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뫼지역아동센터 등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5곳이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정자시장에서 '어린이 장보기 체험단'을 운영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정자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단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꽃뫼 등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2일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역아동센터 5곳은 방학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장보기 체험단'을 구성해 2일부터 11일까지(주말 제외)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인 정자시장에서 장보기를 한다. '어린이 장보기 체험단'은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사 먹는 모습 등을 촬영한 뒤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네이버 카페 등 SNS에 올리기로 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도 지원하고, 우리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정이 있고 흥이 나는 전통시장의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어린이 장보기 체험단'에는 꽃뫼·창성사·장안·키다리꿈·꿈의지역아동센터 등이 참여한다.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경험형 기업탐방은 미래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기업 및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실제적인 기업특징과 직업세계의 다양성,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3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2023년 채용동향, 긍정적 취업마인드 고취,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목표기업 입사지원서 및 이력서 작성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부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 인사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지난해 수출 신고액 기준 80억달러, 외화가득액 28억9700만달러의 실적을 달성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세계적 전자회사·반도체회사들과 5G 안테나
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 후원과 한국해양소년단충북연맹 주관으로 블랙스톤 마리나클럽(원남저수지)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3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드래곤보트, 카약, SUP(패들보트), 수상자전거 4종목으로 운영된다. 군은 참가자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해 인명구조 및 응급처리 자격소지자를 안전요원으로 배치하는 등 수상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체험교실은 인터넷 홈페이지(www.oleports.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이용객 및 관광객은 현장에서 개별 신청도 가능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해양레저를 접하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무더위를 잊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8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위탁부모 25명(22가구/위탁아동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가정위탁 부모(혈연_대리,친인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 제도는 부모의 질병·가출·이혼·수감·학대·사망 등의 사유로 아동을 돌보지 못할 경우 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희망 가정에 일정 기간 위탁해 안전하게 양육하는 것으로 가정 위탁을 하고 있는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가정위탁서비스 안내 ▲위탁양육에 대한 이해 ▲위탁아동의 특성 ▲좋은 부모의 역할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위탁부모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우리 아동들에게 특별한 보살핌과 사랑을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탁아동 특성과 양육 방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위탁 아동이 건전한 환경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협력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이사장 이노경)은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원격수업 등으로 발생한 교육결손을 해소하고자 초등학생 아동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사회적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계양구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선정했으며, 여름방학 기간인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수업은 총 11회로 1회당 90분 이내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정에서 원하는 시간에 지역 마을 강사의 1:1 가정 방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예술작품을 활용한 대화식 미술놀이 등 아동의 정서발달을 돕는 활동 중심의 예술과 놀이로 구성돼 있다. 이노경 이사장은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여름방학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가정양육의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이 좀 더 알차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해 아동뿐만 아니라 가정에 뜻깊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양주 회천신도시에 초등학교 1개가 신설될 전망이다. 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이 의뢰한 (가칭)회천3초등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2023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천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빠르게 자연 증가하고 있는 학령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짐에 따라 과밀학급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회천3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되면서 대부분의 신도시에서 겪게 되는 과밀학급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회천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 및 정착에 큰 자양분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적기에 학교가 신설되는 등 양주시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도심농업분야의 핵심인 스마트팜에 도전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2023 서초 스마트팜 미래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팜'은 ICT(정보통신)기술을 농사에 적용한 것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농장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ICT기술을 활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유지·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미래형 농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서초 스마트팜 교육은 취미·입문반, 창업·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지역 내 스마트팜을 보유한 서울영동농협과 전문시설을 갖춘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먼저 서울영동농협에서 실시하는 취미·입문반 스마트팜 교육은 1기수 교육이 오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총 6회 18시간으로 주 2회 운영한다. 2기수 교육은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각 기수당 25명, 총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미·입문반은 스마트팜 이론 및 기본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재배기초 ▲스마트팜의 원리 ▲플러그트레이 상토 및 파종 ▲실내환경 작동 등 수강생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재배, 환경관리 및 수확까지 할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지역 내 서울영동농협(조합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선언식과 함께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부시장,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등 각 실과소장 및 직원들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참여해 포천시 탄소중립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2050 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선언식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직원들이 먼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해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시민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스마트 허브시티 조성 및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 군·구,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개발사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8월 17일 차수별로 총 3회에 걸쳐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란 교통시설, 방재시설, 환경기초시설 등 사회 기반(공공)시설에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도시화에 따른 자원·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환경 파괴 등의 각종 도시문제가 심화되자, 이를 해결하고 도시 기능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 인천시도 스마트허브시티 조성,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하고 지역에 적합한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7월 '스마트도시법'을 반영해 '인천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가이드 라인'을 개정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개정된 지침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 지원으로 1일 3회씩 총 12회에 걸쳐 열렸으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55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대처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 학원,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이용 시설의 종사자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익수 시 안전정책과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는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분들의 각별한 관심으로 안전교육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도시 세종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