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해사·공사·국간사 1차 시험 공동출제…복수 지원 불가능 -수능과 유사한 1차 필기시험…남학생 5배수, 여학생 8배수 선발 -9/17~10/29 개인별 1박 2일로 2차 시험 실시 -일반전형 종합 선발 최종 합격자 12/31 발표 *사진 제공=육군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가 2021학년도 생도 선발 일정을 변경했다고 학교 홈페이지에 4월 27일 발표했다.육군사관학교의 2021학년도 입학원서 접수 기간은 7월 10일부터 20일로 변경이 확정됐다. 또한 1차 시험은 8월 15일 실시한다. 육사·해사·공사·국간사 1차 시험 공동출제…복수 지원 불가능 1차 시험의 경우육사·해사·공사와 국간사가 공동 출제로 8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에 2021학년도 특차대학 입학전형에서는 사관학교 간의 복수 지원은 물론, 경찰대학과 사관학교 간에도 복수 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전체 사관학교가 9월 1일 함께 발표한다. | 선발 방식 | 수능과 유사한 1차 필기시험…남학생 5배수, 여학생 8배수 선발 육군사관학교의 학생 선발은1차 국어·영어·수학 시험과 2차 시험인 신체검사·면접·체력검정을 실시한 다음
-[어영비] 어린왕자가 알려주는 영어의 비밀…오디오 북 제공 -영어-국어 대칭으로 배치해 직관적 이해력 쑥쑥! -세 줄 구성으로 영어와 국어의 차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어 -문법 용어는 2색, 의미단위는 기호 4개로 구분해 한눈에 파악 가능 국역-영역대칭으로 배치해 직관적 이해력 쑥쑥! 단행본 '어린왕자가 알려주는 영어의 비밀(어영비)'가 초·중·고 영어 학습도서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이고 독특한 학습법을 창조해쉬운 영어학습 방법을개발해 냈다는 평가다. '어영비'는 일반 영어 학습도서와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구성이 특징이자 강점이다.1943년에 발표된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 영역본을 번역해,국어 문장과 영어문장을 대칭으로 배치했다. 이를 비교해 읽으면 어순과 문장구조 등 국어와 영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직관적으로 체득할 수 있다. 우리말로 정보를 전달할 때 어떤 순서와 방식으로 문장을 구성해 말하는지, 그에 비해 영어는 같은 내용을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전달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세 줄 구성으로 영어와 국어의 차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어 '어영비'의 장점은 또 있
-편식하는아이가 있듯, 지식 편향하는 아이도있다! -분야별 정보에 흥미를 퐁당~ ‘톡톡 5월호’ 출간!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우리 아이는 매일 역사 관련 만화책만 읽어요” “시험에 나올만한 지식 외에는 알려고 하지를 않아요” “수학이나 과학은 잘하는데, 국어성적은 늘 제자리예요” 편식하는아이가 있듯, 지식 편향하는 아이도있다! 좋아하는 음식만 먹으려는 ‘편식쟁이 아이’가 있듯, 좋아하는 분야의 정보만을 습득하려는 ‘지식편향쟁이 아이’도 있다. 물론 누구나 자신의 관심분야에 애정을 쏟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는 한 분야에 치우친 지식 습득보다는다방면에 걸친 많은 지식들을 받아들여야 할 시기이다. 모르는 게 없어 보이는 옆집 아이가 그저 부럽기만 한 학부모들은 내 아이에게최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쌓도록 도와주고 싶어 한다. 그러다 대부분이 그렇듯 이렇다 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여기, 지식편향쟁이 아이들에게 고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든 알찬 매거진이 있다. 잠재력 깨우는 청소년 매거진 ‘톡톡’이 바로 그것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인문, 시사, 과학, 미술 등의 다양한 분야의
- 고려대 A학생 "진로 목표 생기자 공부 의욕 ‘쑥쑥’" - 고려대 B학생"열정으로 고비를 극복하라" *진로 체험을 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 출처=전남교육청]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도합 12년간 우리는 책상 앞에서 학교 공부를 해야 한다. 여기에옆에 있는 친구들과의 경쟁,부모님의 기대, 좋은 대학이라는 목적지까지 달려야 한다는 압박감까지 더해지면 지치는 날이 반드시 오게 돼있다. 이때 나를 일으켜주는 것이 바로 목표다. 목표가 없으면 중간에 지쳐서 쉰다고 해도 일어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그 자리에서 주저 앉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대입 레이스를 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진로 목표'다.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알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목표를 세워야지치더라도 바로 일어나 달릴 수 있다. 오늘은 진로 목표가 생긴 다음 고비를 극복한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진로 목표 생기자 공부 의욕 ‘쑥쑥’ 고려대 A학생 중학교 때는 그저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잘한다. 잘한다." 소리를 듣다 보니 잘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전교 3등 안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고
-우리가 직업능력을 반드시 갖춰야 하는 이유 -시대의 요구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과 대입 -‘미래 직업능력’은 바로 ‘학생부종합전형 인재상’ *자기주도 학습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 [사진 출처=울산교육청]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 직업기초능력은 지금부터 갖춰 나가야 한다. 바로 이것이 현재 고등학생들이 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맞물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학교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반드시 갖춰야 할 직업능력 7가지가 무엇인지, 학교생활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자. 경쟁력 있는 나만의 학생부 만드는 비법이 매달 손안에 들어온다면? 학종 인재로 가는 길잡이 나침반 36.5도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매달 선명해지는 대입로드를 직접 확인하세요! 시대의 요구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과 대입 대학 입시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 달라진다. 산업화 사회에서는 산업화를 빠르게 뒤쫓아 가기 위해 그에 준하는 기초수학능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경제 선진국인 미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미국은 1980년대 산업화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넘어가는 시기에 거의 모든 산업이 일본과 독일에 밀려 쇠퇴기에 접어들었다.이런 상
-초·중·고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 5월 3일 전후 확정될 듯 -"연휴 마지막 날에서 1주일 이상 더 있다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 계속 이어져야 등교개학도 가능 울산경의고 학생들과 선생님이 원격수업 출석 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울산교육청]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이 늦어도 5월 3일 전후에는 확정될것으로 보인다. 교육계는 연휴가 끝나고 1주일 뒤인 5월 13일 이후고3 학생들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라고보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가 지금처럼 감소세를 이어간다는 가정에서다. 정부는 5월 6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생활방역 방식을 전환할 경우 학생들의 등교 개학도 함께 실시할 것을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회의에서, 교육부에 등교 개학을 실시하기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초·중·고 등교 개학은 적어도 일주일 정도준비기간이필요하다는 것이 현장의 의견"이라며"입시를 앞둔 고3·중3 학생들을 우선적으
-데이터 사이언스, 인지과학, 간호학, 제약학, 인적자원관리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조지 타운대 교육 인적자원센터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생 5명 중 4명이 취업전망과 연계된 전공을 선택한다고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전공으로 취업까지 이어진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미래가 밝은 전공 8가지 중 남은 5가지를 소개한다.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데이터 과학. "데이터는 지금 세계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Koc는 말한다. 실제로 노동시장 분석업체 버닝 글라스 테크놀로지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미국의 데이터 및 분석 전문가 직급이 36만 4000명 늘어 총 2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공을 한 사람들은 예측 분석의 선두에 있다. 구글과 야후 같은 회사들이 그들의 검색 엔진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돕거나, 의사와 임상의에게 특정한 데이터 포인트를 기반으로 개별 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맞춤화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데이터 과학자는 또한 신용카드 산업 내의 위험 평가와 환경 과학과 공공 정책에서 자원의 할당과 최적화에 중요한
-“아직도 내가 가마니로 보이니?”…식물도 자극받으면 움직인다! -식물이 ‘생각하고’ 행동한 걸까? -만약 식물이 감정을 느낀다면?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식목일을 맞아 은우는 부모님과 함께 뒷산에 올라 작은 나무 하나를 심었어요. 그리고 나서 나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 많이 먹고 쑥쑥 커야 돼!” 나무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몇 번 쓰다듬어 주기도 했죠. 그런데 그 모습을 본 부모님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어요. “그렇게 말한다고 나무가 알아듣겠니? 식물은 생각할 줄 몰라.”분명 어딘가에서 ‘식물에게 좋은 말을 해주면 잘 자란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은우는 혼란스러워졌어요. 정말 식물은 생각도 못하고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걸까요?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아직도 내가 가마니로 보이니?”…식물도 자극받으면 움직인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은 크게 동물, 식물, 미생물 등으로 구분돼요. 그중에서 식물은 우리가 흔히 ‘움
-고3 진도 수능 범위에서제외하면 고3 수업 파행 우려 -수능시험 난도 조절이 최선의 선택 -영어 어렵게 출제되면 재학생 손해 커진다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고3 수험생들의 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N수생과 경쟁해야 하는 수능에서 재학생들의 손해가 막심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이 수능 출제범위를 고2 과정까지로 축소할 것을 제안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직고교 교사인 전주고 권혁선 선생님의심층 분석 글을 싣습니다. 수능범위를 축소하면어떤 문제가 발생할것인지, 고3 수험생들이 겪을 불공정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는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2020학년도 수능 현장 [사진 제공=경기교육청]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이 4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범위를 고2과정까지로 축소할 것"을 제안했다. 김승환교육감은 “코로나19로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해 고3 수험생들의 학습 탄력성과 시험 적응력이 심각하게 떨어져 있다.”며 “사상 최악의 피해를 입고 있는 올 고3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수능 시험범위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
-2020 연세대 의대 정시 면접 제시문 공개 -MMI 면접에서 좋은 점수 받으려면?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연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올라온 2020년도 의대 정시 면접 문제를 보니 전형적인 MMI 면접 문항이었습니다. 제시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능이 끝난 후 지원자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와 PC방에 갔다. 나란히 앉아 온라인 게임을 함께 하던 중 친구가 라면을 주문했고 몇 분 후 아르바이트생이 라면을 들고 왔다. 아르바이트생이 테이블에 내려놓으려는 순간 쟁반이 기울면서 친구의 키보드에 라면이 쏟아졌다. 아르바이트생은 당황하여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어찌할 줄을 몰라했다. 순간 친구가 벌떡 일어나 “이 바보같은 XX야!”라고 욕을 하며 아르바이트생의 멱살을 잡고 계속 화를 냈다. PC방 사장이 달려와 상황을 보자마자 손님에게 제대로 다시 사과하라고 아르바이트생에게 요구한다. 문항 1) 친구는 왜 밑줄 친 행동을 했을까요? 친구의 입장에서 설명해보시오. 문항 2) 친구는왜 밑줄 친 행동을 했을까요? 아르바이트생의 입장에서 설명해보시오. 문항 3) 밑줄 친 상황에서 지원자는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요? 문항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