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자료사진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6일 시작된 가운데 경인교대와 국민대, 서울대가 지난 8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이들 대학 모두 전년도 대비 평균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9, 10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다른 대학의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경인교대는 총 모집인원 396명에 1723명이 지원해 4.3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평균 경쟁률(4.41대 1)보다 소폭 하락한것이다.주요 전형인 학생부종합(교직적성전형)이 323명 모집에 1477명이 지원해 전체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4.57대 1을 기록했다.다른전형의 경쟁률은 △학생부종합(국가보훈대상자전형) 4대 1 △학생부종합(저소득층학생전형) 3.35대 1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 4.7대 1 △학생부종합(장애인학생전형) 2.3대 1 △학생부종합(서해5도학생전형) 1대 1이었다. 같은 시간 원서접수를 마감한 국민대의 경우 총 2018명 모집에 1만 9081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9.46대 1로, 전년도(9.74대 1)보다 소폭 감소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
2020학년도 주요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오늘(9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한양대의 원서접수 마감 당일 오전 경쟁률은 평균 19.84대 1로 집계됐다(오전 10시 기준). 전형별 평균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전형이 4.34대 1 △학생부종합(일반) 11.99대 1 △학생부종합(고른기회) 12.44대 1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 정원내) 18대 1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 정원외) 11.92대 1 △논술 60.44대 1 △실기(소프트웨어인재) 13.08대 1 △실기(글로벌인재) 12.69대 1 △실기(미술특기자) 26.14대 1 △실기(음악특기자) 17.10대 1 △실기(체육특기자) 5.70대 1 △실기(연기특기자) 6대 1 △실기(무용특기자) 7.42대 1 순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생명공학과의 경쟁률이 29.5대 1로 가장 높고 △체육학과 26.2대 1 △스포츠산업학과 24.22대 1 △교육학과 25.71대 1 △생명과학과 24.21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2.21대 1 등이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경영학부(자연)의 경쟁률이 4.83대 1로 가장 낮고, 그 다음으로 △건축공학부 6대 1 △경제금융학부(자연)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2020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9일) 마감되는 가운데 한국외대가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마감 당일 경쟁률을 발표했다. 9일 오전 10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는 총 모집인원 1140명에 1만 4302명이 지원해 12.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2.75대 1 △학생부종합전형 6.6대 1 △고른기회전형Ⅰ 5.23대 1 △고른기회전형Ⅲ 8대 1 △논술전형 26.93대 1 △특기자전형 5.93대 1을 기록 중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행정학과가 5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6.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몽골어과는 5명 모집에 3명이 지원해 현재 ‘미달’ 상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국제학부가 5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해 1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프랑스어교육과는 4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2.75대 1이라는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논술전형에서는 경영학부가 39명 모집에 2134명이 지원해 54.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기자전형의 경우 국제학부가 8.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2020학년도 주요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오늘(9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성균관대의 원서접수 마감 당일 오전 경쟁률은 평균 19.6대 1로 집계됐다(오전 10시 기준). 학생부종합전형에 속하는 △계열모집전형이 12.16대 1 △학과모집전형이 8.62대 1 △고른기회전형이 12.8대 1을 기록 중이며, △논술우수전형은 52.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그밖의 전형은 △예체능특기/실기우수자전형 20.49대 1 △농어촌학생전형 6.67대 1 △특성화고졸업자전형 14.91대 1 △이웃사랑전형 7.42대 1 △장애인등 대상자전형 7.2대 1 등을 기록 중이다. 총 598명을 모집하는 학생부종합 계열모집전형은 오전 10시까지 총 7,272명이 지원했는데 계열별로 △인문과학계열 9.08대 1 △사회과학계열 14대 1 △자연과학계열 14.46대 1 △공학계열 11.6대 1 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975명을 모집하는 학생부종합 학과모집전형에서는 생명과학의 경쟁률이 19.5대 1로 가장 높고, 한문학이 5.1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의예과 15.76대 1 △화학 14.17대 1 △통계학 13.33
출판사 미디어숲이 <미래가 두려운 너에게(미래를 만나기 전 진짜 나를 찾아라)>를 출간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사회는 앞으로 다가올 불확실성이 아니라 이미 눈앞에 도착한 현실이다. 이 책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 있는 인물과 사례를 제시하며 세상을 보는 관점과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한다. 미래를 막연히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소개] 청소년을 위한 미래 준비 설계도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고 자동택배 드론이 하늘을 난다. 판사나 의사 같은 전문직도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되는 등 2030년까지 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구체적인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자신을 단련해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15년간 학교에서 역사와 미술을 가르쳐온 저자는 미래를 알 수 없을 때는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어느 시대든 미래에 다가올 변화는 미지의 세계였고 불안했을 테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시대를 앞서간 선지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2020학년도 서울시립대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9일) 마감되는 가운데 서울시립대가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마감 당일 경쟁률을 발표했다. 9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립대는 총 모집인원 1177명에 1만 4732명이 지원해 12.5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정원 내 전형별로는 △논술전형 33.47대 1 △학생부교과전형 8.12대 1 △학생부종합전형 11.21대 1 △고른기회전형(학생부종합) 5.39대 1 △사회공헌·통합전형(학생부종합) 4.22대 1 △실기전형 2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논술전형에서는 국어국문학과가 3명 모집에 147명이 지원해 49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화학공학과 (47.33대 1) △자유전공학부(46.2대 1) △도시사회학과(46대 1) △기계정보공학과(45.67대 1)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신소재공학과가 14.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수학과(4.5대 1)와 교통공학과(4.6대 1)가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스포츠과학과가 8명 모집에 333명이 지원해 41.
2020학년도 주요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오늘(9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서강대의 원서접수 마감 당일 오전 경쟁률은 평균 23.33대 1로 집계됐다(오전 10시 기준).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종합(종합형) 11.81대 1 △학생부종합(학업형) 10.62대 1 △학생부종합(SW우수자) 11.13대 1 △학생부종합(고른기회) 8.93대 1 △학생부종합(사회통합) 7.12대 1 △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 16.67대 1 △논술 69.34대 1 등이다. 오전 10시 현재, 학생부종합(종합형)전형에서는 10명을 모집하는 아트&테크놀로지 전공에 207명이 지원해 20.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최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는 8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해 5.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종교학이다. 학생부종합(학업형)전형에서는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과로 나뉘는 사회과학부 모집단위의 경쟁률이 23.2대 1로 가장 높다. 반면 유럽문화전공이 7.2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밖에 주요 모집단위의 경쟁률은 △화공생명공학전공 14.2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13.3대 1 △컴퓨터공학전공 11대 1 △인문계 10.77대 1
2020학년도 주요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오늘(9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연세대의 원서접수 마감 당일 오전 경쟁률은 평균 12.86대 1로 집계됐다(오전 10시 기준).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260명을 모집하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에는 현재까지 총 1,745명이 지원해 평균 6.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 4명을 모집하는 컴퓨터과학과의 경쟁률이 13대 1로 가장 높고, 그밖에 △생명공학과 12대 1 △정치외교학과 10.8대 1 △사회학과 10.5대 1 △언론홍보영상학부 10.4대 1 등이 두 자리 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3명을 모집하는 생활디자인학과는 7명이 지원해 가장 낮은 2.3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635명을 모집하는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에는 현재까지 총 6,064명이 지원해 9.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6명을 모집하는 컴퓨터과학과의 경쟁률이 19대 1로 가장 높고, 10명을 모집하는 실내건축학과와 20명을 모집하는 신학과의 경쟁률이 3.7대 1로 가장 낮다. 그밖에 △수학과 18대 1 △전기전자공학부 17.25대 1 △시스템생물학과 17.25대 1 △생명공학과 17.4대 1 등 자연계열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2020학년도 이화여대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9일) 마감되는 가운데 이화여대가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마감 당일 경쟁률을 발표했다. 이화여대는 9일 오전 10시 기준 총 모집인원 2248명에 1만 8804명이 지원해 8.3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형별로는 △고교추천전형 3.29대 1 △미래인재전형 6.18대 1 △고른기회전형 3.52대 1 △사회기여자전형 3.60대 1 △논술전형 17.52대 1 △어학특기자전형 4.32대 1 △과학특기자전형 3.45대 1 △국제학특기자전형 4.24대 1 △예체능실기전형 6.85대 1 △예체능서류전형 11.01대 1을 기록 중이다. 고교추천전형에서는 이화여대의 ‘간판 학과’ 중 하나인 초등교육과가 11명모집에81명이 지원해 7.3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인재전형에서도 초등교육과 12.75대 1, 의예과 12.6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논술전형에서는의예과가 10명 모집에 229명이 지원해 123.4대 1이라는 폭발적인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초등교육과 역시 6명 모집에 360명이 지원해 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2020학년도 주요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오늘(9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숙명여대의 원서접수 마감 당일 오전 경쟁률은 평균 9.66대 1로 집계됐다(오전 9시 기준). 세부전형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 7.66대 1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 14.09대 1 △소프트웨어융합인재전형 4.37대 1 △국가보훈대상자전형 6.00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 6.24대 1 △사회기여및배려자전형 9.80 : 1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3.98대 1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7.77대 1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외) 6.08대 1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4.80대 1을 기록 중이다. 그 외 △학생부교과전형은 4.53대 1, △논술우수자전형은 15.10대 1 △예능창의인재전형은 14.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 전형의 모집단위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인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에서는 사회심리학과가 5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해 25.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13명을 모집하는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공이 33명이 지원해 2.54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