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J, 포스코 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이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모집을 시작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4일 SK, CJ, 포스코 그룹 등 주요 대기업 하반기 신입공채 진행 일정을 정리했다. ○ 롯데그룹, 23일까지 입사지원 롯데그룹은 9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하반기 신입채용을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오는 6일(금)부터 2019 하반기 신입채용 전형을 시작한다. 일반전형에서는 식품, 관광, 서비스, 유통, 화학, 건설·제조, 금융 총 7개 부문 주요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모집 직무는 채용 사 별로 상이하다. 신입 공통 응시자격은 2020년 1월 입사 가능자(재학생일 경우, 2020년 2월까지 졸업 가능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2019년 12월 전역예정자 포함) 등이다. 채용전형은 서류 전형 후 L-TAB 전형→면접 전형→건강 검진→입문 교육 순으로 이루어지며, 지원 시 최대 2개 계열사/직무 복수 지원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입사지원은 9월 6일 10시부터 9월 23일 18시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롯데그룹은 채용담당자와 함께하는 Job-Cafe 행사를 9월 18일(수) 진행한다. 하반기 롯데 채용
지난 달 알바몬이 대학생 4,0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본 대학생의 65.0%가 ‘방학과 학기를 가리지 않고 항상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답했다. ‘학기 중에만’ 아르바이트를 한 대학생은 5.9%로 나타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10명 중 7명은 학기 중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쁜 학사일정 중에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기 위해서는 보다 꼼꼼히 아르바이트를 고를 필요가 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보다 알찬 2학기를 맞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대학생들을 위해 학기 중에 할 수 있는 알바들을 추천한다. ○ 이동시간을 아끼는 학교 앞 OR 학내 알바 공강시간이나 등하교 시간을 전후해 짬짬이 알바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동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아르바이트를 찾는 게 좋다. 근로장학생 제도나 학내 편의시설을 이용하면 학교를 벗어나지 않고도 아르바이트 근무가 가능하다. 하늘의 별따기처럼 느껴지는 치열한 경쟁률 때문에 학내 알바를 포기한다면, 대학가 알바에 도전해 보자. 알바몬앱의 ‘알바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지정한 일정 반경 안의 알바 정보를 지도 위에 바로 보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와 다시금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아이들은 곧잘 여름방학 후유증에 시달리곤 한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기관의 가을맞이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전국의 박물관, 도서관, 공원에서는 가을을 맞아 작가 체험, 요리와 정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한창이다.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고 학습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체험 학습 여행지와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의 ‘교과서박물관’은 서당교육에서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시대별 교과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교과서 전문 박물관이다. 교과서의 추억과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어 부모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자녀에게는 체험 학습 장소로 좋다. ‘교과서박물관’은 전시 외에도 매 학기마다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2019 가을학기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있는 예술치유프로그램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두 번째 수능 모의평가가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01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9월 수능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9224명으로, 재학생은 전체의 83.6%인 45만9217명, 졸업생 등은 16.4%인 9만7명이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전체 지원자는 5만1556명이 감소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재학생 지원자는 5만5219명이 줄었다. 다만, 졸업생 등은 3663명이 오히려 늘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시험 직후인 4일(수)∼7일(토) 이의신청 기간을 갖고, 17일(화) 정답을 확정 발표한다. 성적표는 10월 1일(화)에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동아일보 자료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의고사)가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01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5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시험 시간표는 △국어영역 오전 8시 40분~10시 △수학영역 오전 10시 30분~낮 12시 10분 △영어영역 오후 1시 10분~2시 20분 △한국사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오후 2시 50분~4시 32분 △제2외국어·한문영역 오후 5시~5시 40분이다. 영역별 문제 및 정답 공개 시각은 △국어영역 오전 10시 56분 △수학영역 오후 2시 10분 △영어영역 오후 5시 4분 △한국사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오후 8시 10분 △제2외국어·한문영역 오후 9시 43분이다. 문제와 정답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모의고사는 오는 11월 14일(목) 실시되는 2020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시험으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동일하다. 성적은 오는 10월 1일(화)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되며, 성적 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응시자 수 등이 표기된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 영역의 경우 등급과 응시자 수가 기
대입 지원전략 점검을 위한 9월 모의평가 활용 가이드 동아일보 자료사진 2020학년도 대입 시곗바늘이 본격적으로 돌아가기시작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9월모의평가(모평)가 4일(수) 전국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모평 종료 후 이틀 뒤인 6일(금)부터 10일(화)까지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실시된다. 9월 모평은 수험생에게 여러모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하며재학생은 물론 N수생, 반수생까지 모두 합세해 치르는 전 범위 시험이기 때문.수능을 두 달 앞둔 현재 수험생 자신이 전체 수험생 집단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를 구체적으로 가늠해보기에가장 적합한 시험인 것이다. 같은 이유로 9월 모평결과는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도주요하게활용된다. 응시 집단의 성격과 시험 범위 등이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하므로 수시·정시 지원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에 앞서 반드시 참고해야 할 기준점이 된다. 그러나 올해는 모평 결과를 토대로 대입 지원전략을 점검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모평부터 수시 원서접수까지 5일의 간격이 있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9월 모평 이
고3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9월 평가원 모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고, 얼마 후면 대학 입시의 시작을 알리는 수시모집 접수가 시작된다. 학업만으로도 바쁘고 힘들어하는 자녀를 위해 엄마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자녀들 입장에서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나 진로 등에 관해 대화상대가 되는 정도라도 충분히 위안이 될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입시에 관심을 가진다면 자녀의 대입에 조력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입시, 고교생 자녀를 둔 입시 초보 엄마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입시 관련 상식들을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Q&A로 풀어본다. Q1. 수시, 정시는 몇 번 지원할 수 있나요? A1. 4년제 대학의 경우 수시는 6번, 정시는 3번까지 지원할 수 있다. 반드시 지원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수시에서 3개나 2개 또는 아예 지원하지 않더라도 무방하다. 단, 특수대학(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방송통신대학, 한국전통문화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산업대학, 전문대학은 위 지원 기회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Q2. 같은 대학에
EBS(사장 김명중)는 오는 9월 4일(수) 시행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고3 모의평가 및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 고1, 2 학력평가 시행과 관련하여 EBS 고교강의(이하 EBSi)에서 모의평가/학력평가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0학년도 수능직전에 치러지는 마지막 모의평가이기에 EBSi는 수험생들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입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EBS는 모평/학평 시험 직후, 고교강의 사이트인 EBSi를 통해 수능연계 강의를 진행한 EBSi 대표 스타강사진이 총 출동해 모의평가에 대한 해설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시험 직후 가장 빠른 ‘총평’ 리뷰에서는 9월 모의평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정확한 분석과 빠른 진단으로 시험에 대한 압축 브리핑을 제공한다. 모평 직후 수능연계교재 집필진이 모의평가에 대한 연계 상세 분석 자료를 제공하여 9월 모의평가에 대한 완벽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연계 상세 분석 자료’와 ‘해설지’는 수능연계교재 집필에 참여한 선생님들이 9월 모의평가에 대해 꼼꼼하고 섬세하게 분석해 수험생들에게 제공한다. 수능이 EBS교재와 강의에서 70% 연계되어 출제되는 만큼 EBS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9월 모의평가 이후 수험생 필수 점검사항 3 2020학년도 대입에서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려면 수능 모의평가 점수, 성적 상승 여부, 학생부 성적, 대학별고사 준비 정도 등을 따져본 후 대학별로 변경된 선발 방법을 꼼꼼히 체크하여 수시 6회와 정시 3회 등 총 9번의 지원 기회를 제대로 활용할 대입전략을 세워야 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의 도움을 받아 9월 모의평가 이후 수험생 필수 점검사항 3가지를 정리했다. ○ [Check Point 1] 수시 지원 최종 결정은 6월과 9월 모의평가 성적을 종합하여 판단! 9월 모평은 수능을 위한 최종 점검을 하는 시험이므로 수험생은 가채점 결과를 통해 정시 수능전형의 합격 가능 대학 수준을 예측하고, 9월 6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지원 대학과 전형을 결정해야 한다. 따라서 9월 모평 결과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하여 수시 지원전략을 세우는 잣대로 활용해야 한다. 단, 결과를 분석할 때 9월 모평 성적만으로 수능 성적을 예측하기보다는 6월과 9월 모평 성적의 추이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만약 6월 모평보다 성적이 상승한 수험생이라면 정시 수능전형을 최종 목표로 삼고,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모던 럭셔리 크루즈 선사 ‘셀러브리티크루즈’의 혁신적인 크루즈선 엣지호가 타임지 선정 2019년 지금 당장 경험 해 봐야 하는 ‘세계 최고의 장소 100선(TIME Magazine's 2019 World's Greatest Places)’에 그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매년 전세계 에디터 및 전문가의 선택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업계의 동향을 선도하는 100개의 목적지를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첫 선을 보인 셀러브리티크루즈 엣지호는 이번 리스트에서 세계 유수의 호텔, 리조트와 함께 ‘숙박’ 부문에 그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10억 달러 규모의 완전히 새로운 크루즈 쉽’으로 엣지호를 소개했으며 레스토랑, 수영장, 휴게공간 등으로 변모하는 세계 최초의 해상 플랫폼 매직카펫과, 창의적인 요리와 예술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는 에덴 또한 주목할 만한 시설로 언급했다. 셀러브리티크루즈 한국총판 관계자는 “셀러브리티 엣지호는 모든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 크루즈 여행의 레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이에 2020년 4월 첫 선을 보일 아펙스호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