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블라인드 평가제 사실상 무용론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 둘 다 대학에게 맡겨야 -단 하나의 오류 용납하지 않는 신중한 대안 필요해 *서울대학교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류 블라인드 평가제 사실상 무용론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 이름만 대학에 제공해서 ‘서류 블라인드 평가’를 도입하겠다는 교육부 정책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모집요강이 나오는 시기까지는 불가능하고 실제로 수시 원서 접수시기인 8월 말까지도 시간과 경비, 시스템 모두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수도권 대학의 한대학 입학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서류 블라인드 평가제 시행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제 적용에 있어서 어떤 오류가 발생할지도 모르고 실행되었을 때 합격자가 바뀌는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라며 “선도대학을 운영해 몇몇 국립대학에서 우선 시행해보고 추후에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며현실적인 시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에 무게를 실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홍길동’이라는 학생의 이름을 갖고 있는 두 명의 지원자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때 이름만 제공된 블라인드 방식으로 인해 학생부가 바뀌는 사태가 벌어졌다면?
*사진과 동영상 주소를 클릭하면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예전에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이라는 한 학부모님과 상담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신이 자꾸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이야기를 나누던중, 어머니께선 아이가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작 친구들은 아이보다 성적이 다 좋다고 하더군요. 아이는 수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내신 성적이 너무 떨어지다 보니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히 수능을 보라고 권유했습니다. 다행히도아이가 평소 독서를 꾸준히 해왔던 터라 모의고사 문제유형에 맞춘 학습 방법을 제시해주는 데 생각보다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공부 등한시하던 고3 학생, 대입 막판 수능으로 전향한 사연! https://www.youtube.com/watch?v=V0muI2W7s9E
- 전형별 제출서류 및 전형 방법 - 전형 및 경쟁률 - 각 단계별 합격자 기준 *사진 출처=해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모집정원 총 170명 해군사관학교(이하 ‘해사’)의 모집정원은 남자 150명, 여자 20명으로 총 170명을 모집한다. 남자는 문과45% 내외, 이과 55% 내외, 여자는 문과 60% 내외, 이과 40% 내외를 선발한다. 전형별로 보면 우선선발에서 일반전형은 75~80% 내외를 선발하며, 고교학교장추천 전형에서 20% 내외, 일반우선 전형에서 55~60% 내외를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5% 8명 이내를 선발하는데 독립‧국가유공자 전형 2명 이내, 고른기회 전형 4명 이내, 재외국민자녀 전형 2명 이내를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포함해서 선발하는 종합선발은 모집정원 20% 내외를 선발하게 되며, 우선선발된 합격자 중 포기자 발생시 종합선발 서열에 따라 충원하게 된다. 참고로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으로 지원 후 1,2차시험까지 합격하였으나, 우선선발 되지 않은 지원자는 종합선발 대상자로 자동으로 전환된다. '고교학교장추천 전형', '특별전형'지원자 중 1, 2차시험까지 통과하였으나, 해당 전형으로 선발되지 않
- 전형 일정 및 단계별 평가 방법 - 우선선발 및 종합선발 단계별 일정 - 성적 반영 방법 및 3개년 경쟁률 비교 분석 *사진 출처=공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모집정원 215명, 우선선발 정원 80% 공군사관학교(공사)의 모집 정원은 215명으로 남자는 193명 내외로 인문계열 87명 내외, 자연계열 106명 내외, 여자는 22명 내외로 인문계열 11명 내외, 자연계열 11명 내외를 선발한다. 모집 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이 있으며 특별전형은 독립유공자 손자녀‧국가유공자 자녀 전형, 농‧어촌 학생,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재외국민자녀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체 선발 가운데 우선선발은 정원의 80% 내외이고, 수능 성적을 포함한 종합선발이 정원의 20% 내외로 모집한다. 특별전형 미선발 시에는 일반전형 정원으로 전환하고, 우선선발 합격자 중 결원 발생 시(입학 포기 등) 종합선발로 충원한다. 공사를 지원하는데 가장 많은 탈락자는 공중근무자 시력기준(나안시력 양안 0.5 이상) 미충족자도 지원 가능하나, 2차 시험 신체검사에서 굴절교정술 수술 적합자로 판정될 경우에만 합격이 가능하다. 굴절교정술 부적합 사유는 교정시력 1.0 미만, 양안 중
- 2주일 개학 연기에 따라 원서접수 2주 연장 - 단계별 지원전략 및 단계별 합격자 수 - 최근 3개년 경쟁률 사진:한국과학고등학교 홈피 2021학년도 서울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고, 대구과학고, 대전과학고, 광주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8개 영재학교의 입학전형 일정이 교육부의 2주간 개학 연기 결정에 따라 1단계 원서접수, 2단계 지필 검사 일정 등이 종전보다 2주 연장되고, 3단계 전형 일정도 학교에 따라 1~2주 연장됐다. 1단계 원서접수는 4월 13일 이후(종전은 3월 말, 4월 초), 2단계 지필검사는 ‘영재성 검사 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시험 일정이 5월 31일(일) (종전 5월 17일)에 실시되며 3단계 일정은 8월 초까지(종전은 7월 중하순) 실시된다. 이번 모집요강에서는 의약계열 진학자에 대한 불이익을 구체적으로 명기해 수시 지원이 거의 불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부 기록을 등급으로 변환하거나 학교에서 받았던 각종 수상실적 등 학생부의 기록을 제거하고 발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것만이 아니라 “의학 계열 대학에 진학할 경우 교육비와 장학금을 회수하는 방안까지 언급돼 있다.
-1단계 전형일, 원서접수 4월 16~22(수)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5월 25일(월) -한국과학영재학교 입학전형 방식은? *사진 출처=한국과학영재학교 홈페이지 원서 접수 4월 16~22일로 변경 코로나19사태로 한국과학영재학교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일정이 4월 16일부터 22일까지로 변경됐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지원자격은 중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이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추고 수학 또는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학교장·지도교원·담임교원 또는 영재교육 진흥법에서 인정하는 영재교육 관련 기관의 장·지도교원·담임교원의 추천을 받은 자로 한정된다. 한국과학영재학교의 총 모집정원은 120명 내외로 전형단계별로 20명 이내의 우수자를 선발할 수 있으며, 정원외로 7% 이내로 선발할 수 있다. 전형 일정은 학생기록물을 평가하는 1 단계 전형의 원서접수기간은 원서 접수4.16(목)09:00~4.22(수)17:00, 자기소개서·추천서 4.16(목)09:00~4.22(수)17:00, 우편 제출 4.16(목)~4.22(수), 합격자 발표 5.25(월)이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2 단계 전형은 원서접수는 5
-1단계 전형일, 원서접수 4월 20~5월 22(금)로 변경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5월 22일(금) -대구과학고 입학전형 방식은? *대구과학고 [사진 출처= 에듀진DB] 이번 코로나19 사태 인해대구과학고도 원서 접수 기간이 변경됐다. 인터넷 원서 접수,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입력 사이트는 진학사 어플라이 사이트이며,접수 기간은 학생 지원서4월 16일(목) 09:00~18일(토) 17:00까지이다.교사 추천서는4월 20일(월) 09:00~24일(금) 17:00까지이다. 대구과학고의 지원자격은 중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이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추고 수학 또는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잠재적 역량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학교장 또는 지도교사 추천을 받은 자로 전체 모집 정원은 99명 이내(우선 선발 인원 30% 이내 포함), 정원 외는 9명 이내를 선발한다. 대구과학고, 과학영재고 중 최고 경쟁률 기록…2020 경쟁률 '21.39대 1' 대구과고의 최근 3개년 경쟁률을 살펴보면, 2020학년도 90명 모집에 1,925명이 지원해 21.39대 1, 2019학년도 1,594명이 지원해 17.71대 1, 2018학년도에는 1,782명이
-1단계 전형일, 원서접수 4월 16~23(목)로 변경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5월 22일(금)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입학전형 방식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사진 출처= 에듀진DB]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지원자격은 중학교 재학생, 졸업자 또는 이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추고 수학·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잠재적 역량이 있으며 인문·예술 융합 소양을 갖춘 자로서 학교장이나 국·공·사립학교에 재직하면서 지원자를 지도했던 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로 한정한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정원내·외 90명을 선발하고, 정원 내 일반전형은 84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하며, 정원 외는 지역전형, 외국인전형, 사회통합대상자전형을 각 2명씩 6명을 선발한다. 지역전형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중학교 3학년 재학생 대상으로 선발하고, 외국인 전형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2조제 3항 제2호 다목에 해당하는 자로 한국어로 수학이 가능한 자, 사회통합대상자전형은 영재교육진흥법시행령 제12조제2항에 해당하는 자이다. 원서는 온라인 원서 접수와 우편서류 제출이 있으며, 4월 16일(목)부터 4월 23일(목) 기간중에 제출해야 하며, 자기소개서는 4월 16일(목)부터 4월
-대중매체 통해제품 홍보하는 광고마케터 -소비자의 마음 사로잡는광고기획자(AE) -30초의 미학으로 승부 거는광고영상감독(CF감독) -광고 효율성극대화시키는매체계획자 -자사의 대외홍보 담당하는홍보기획자 -투자유치로자금조달 책임지는IR전문가 -소비자행동 분석해판매 전략 세우는판촉기법관리자 -언론현상 연구하고정책 펼치는언론정책연구원 *인기 배우를 기용해 2018년 대비 16%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버거킹의 ‘사딸라! ALL DAY KING’ 광고[사진 출처=버거킹 유튜브] 세계화, 뉴미디어 출현, 기업 간 경쟁 격화 등 광고 및 홍보 전문가들의 수요는 갈수록 고액연봉의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떠오르는 직업은 광고마케터, 광고기획자(AE), 광고영상감독(CF감독), 매체계획자, 홍보기획자, IR(Investor Relations)전문가, 판촉기법관리자, 언론정책연구원이다. 이들 직업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또한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떤 능력과 교육이 필요한지 알아보자. -이 기사는 <나침반> 3월호 '진로 뉴스'에 12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나침반'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 원서 접수 및 시험일정 - 전형별 선발방법 - 단계별 선발방법 *육군사관학교의 국군의 날 행사 [사진 제공=육사] 육군사관학교는 남자 290명, 여자 40명을 선발하며 남자는 문이과 50%씩, 여자는 문화 60%, 이과 40%를 선발한다. 전형은 일반전형 95%, 특별전형 5%를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우선선발은 196명을 선발하며 고교학교장 추천 (30% 이내) 98명, 적성 우수 (30% 이내) 98명을 선발한다. 종합선발은 35% 내외로 116명을 선발한다. 육사의 전형이 특이한 점은 우선선발의 고교학교장추천에서 떨어지면 적성우수에서도 선발이 가능하며, 우선선발의 적성우수에서 탈락하면 다시 종합선발에서 선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별전형도 탈락하면 적성우수로 선발이 가능하다. ■ 모집정원 특별전형은 독립유공자 손자녀 및 국가유공자 자녀, 고른기회는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18명 이내를 선발한다. 재외국민자녀는 성·계열 구분없이 5명 이내를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합격자가 없을 시 선발하지 않으며, 특별전형 미충원 시 종합선발 인원으로 전환한다. 우선선발 합격자 중 결원 발생 시(신체검사 불합격, 입학포기 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