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9월 모의평가 이후의 학습이 중요하다. 9월 모평 결과를 보고 섣불리 우쭐해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시험 유형과 자신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해야 한다. 기본 개념 학습이 부족한지, 문제를 푸는 방식이나 실전 연습이 부족한 것인지, 어떤 내용의 학습이 부족한지 등을 파악해서 보완할 점을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연습을 한다. 실전 모의고사 연습은 낯선 문제와 지문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하다. 수능 당일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한 시험 당일 운용 능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일주일에 1~2번 수능 시간과 같은 시간에 과목별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제 마킹까지 해보고 낯선 문제에 직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 대입재수학원 이투스247학원에서는 다양한 모의고사 콘텐츠 중에서 엄선된 프리미엄 콘텐츠를 재원생에게 제공한다. △이투스 전국연합 모의고사 △작전모의 △강남하이퍼 수학 Killer 7 가/나형 △강남하이퍼 영어 Killer 8 △5027 모의고사 수학 가/나형 등이 이투스247학원
9월 학력평가 및 수능 모의평가에 이어 10일(화)마감한2020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까지 지나고 맞이하는 추석 명절이다. 이번 추석은 주말이 끼면서 총 4일간의 연휴가 주어진다. 숨 가쁘게 달려온 만큼 연휴 동안 쉬고 싶은 학생들이 많겠지만, 추석이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2학기 중간고사가 치러지는 만큼 학습에 대한 긴장을 놓아선 안 된다. 특히 고3 수험생의 경우 추석이 지나면 수능까지 불과 50여 일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연휴 기간에도 하루하루 학습량을 충분히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맞이한 추석 연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학습의 도약점으로 삼을 수 있을지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전한다. ○ 추석 연휴를 맞이하는 바람직한 자세, ‘나만의 페이스’ 유지 오롯이 나만의 학습 시간을 많이 보낼 기회가 주어진 만큼 연휴 기간 동안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의욕이 넘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고 했듯이, 지나친 의욕과 학습에 대한 부담은 무리한 계획 수립과 그로 인한 실천 의욕 저하로 이어지기 쉽다. 또는 즐거운 명절 분위기에 휩쓸려 마음가짐이 한없이 해이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적
[유웨이 이만기 소장의 대입 뉴스] 수시 원서접수 마친 수험생을 위한 ‘6말자’ 2020학년도 수시모집(수시) 원서접수가오늘(10일)마무리됐다. 앞서 지난 6일에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 또한 끝났다.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된 것. 특히 수능 원서접수 결과,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수능에서 좋은 등급을 받는 것이 다소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보다 완성도 있는 수능 학습의 필요성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수시 원서접수가 종료된 후에는 전반적으로 학습 분위기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다. 또 조금 있으면 수시 대학별고사가 시작되므로,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수시 준비와 수능 대비를 병행할 수 있는 집중력이 매우 중요하다. 수시 원서접수 이후 수험생이 하지 말아야 할 6가지, 이른바 ‘6말자’를 살펴보자. 1. 4일간의 황금연휴, 특강만 듣지 말자 수시 원서접수가 끝나면, 4일간의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수험생에게는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러나 무리한 계획과 욕심은 금물. 전략적인 계획과 휴식으로 효율적인 시간 운용을 해야 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추석 연휴를 겨냥한 온라인·오프라인 특강이 쏟아진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소개하는 ‘수능 전 논술고사 유형별 실전 대비 전략’ 주사위는 던져졌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모두 마감된 것.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논술전형은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수시 전형으로 손꼽힌다. 대학별로 평균 경쟁률이 두 자리 수인 것은 기본, 특정 모집단위에 한정하면 100대 1, 200대 1을 넘는 기록적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원서접수가 모두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본격적으로 논술고사 대비에 돌입해야 한다. 당장 9월 29일(일) 성신여대 논술고사를 시작으로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이 시작된다. 올해 수능 전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톨릭대 △경기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로 총 6개 대학이다. 수능 전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한 수험생이라면 코앞으로 다가온 논술고사와 수능 시험을 동시에 준비해야만 한다. 한 달 남짓한 시간 동안 실전 대비 차원에서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논술고사 단기 대비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계열별 논술 출제 유형에 따른 대비 전략을 정리해봤다. [표] 2020학년도 수능 전 논술고사 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한국진로진학연구원장인 정남환 교수(호사대학교) 초청 진로토크콘서트를 오는 27일 오후 6시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 푸르나소극장(3층)에서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는 구로구청에서 구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하여 위탁운영하고 있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진로교육 일환으로 지역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진로토크콘서트의 초청강사 정남환 교수는 전국입학담당관 협의의장, 미국 Global Education Foundation 장학재단 한국선발위원장을 거쳐 현재 호서대학교 진로컨설팅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다양한 강연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역량과 진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변화하는 교육체계와 우리 아이들의 진로진학이라는 주제로 고교학점제의 적용, 예상되는 교육환경변화와 대학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예측과 준비과정을 이야기한다. 특히, 수시전형이 더욱 강조되어가고 있는 대학 입시에서 학생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 시기에 어떤 점을 준비해야 하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잔소리에 관한 설문조사(복수 응답 가능)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들이 가장 듣기 싫은 추석 명절 잔소리는 ‘아직도 취업 준비하니?(21.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졸업하면 뭐할거야?(16.3%)’, ‘회사 보는 눈이 너무 높은 거 아니야?(15%)’, ‘공부는 잘 하고 있니?(13.9%)’ 등 주로 취업이나 진로와 관련된 잔소리가 구직자들로부터 듣기 싫은 명절 잔소리로 높은 공감을 받았다. 이성친구나 결혼에 대한 잔소리는 각각 8.5%, 1.4%로 나타났다. 반면 직장인들이 가장 공감하는 추석 명절 잔소리(복수 응답 가능)로는 ‘돈은 얼마나 모았니?(25.1%)’라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결혼은 안하니?(22.2%)’, ‘애인은 있니?(20.1%)’, ‘연봉 얼마 받아?(14.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전체 응답자에게 ‘추석에 듣는 잔소리에 어떻게 대처하나’를 묻자 ‘웃음으로 대충 넘긴다(32.8%)’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솔직하게 대답한다(25.8%)’, ‘그냥 무시한다(19.4%)’,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린다(14.6%)’, ‘상대방에게도 난감한 질문으
서울랜드가 “9월 12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2019 로맨틱 할로윈 축제 ‘루나 이클립스’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루나 이클립스’는 한국어로 ‘월식(月蝕)’을 뜻하며,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면 서울랜드에서 할로윈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의미를 더했다. 서울랜드는 루나 이클립스를 통해 붉은 달빛에 물든 기괴하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좀비, 유령 등 공포를 강조한 기존의 할로윈과 차별화한 것이다. 야간 빛 축제 루나파크의 화려함에 로맨틱을 더해 서울랜드만의 판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랜드 루나 이클립스의 하이라이트는 루나 이클립스의 달빛을 받아 신비로운 뱀파이어 정원으로 변하는 ‘로맨틱가든’이다. 로맨틱가든은 말 그대로 고객들이 로맨틱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으로 연출된다. 피로 물든 듯한 수백 개의 장미가 있는 ‘로맨틱 로즈 게이트’, 붉은 달빛을 내뿜는 ‘더 이클립스 레드문’, 뱀파이어의 궁전처럼 변화한 ‘뱀파이어 윈드 스카이’ 등 기존 오브제가 할로윈 테마를 더해 더욱 로맨틱하게 변한다. 또한 뱀파이어 관, 공동묘지, 해골신사 조형물, 뱀파이어 아이와 박쥐, 호박에 조명이 더해져 오싹하고 스산한 할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발표 동아일보 자료사진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년도보다 4만 6190명이 감소한 54만 873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한 2020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9일 발표했다. 2020학년도 수능 지원자는 총 54만 8734명으로, 이 중 재학생은 39만 4024명(71.8%), 졸업생은 14만 2271명(25.9%)이었다. 재학생은 전년도(44만 8111명)보다 5만 4087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전년도(13만 5482명)보다 6789명 증가했다. 검정고시 등의 지원자 또한 1만 2439명으로 전년도(1만 1331명)보다 1108명 늘었다. 성별 구분으로 보면 지원자 중 남성은 28만 2036명(51.4%), 여성은 26만 6698명(46.6%)이다. 선택 영역별로 보면 전체 지원자 54만 3734명 중 △국어영역은 54만 5966명(99.5%) △수학영역은 52만 2451명(95.2%) △영어영역은 54만 2926명(98.9%) △한국사영역은 54만 8734명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올해 추석 경비가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인 평균 ‘38만원’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직장인 2,144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예상경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지난 2017년 동일조사에서는 평균 48만4천원, 지난해에는 평균 40만7천원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결혼 여부에 따른 추석 예상 비용이 예년보다 낮았다. 기혼 직장인이 예상하는 추석 경비는 평균 49만원으로 지난해(51만3천원)보다 4.5% 낮았고, 미혼 직장인은 평균 28만2천원으로 작년 동일조사(28만8천원)보다 2.1% 낮았다. 직장인들의 추석 경비 사용처는 부모님과 친지의 용돈과 선물 구입비용이 주를 이뤘다. 조사결과 ‘부모님과 친지 용돈’으로 사용한다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54.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부모님과 친지의 선물 구입비’을 꼽은 직장인이 43.7%로 다음으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차례 상차림 및 교통비(23.0%) △여행/여가 비용(18.9%) △지인/거래처 선물 구입비(10.0%) 순으로 조사됐다. 추석 경비 사용처는 결혼여부에 따라 소폭 달랐다. 기혼 직장인은 ‘부모님 친지 용돈’으로 주로 사용한다
성인남녀 5명 중 1명이 올 추석을 혼자 보내겠다고 답했다. 누구와 추석을 보내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8.8%가 ‘나 혼자’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추석 계획’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번 설문에는 직장인 746명, 대학생, 취준생 등 성인남녀 2,835명이 참여했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의 공동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에게 ‘혼추족’인지를 물었다. 혼추족은 누구와도 함께 하지 않고 홀로 추석을 보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질문 결과 응답자의 19.8%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추석을 혼자 보내겠다는 응답은 여성(17.3%)보다는 남성(22.4%)에서 소폭 높았다. 취업 여부에 따라서는 취준생이 28.0%로 혼추족 비율이 가장 높은 가운데 직장인(20.2%), 대학생(12.7%)의 순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특히 결혼 여부에 따른 응답차가 가장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미혼 응답자 중 ‘혼자 추석을 보내겠다’는 응답은 21.3%로 기혼자(3.3%)에 비해 7배가량 응답률이 높았다. 성인남녀들이 정말로 추석을 같이 보내고 싶은 사람에서도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