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부 작성 마감일, 수능시행일 등을 고려한 입학전형일정 조정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4월 14일(화) 전문대학 총장, 시‧도교육감, 고등학교 교장 및 학부모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전문대학입학전형위원회”심의를 거쳐 2021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 2021학년도 전문대학입학전형 일정 조정 주요 내용 표: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 이번 2021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일정을 조정하게 된 배경은 최근‘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대학수학능력 시행일 및 학생부 작성 기준일 등이 조정된 점을 고려해 기존의 전문대학 입시일정을 수시모집은 약 2주, 정시모집은 약 1주 정도 연기했다. 전문대교협은 해당내용이 반영되어 개정된 '2021학년도 전문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4월 13일, 전문대학 포털-프로칼리지(www.procollege.kr)와 홈페이지(www.kcce.or.kr)에 게재하도록 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쉽게 전문대학의 입학전형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가천대 등 대입결과 분석 인제대 실내건축학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사진 제공=인제대] 학생부종합전형은 누구나 상향지원을 생각하기 때문에 서류가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 늘 부족한 상태일 수밖에 없다.기록의 아주 작은 차이가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활동과 학생부 기록이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방법은 주로 1단계에서 3~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최종 선발한다. 일부 대학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2~3가지 유형으로 나눠선발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학교추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선발하는 경우가 그렇다. 이때학교추천은 교과성적을 30% 정도반영하고 비교과 70%를 반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교과반영비율이 더 높거나 낮은대학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학교추천전형은 내신을 좀 더 많이 반영하는 전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밖에도학교추천은 없지만학종 선발방법이 여럿인 대학도 있다. 이때는면접 비중을더 높이거나 내신을 더 비중 있게평가하는 식으로 선발방법에 차이를 둔다. 따라서 목표하는 대학이 있다면 대학별 학종 유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군사, 과학 연구, 촬영,의료분야 등 미래 산업을 짊어질 '드론' -드론 배울 수 있는 '미국 캔자스 주립 폴리텍 대학'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취업난 속에서 우리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직업을꿈꾸는 것이 좋다. 그중 최근에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드론'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드론은군사, 과학 연구, 촬영, 의료분야, 농법 등 다양한 미래 산업을 책임질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현재 한국은 드론 제작 및 활용 면에서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 많이 뒤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드론 기술을 익히기 위해선 유학을 떠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드론'을 전공할 수 있는 미국'캔자스 주립 폴리텍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군사, 과학 연구, 촬영,의료분야 등 미래 산업을 짊어질 '드론' 중동지역을 다른 미국 영화를 보면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드론이다. 정찰임무는 물론 미사일 공격까지 한다. 실제로 미국은 얼마전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드론을 통해 암살했다. 무인 비행기인 공격용 군사무인기(드론) ‘MQ-9 리퍼(Reaper)’를 이용해서다. 미국 본토에서 조종을
-수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은 9월 16일 -수시 원서접수 기간 9월 23일(수)~29일(화) -수시 합격자 발표일 12월 28일(월) -정시 원서접수 기간 1월 7일(목)~1월 11일(월) -정시 합격자 발표일 2월 6일(토) 2020 한양대 수시 논술고사장 [사진 제공=한양대] 수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은 9월 16일…수시·정시 합격자 발표일도 변경 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이 8월 31일(월)에서 9월 16일(수)로 변경된다.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일(수)부터 9월 29일(화)까지로 확정됐다. 정시 합격자 발표일은 2021년 2월 6일(토)로 연기됐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대입 일정이 다시 한 번 변경된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월 13일‘2021학년도 대입전형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사태로개학이 연기되면서 3월 31일에 대입 일정을 변경해 발표한바 있다. 2021 수능일은11월 19일(목)에서 12월 3일(목)로 변경됐고, 수시와 정시 일정도 2주가량 순연됐다. 대교협은 이날 3월 31일 일정 변경 공지에 이어 추가 변경 사항을 확정해 발표했다. 최종 확정된 2021학년도 대입
- 수시채용으로만 뽑겠다는 대기업,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 -전형별 평가 요소 1위, 서류전형'실무경험', 면접전형 '직무수행능력'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쇼크가 상반기 채용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더 좁아진 취업문을 통과해야 하는 취준생들은 ‘공채’보다는 ‘수시채용’에 맞춰, 직무적합성과 직무수행능력을 어필하는 데 집중해취업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428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채용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정리했다. 먼저, 올 상반기 채용은 ‘수시채용’(78.7%)만 진행하겠다는 기업이 많았다. 이는 작년 채용계획 조사 결과(69%) 보다 9.7%p 늘어난 수치다. 수시채용으로만 뽑겠다는 대기업,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 특히, 대기업의 경우 ‘수시채용’만 진행한다는 비율이 60%로 지난해(16.7%)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이는 전통적으로 공채를 진행하던 대기업들도 현대차그룹의 수시채용 전환 이후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조건에 부합하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수시채용’방식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
-n번방 핵심 운영자 ‘박사’ 검거…디지털 성범죄와의 전쟁 시작됐다 -꽃축제 방문 뒤 코로나19 확진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4·19 혁명’과 3·15 부정선거 -전 세계 증시 얼려버린 ‘서킷 브레이커’란? -3년간 지구 돌아온 ‘제2의 달’ 발견 *국회를 통과한 발췌개헌안에 서명하는 이승만 전 대통령[사진 출처=대통령기록관] '시사상식'우수 학생 선발의 중요한 척도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의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 인성, 발전가능성을평가해학생을 선발한다. 그런데 사람들이잘 모르는또 하나의 중요한 평가 요소가 있다. '다양한 배경지식과비판적 사고력를 갖춘 인재인가' 하는 점이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더욱 자신의 학생부에'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음' '비판적 사고력을 발휘함' 등의 기록이 자주 등장하도록 해야 한다.SKY대 합격생들의학생부를 살펴보면, 공통으로비판적 사고력과 다양한 배경지식에 대한 언급이 수차례등장하기 때문이다. 배경지식을 갖기 위해서는 평소 다양한 시사상식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나침반 36.5도> 4월호에서 소개하는 '5분 시사 상식'을 통해 지식 충전의
-13~24일까지 학생 원격수업 지원 서비스 실시 -스마트 기기 사용 방법, 온라인 클래스 가입, 콘텐츠 활용 등 원격수업 관련 안내 -추후 등교 연기 상황 발생 시 원격수업 지원 서비스 연장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3일부터 학생 대상 원격수업 관련 안내와 상담을 위한 ‘1396콜센터’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콜센터는 도교육청 직속 도서관과 몽실학교 등 8곳에 설치했다. 여기에 경기도도 힘을 보탰다. 경기도는 온라인 개학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청년자원봉사자 200여 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콜센터에서는 온라인 수업 관련 ▲스마트 기기 사용법, ▲온라인 클래스 가입과 이용방법, ▲디지털 교과서 사용법, ▲온라인 콘텐츠 활용 방법 등 학생이 궁금해하는 사항 전반을 상담한다. 또 전화 상담으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원격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콜센터는 13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하고, 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담한다. 도교육청은 등교 개학이 연기되면 콜센터 운영을 연장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콜센터 운영은 지자체와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학생 교육에 참
-사관학교 1차 시험일도 7월 25일에서 8월 15일(토)로 변경 -올해도 경찰대 1차 시험일과 중복될 가능성 매우 높아 -2021학년도부터는 전 사관학교 AI면접 진행 *사진 제공=육군사관학교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과 더불어 2021학년도 대입 일정이 바뀌면서 사관학교 역시 기존에 발표한 일정에서 조정될 예정이다. 당초 시행계획에 의하면 1차 시험 지원서 접수가 6월 19일부터 29일까지였고, 시험일은 7월 25일(토)이었다. 그러나 대입 일정의 전체적인 연기로 각 사관학교의 입시일정도 이에 따라 연기하는 것으로 내부 결정을 하고 공지만 앞두고 있다. 육사 홈페이지에 Q&A에 따르면 1차 시험 원서접수 기간은 7월 10일부터 시작되고, 1차 시험 일정은 8월 15일(토)로 예정돼 3주가 미뤄지게 됐다. 당초 예정했던 날짜가 학교 기말고사와 겹친다는 이유에서이다. 또한 지금까지는 1차 시험일이 경찰대학 1차 시험일과 겹쳐 중복지원이 어려웠는데 올해도 그럴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사관학교는 특수대학으로 분류돼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대학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 6회 지원 제한을
-가천대 최대 선발 1,015명 -내신 1등급 적성 1~2문제로 점수차 극복 *사진 제공=가천대 적성 고사 전형은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분류되지만, 합·불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교과 성적은 큰 힘을 발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1등급부터 5~6등급까지의 점수 차가 미미하고, 적성 고사 1, 2문제를 더 맞히는 것으로 그 점수 차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적성 전형은 4~5등급 학생들에게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기회와 희망이 되곤 했다. 하지만 적성 고사 전형은 위와 같은 이유로 수시모집의 취지에 어긋나기 때문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에 폐지된다. 11개 대학 4,485명 모집 2021학년도 적성 고사 전형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총 11개 대학에서 4,485명을 모집한다. 홍익대(세종)가 올해부터 적성 고사 전형을 폐지하는 등 전년도 12개 대학 4,789명 모집에서 304명 감소했다. 홍익대(세종)의 적성 전형 폐지와 더불어, 전년보다 한국산업기술대 적성 고사 전형의 모집인원이 100명, 고려대(세종) 학업능력고사 전형이 30명 인원을 줄
-간호학과 선발방법 다양하니 '꿈' 있다면 살펴보길 -인문계열 모집은 가천대와 인하대만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남대] 경기·인천지역 간호학과는 가천대, 대진대, 수원대, 신경대, 신한대, 아주대, 을지대(성남), 을지대(의정부), 인천가톨릭대, 인하대, 차의과학대, 평택대, 한세대로 총 13개교에서 선발한다. 간호학과 선발 방법은 다양하다. 인문계열 학생도 도전해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인하대의 경우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논술전형도 있다. 따라서, 간호사라는 '꿈'이 있다면 대입 전형을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인문계열 경기·인천지역 13개교 가운데 인문계열에서 간호학과를 모집하는 대학은 가천대와 인하대이다. 가천대는 학생부우수자 17명, 적성우수자 42명을 선발한다.학생부우수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탐/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이다. 인하대는학생부교과 11명, 논술 13명, 정시나군8명 총 34명을 선발한다.논술전형은수능 최저기준이 없으며, 학생부교과전형만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학생부교과의 수능 최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