 1일, 9월 6일, 11월 21일이다. 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하는 수능 모의평가는 6월 1일과 9월 6일 두 번 시행하는데, 이 시험은 고3 수험생은 물론 재수생 등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험생들도 응시 가능하다. 3월 첫 학력평가의 고3 출제 범위는 국어와 영어 영역의 경우 고등학교 1, 2학년 전 범위이다. 그리고 수학 영역은 공통 과목인 「수학Ⅰ」과 「수학Ⅱ」 전 범위이고, 선택 과목인 「확률과 통계」는 ‘Ⅰ.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의 입학원서 접수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 사이에 진행된다. 그런데 입학원서 접수 기간이 대학마다 차이가 있어 12월 31일에 마감하는 학교도 있다. 이처럼 대학별로 차이가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입학원서 접수 마감일과 마감 시간이 가장 빠른 대학은 연세대(서울)로, 12월 31일 오후 5시다. 이어 12월 31일 오후 6시에 경인교대와 서울대가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나머지 대학은 모두 1월 2일에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하는데 대학별로 마감 시간의 차이가 있다. 1월 2일 오후 4시에는 한국체대가 마감을 하고, 오후 5시에 고려대(서울)ㆍ성균관대ㆍ한국항공대 등 33개 대학이 마감을 한다. 같은 날 오후 6시에 경희대ㆍ서강대ㆍ중앙대 등 124개 대학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그리고 이날 오후 7시에는 경상국립대ㆍ충북대ㆍ한남대 등 9개 대학이 마감을 하고, 오후 8시에는 강릉원주대ㆍ군산대ㆍ동양대 등 6개 대학, 오후 9시에는 가톨릭꽃동네대ㆍ목원대ㆍ서원대 등 4개 대학, 오후 10시에는 상지대, 밤 12시에는 경동대ㆍ신한대ㆍ한라대 등 6개 대학이 마감을 한다. 한편, 입학원서 접수 시작일은 대다수 대학이 12월 29일인데,
요즘은 온라인 등에서도 입시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우주 상향(과도한 상향지원)’은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다. 자신의 점수로 본 현재 위치를 어느 정도 가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 상향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세 개 이상의 배치표를 활용해 보기를 권한다. 대학별 합격 컷을 정하는 입시기관 담당자의 주관적 판단이 다를 수 있어, 일부 대학에 한해서는 기관별 배치점수 차이가 꽤 큰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내 점수를 이기는 정시 지원 전략, 원서 접수를 앞두고 유행하는 말이다.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몇 점이라도 남기지 않고,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소위 문 닫고 들어가는 결과를 원한다. 정시에 쓸 수 있는 나만의 카드 세 장의 향방을 찾아 머리를 싸매지만 시간이 더해갈수록 궁금증만 늘어가는 요즘이다. 이번 호에는 정시에 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Q&A로 정리했다. 우리 아이 상향 지원, 괜찮을까요? 최근 들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주로 두 가지 경우로 나뉜다. 재수 또는 N수를 감수한 상향 지원이든지 또는 안정 지원을 기반으로 하지만 한 두 개 정도 정시 카드를 상향으로 쓰겠다는 경우다.
▶이미지=TDI (티디아이) 11월 뷰티 앱 설치 수 상위 앱들의 전문 분야가 모두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분석해 뷰티 관련 앱의 설치 수를 조사했다. 11월 기준 설치 수 Top5는 ▲화해(175만 대) ▲카카오헤어샵(63만 대) ▲잼페이스(44만 대) ▲바비톡(37만 대) ▲거울(36만 대) 순이다. 10월의 경우 ▲화해(181만 대) ▲카카오헤어샵(63만 대) ▲잼페이스(45만 대) ▲바비톡(36만 대) ▲거울(36만 대) 순으로 ‘바비톡’과 ‘거울’이 설치된 기기의 수가 동일했다. 1위를 차지한 ‘화해’ 앱은 화장품 정보 제공 및 공유·쇼핑 등이 주기능이다. 카카오헤어샵은 미용실 예약·트렌드·후기 등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앱이며, 잼페이스는 퍼스널 컬러와 피부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바비톡’에서는 성형이나 시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거울’은 밝기·확대·조명 등의 조정이 가능한 모바일 거울 앱이다.
▶이미지=TDI(티디아이) 삼성증권에 따르면 쏘카는 올해 글로벌 카셰어링 기업 중 유일하게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FnGuide에 따르면 쏘카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예상치는 100억 원이다. 반면 올해 앱 추이는 설치수가 늘었지만, MAU 비율이 감소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쏘카 앱을 분석한 결과, 연초 대비 설치기기수는 13.4%가량 늘고 설치수 대비 MAU는 약 6.5%p 줄었다. 쏘카 설치기기수는 134만 대 → 152만 대로 18만 대 증가했다. 설치수 대비 MAU는 21.7% → 15.2%로 줄었다. 월별 추이를 살피면 쏘카 설치수는 지난 10월까지 순증가를 유지했다. 11월 수치는 10월 대비 5%가량 감소했다. MAU 비율은 7월 27%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줄곧 하락했다. 한편 올해 쏘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3% 올라 1,17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61% 오른 116억 원이다. 앱 성적과 별개로 재무구조에서는 선방하는 모습이다. 또한 지난 8일 상상인증권은 쏘카가 구조적 흑자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12월 22일은 동지에는 한파가 찾아왔다.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촌댁에서 열린 팥죽제에서 농악대가 팥죽을 뿌리며 액운을 쫓는 행사도 열렸다.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옛사람들은 팥의 붉은색이 음귀를 쫓는다고 믿어 팥죽으로 고사를 지내고 이후 식구들이 모여 다같이 먹었다. 그렇다면 22일 동지에 대한 관심은 어느정도였을까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동지 검색량의 21일부터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동지 검색량은 18일 2만 6,000건에서 21일 12만 2,000건으로 급증했다. 관련 검색어인 동짓날 검색량도 18일 1만 6,000건에서 21일 6만 5,000건에 달했다. 22일 동지 검색량은 106만 5,000건으로 급증했다. 동짓날 검색량도 10만 3,000건, 팥죽 7만 7,000건으로 연관 검색어도 급증했다. 한편 동지는 남한과 북한이 공유하는 몇 안 되는 기념일이다. 이에 북한도 같은 풍습으로 팥죽을 끍여먹는다. 이날 조선중앙방송은 ‘오늘은 동지날’ 제하 기사에서 동지죽 만드는 방법도
물가 상승이 연일 이어지면서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지출을 아끼고 금액이 적더라도 적립하기 위한 ‘앱테크’가 인기다. 최근 한화투자증권이 공개한 ‘금융상식 테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실시한 해당 테스트에서 참여자 3천661명 중 92%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돈을 버는 앱테크에 대한 정답을 맞힌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앱태크 ‘캐시워크’는 걷기만 해도 돈이 쌓이는 플랫폼으로 적립된 캐시로 제휴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캐시워크 올해 앱 설치수 및 설치수 대비 MAU(월간 활성 사용자수)를 분석했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1월 414만 대에서 11월 447만 대로 설치수가 33만 대가 늘었다. 설치수 대비 MAU는 1월 78%에서 11월 78.04%로 소폭 상승했다. 올해 앱 설치수가 가장 많았던 11월 (446만 8,000대) 대비 설치수 대비 MAU는 5월 (80.6%) 에 많았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플랫폼 운영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이 플랫폼에 계속 머물게 하는 효과가 있고, 소비자들은 놀이를 즐기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며
정시 모집은 수시 모집에서 이월되는 인원이 얼마만큼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어 단순하게 과년도의 결과만을 참조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수능시험 유ㆍ불리와 관련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더 있다. 그 중 하나는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산점 부여 등 수능시험 성적에 따른 유ㆍ불리를 확인하기에 앞서 수험생 스스로 자신이 적성과 진로, 그리고 그 동안 지원을 희망했던 모집단위와 대학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봤으면 하는 것이다.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입학원서 접수를 진행하는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4년제 대학들이 선발하게 될 모집 인원은 76,682명이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기준). 이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4년제 대학이 선발할 전체 모집 정원 349,124명의 22.0%에 해당하는 것이다. 2022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규모보다 7,493명 줄어든 수치다(실제 학년도 정시 모집에서는 수시 모집 이월 인원 등으로 이보다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였음).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선발 인원이 감원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지원 기회가 적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그만큼 지원 가능 예상 수능
<이 기사는 2022년 12월 16일 15시 33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2박 3일간의 다양한 우주과학 프로그램 캠프를 운영했다. 6월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청소년들의 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히고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우주과학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흥미로운 체험을 더해 참여 청소년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우주과학 프로그램으로는 우주인 훈련 장비체험, SOS(Science On a Sphere), 우주 착륙선 제작, 균형 잡기와 우주인 훈련, 공전, 천체투영 교육 및 천체관측, 대기 비행 등이 다채롭게 준비돼 참여자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우주 과학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실험과 체험을 통해 접하니 정말 재미있었고, 교과서에서 배운
마침내 수능 채점결과가 발표되었다. 수능 수학 영역 만점자는 작년의 3분의 1가까이 줄어들었다. 그만큼 수학 영역의 난도가 높았다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 코로나 등으로 인한 학습 공백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올해 수능은 작년에 비해 각 과목별로 점수대별 인원 변화가 꽤 큰 편이다. 따라서 정시에 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전년도 입결은 참고하는 선에서 그치고 맹신해서는 안 된다. 오는 15일부터 27일에 걸쳐 수시 합격자 발표와 미등록 충원이 마감되고 나면 본격적인 정시 시즌이므로, 원서 접수 전 수험생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지원할 대학·학과의 군별 이동 등 정시 모집 요강의 변화를 살펴라 중앙대는 간호학과 모집 군을 다군에서 가군으로 변경하였으며, 가군 선발이던 산업보안학과는 나군으로 옮겼다. 중상위권 모집 대학이 적은 다군의 경우, 중앙대 간호학과 모집 군 변경과 함께 동국대 모집단위 폐지, 건국대 선발 학과 축소 등의 변화도 있다. 지난해 다군 선발을 신설했던 동국대(서울)는 AI융합학부를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공학과와 통합하면서 다군 선발을 다시 폐지하였으며, 건국대(서울)도 다군 선발 학과 중 미래에너지공학,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