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극복하려면 취향에 맞는 독서가 답!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하버드 성공이야기!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 블루 극복하려면 취향에 맞는 독서가 답!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요즘, 사람들은 되도록 바깥출입을 자제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학교 역시온라인 원격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런 증상은 ‘코로나19'에 ‘우울함’을 뜻하는 단어 '블루(blue)'를 결합한 ‘코로나 블루’라는 이름의 신종 우울증을 만들어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책 읽기를 권하고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독서 활동으로 머릿속을 환기시켜 보자는 취지에서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하버드 성공이야기 지난 3월 5일<에듀진>이 출간한 '청소년을 위한 하루3분 하버드 성공학'은 하버드 대학 교수와 관련 인물들이 전하는 성공에 대한 핵심 사상을 주제별로 다루며 성공으로 향하는 인생 궤적을 그리고 있다. 성공학의 핵심 주제를 목
-‘원활한 사용’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 -‘안전한 사용’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 *사진 제공=교육부 4월 9일(목) 오늘부터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에 맞춰, 선생님과 학생이 원격수업에 대비해 지켜야 할 실천 수칙을 마련했다. 이번 수칙은 많은 학생이 쌍방향 화상수업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사용을 위해 동시에 몰릴 경우를 대비해 통신망 과부하로 인터넷이 연쇄적으로 끊길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다. 원격수업 10가지 실천 수칙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학습 사이트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준수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두 가지 주제(원활한 사용, 안전한 사용)로 나누어 정리했다. 정부는 이번에 마련한 10개 수칙을 각 교육청 누리집과 원격교육 사이트(EBS온라인클래스, e-학습터), 보호나라 누리집(www.boho.or.kr) 등에 공지하고, 관련 수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도 함께 게시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와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이 아무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리
-2021 모집시기별 전형방법 -서울대 수시 모집인원& 2개년 입시결과 -수시·정시 전형분석 및 지원전략 -서류평가와 면접 특징 -자기소개서 대비 방법 *서울대 정문 [사진 제공=서울대] 고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학교는 정시모집 비율을 전년도보다 1.7%p 높여 모집정원의 23.2%인 736명을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다소 완화한다. 기존에는 탐구영역이 ‘2개 과목 모두 2등급 이내’여야 했지만, 올해는 ‘2개 과목 등급 합 4 이내’로 바꿨다. 이에 따라 두 과목 등급이 1등급, 3등급일 때도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게 됐다. 서울대는 학종 본산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수시전형 전체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전형은 수능 위주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는 정원내 선발전형으로 지역균형선발전형, 일반전형이 있고, 정원외로 기회균형선발전형Ⅰ이 있다. 정시는 정원내 선발전형으로 일반전형이 있고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기회균형선발전형Ⅱ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2021 수시 선발인원은 총 2,442명이다. 전체 모집인원의 76.8%에
-프로스포츠연맹 스포츠마케터 인터뷰 -스포츠마케터가 하는 일 -스포츠마케터의 직업 전망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스포츠마케터' (스포츠 에이전트, 마케팅 전문가) “기업이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 스포츠 팀 및 기업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인지도향상 및 이미지개선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행사지원, 선수지원, 스포츠용품 판매 등을 대행합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나요? 진출 분야 스포츠 팀, 스포츠에이전트 등 직무 내용 ·기업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회사의 인지도 향상 및 이미지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행사지원, 선수지원, 스포츠용품 판매 등을 대행 ·소비자의 의식과 행태를 분석하여 각 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 광고, 전광판, 포스트 등)를 통해 스포츠와 관련된 홍보 및 마케팅 ·각종 스포츠의 개최, 후원, 진행 등의 방법으로 기업명 혹은 단체명,상품명 등이 유료광고 이외의 방법으로 수용자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해대중적 인지도를 상승시키거나 유지시킬 수 있도록 기획 어떤 특성이 필요할까요? [성격·흥미·가치관] 성격혁신 | 인내 | 리더십 | 꼼꼼함 | 분석
영재학교 입시 일정이 경기과고와 대전과고가 4월 27일, 광주과고 4월 28일, 한국과학영재학교와 대구과고 4월 29일, 인천과 세종의 과학예술영재학교 5월 1일에, 서울과고의 원서접수는 5월 4일부터 시작된다. 영재학교는 학교 간 복수 지원은 가능하지만 2단계 평가 일정이 같아 사실상 최종 목표로 하는 학교를 기준으로 원서접수를 해야 한다. 대체로 2개 내외 학교를 지원한 이후에 1단계 서류 전형 통과여부를 보고, 2단계 이후 최종 지원 학교를 결정하는 방식이며 수험생들은 각각의 전형 결과와 준비 정도에 맞추어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재학교 지원 자격은 중학교 재학생, 졸업생으로 학교의 학교장 또는 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이므로 중학교 3학년 학생 뿐만 아니라 중학교 1학년, 2학년,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도 지원가능하다. 다만, 대체로 최종 선발되는 상황은 중학교 3학년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과학영재학교 및 과학예술영재학교는 ‘전국 단위’로 선발하므로 전기 모집 과학고(시도별 해당 지역 과학고 지원)와는 달리 전국 어느 학교든 지원할 수 있다. 먼저 1단계 서류평가에서는 학생기록물평가의 주요 기준이 되는 학생부 기록과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또는
-수능시험 준비방법, 학습방법, 영어·한국사 대비방법 등 공개 한양대 [사진 제공=한양대] 2021학년도 수능 대비 학습 방법 안내 등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수험자료에 4월 8일(수) 오전 공개됐다. 수험 자료에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 안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Q&A 자료집이 실려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 안내’에는 2021학년도 수능 체제의 특징, 영역별 시험의 성격 및 평가 목표, 학습 방법, EBS 연계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2021학년도 수능 체제의 특징으로는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18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3학년이 되어 치르는 시험이다. 이번에 치를 수능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국어 영역은 공통 시험으로 출제돼 화법과 작문, 언어, 독서, 문항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된다. 들째, 수학 영역은 가/나형 시험으로 출제되어, 수학가형은 수학I, 미적분, 확률과 통계, 수학나형은 수학I, 수학II, 확률과 통계가 출제과목이다. 셋째
- 4월 9일부터 온라인 개학 일정에 따라, 2단계 시험일 6월 14일(일) 등 *사진 출처=경기교육청 2021학년도 서울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고, 대구과학고, 대전과학고, 광주과학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8개 영재학교의 입학전형 일정이 재변경됐다. 각 영재학교의 원서접수는 서울과학고 5월 4일~5월 8일, 한국과학영재학교 4월 29일~5월 4일로 결정됐으며, 가장 빠르게 원서접수를 하는 영재학교는경기과고와 대전과고로 4월 27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원서접수 일정이 재변경됨에 따라 영재학교1단계 원서접수는 5월 초순까지, 2단계 지필검사는 ‘영재성 검사 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시험 일정이 6월 14일(일)에 실시되며 3단계 일정은 8월 초까지 실시된다. 각 전형일정 변경사항은학교별로는홈페이지를 통해공지하고 있다. ■ 2020 전국 과학영재학교교 입학전형 일정 재변경 *에듀진 기사 URL: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59
-온라인 수업, 위기가 기회 될 수 있다 -학종 이해도가 대학을 결정한다! -대학의 학생 활동 평가 요소 4가지!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학업 결손을 맞은 학생들의 불안이 큽니다.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예정돼 있는데요.초1·2 어린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쌍방향 원격수업을 받게 돼 더욱걱정이 많을 겁니다.적어도 올해 1학기 수업이예년과 같이이루어지는 게불가능하단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됐습니다. 학교 수업이 정상 진행되지않을 때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뭐니뭐니 해도 학생부 관리겠지요.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는 10명 중 4명 이상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니, 특히 상위권 성적의 고교 재학생들에게는 학생부 관리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대면 수업이나 학교활동이 불가능하니,어떻게 수업활동을 하고 학교활동을 할 것인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여기에 학종에 대한 뿌리깊은 오해까지 더해지면 올 1학기학생부 관리는 갈짓자 걸음을 할 수밖에 없어요. 이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늘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바람직한 학생부 관리는 자신이학교활동을 통해 키운역량과 성장 과정이학생부에 충실히 기록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법을 찾아라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사상 초유로 실시되는 '온라인 개학'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학생들에게는 강제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해야 하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학생들은 이에 맞춰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학생들마다 유형은 천차만별이다. 국어 성적은 좋은데 영어 성적이 낮은 학생이 있는가 하면 수학만 잘하는 학생도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무조건 부딪혀서 공부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법'을 찾는 것이 좋다.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법을 찾아라 국어 성적이 좋은 학생들 중 영어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는 맞춤식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방학 중 영어 집중 학습을 통해 듣기, 말하기, 읽기 순서로 공부하고, 그 다음에 문법과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영어 능력은 좋으나 성적이 떨어진 경우는 독서에 집중해 언어 역량을키울 필요가 있다. 영어는 영화 보기, 원서 읽기를 통해 실력을 유지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하면 된다. 최소한 6개월 정도는 독서 몰입 교육이 필요하다. 모든 과
-학생 출결, 당일 또는7일 이내 확인 -등교 이후 지필평가로 성취도 확인…원격수업 중 학생 태도학생부 기재 가능 -원격수업 중 수행 주체 확인 가능한 경우 학생부 기재 가능 *다온중, 온라인 원격수업을 위한 시범 수업 운영 [사진 제공=경기교육청] 4월 9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육부가 원격수업 시 출결·평가·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지침을 담은 '원격수업 가이드라인'을7일발표했다. 교육부 발표에 의하면 온라인 수업 시학생의 출결은 수업일로부터 7일 이내에 수업을 들으면출석이 확인되며,성취도 확인은 등교 이후 지필평가로 이뤄진다. 또한 원격수업 중에도 수행 주체가 확인되는 과제물의 경우 학생부 기재가 가능하다. 원격수업은 법령상 학교장이 운영할 수 있는 수업의 한 형태이나, 등교수업과는 달리 그동안 출결·학적·평가에 대한 구체적 처리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 교육부는이번 신학기 온라인개학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전국 공통의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생 출결, 당일 또는7일 이내 확인 원격수업의 출결은 교과담당교사가 차시단위로 ‘출석’ 또는 ‘결석(결과)’으로만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교과담당 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