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울산시내일설계지원센터가 2017년 상반기 교육운영 계획에 따라 2개 과정에 교육생 5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내일사회나눔교육(전래놀이지도사 양성과정) 25명, 내일준비교육 과정(1기) 25명 등이다. 내일사회나눔교육은 사방치기, 비석치기, 칠교놀이, 세시 풍속놀이 등 다양한 전래놀이의 유래와 방법을 습득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2월 28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내일준비교육은 내일 도약을 위한 자아탐색, 효율적인 자산관리, 건강, 여가, 인간관계 등을 통해 인생을 재조명하고 제2의 인생계획 준비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된다. 교육생 모집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usnoinjob.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문의는 내일설계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내일설계지원센터는 매년 급증하는 베이비붐 및 노인세대에게 인생 2막의 인생설계와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전담 기관으로써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박광일) 내에 지난해 3월 개소됐다.
울산광역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이하 컨소시엄 사업) 교육훈련 계획을 확정하고, 3,000여 명의 기업재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정밀화학 분야의 22개 과정에 총 58회에 걸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인력 역량강화사업으로 전국 15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운영하고 있으며, 울산테크노파크는 2012년 11월부터 고용노동부와 울산시로부터 6년간 각각 59억 원과 15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와 정밀화학 분야 현장실무중심의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161회 교육을 실시하여 7,448명의 기술전문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분야의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CATIA 자동차부품설계 교육과 기하공차설계과정, SPC, FMEA 과정을 증설하고, 기존 수요처 대비 판로 다양화를 위해 NX 자동차부품 설계 교육과정을 추가했다. 또한, 울산시의 신성장동력사업 사업인 3D 프린트 분야의 역량강화를 위해 3차원 측정, 역설계, 출력재료별 소재 선택방법, CATIA 설계 Data를 3D 프린팅 과정 교육과정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아울러, 정밀화학 분야에서는 현장맞춤형의 장비활용 물
광주김치타운 아카데미는 오는 3월8일부터 7월26일까지 20주간 주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9기 김치 소믈리에 과정’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최고의 김치전문가 양성하기 위한 김치 소믈리에 과정은 한국식품명인협회 명인 제38호(포기김치) 유정임, 제58호(해물섞박지) 이하연 강사와 광주김치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역 김치명인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60시간 교육하며, 과정을 수료하면 김치 제조 및 유통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월3일까지 전화(062-672-8447)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60만원(재료비, 현장학습비 포함)이다.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와 상품을 결합해 개발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된「브랜딩 프로젝트」에 참가한 팀들의 재기발랄한 콘텐츠를 선보일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의 실험과 창작은 물론, 창작자간 교류와 콘텐츠 산업화까지 지원하는 창작자 전문 지원 시스템으로 2015년 2월 개소 이후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브랜딩 프로젝트」는 대구 지역기반 스토리텔링 상품 제작 및 브랜딩을 통한 지역 대표 문화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하여 지난해 처음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브랜딩’은 상품의 이미지, 사업화 방향, 디자인 개발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기술융합 중심의 창업에서 벗어나 지역을 소재로 한 참신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상품을 집중 지원한다는 취지의 이 프로젝트는 총 37팀이 접수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프리리그 과정을 거쳐 9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들은 총 8주간의 열띤 리그과정에서 브랜딩 전문교육과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콘텐츠 시장 테스트를 위한 팝업스토어 참가를 준비하였으며 첫 선을 보이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2월 10일(10:00~17:00),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중인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청소년 여가시간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청소년들이 스포츠 취미활동을 통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고, 심신이 건강하고 밝은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한『1학기 토요스포츠데이』참가자를 2월 13일 14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토요스포츠데이는 축구, 농구, 스포츠스태킹 3개 분야이며, 모집대상은 축구는 초3학년 ~ 초6학년, 농구는 중1학년 ~ 고3학년, 스포츠스태킹은 초3학년 ~ 중3학년 청소년 각각 20명으로 활동내용은 전문 강사를 통한 수업, 친목도모를 위한 단합대회 및 송년대축제, 외부 친선경기 및 대회참가 등이다. 신청방법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하여 신청기간 내에 이메일(i-youth@insiseol.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22-915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는 정유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운현궁에서 2월 11일(토) 공동체의 화합과 개인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문여소, 문여소, 만복이 들어 갑니다』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적 제257호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고, 고종과 명성황후가 가례를 올렸던 곳이며,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로서 조선 후기 정치활동의 중심지였던 매우 유서 깊은 곳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는 농악패의 문굿, 당산굿 등을 통하여 공동체의 화합과 개인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와 농악패의 신명나는 판굿으로 이어지는 ▲공연마당, 부럼과 오곡밥을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는 ▲나눔마당, 액막이 부적찍기, 전통민속놀이, 전통복식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공연마당에서는 11일(토) 오후 2시에 운현궁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공동체의 화합과 개인의 무사 안녕, 정유년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패의 문굿, 당산굿 등의 지신밟기를 관람객과 함께 하는 신명나는 어울림 마당을 마련한다. 나눔마당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날 밤에 부럼을 깨물면서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고 부스럼이 나지 말라는 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응용서비스(SaaS) 육성을 위해 9일부터 한 달 동안 ‘2017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인프라와 플랫폼 기반으로 제공되는 SaaS는 기존의 설치형 소프트웨어에 비해 확장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며 전통산업과 첨단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혁신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미래부는 GSIP 사업을 통해 올해 총 42개 기업에 SaaS 연구개발 지원과 클라우드 전문가들의 1:1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GSIP에 참여하는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선도기업*들은 SaaS 개발 기업에 교육과 인프라, 글로벌 마케팅 기회 등을 제공하게 된다. * 클라우드 개발환경과 노하우를 갖춘 국내외 클라우드 제공사업자(10개 내외 모집) 미래부는 올해 GSIP 사업에 총 58.5억원(전년대비 36% 증액)을 투입하여 42개 SaaS를 지원할 예정으로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산업혁신·선도적용형 5개 대표과제에 대해서는 최대 4억원을 지원, 글로벌 스타급 SaaS 탄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
빅데이터 전문기업 이디엄 양봉열 대표이사가 2월 21일 개최되는 ‘Business Impact&Big Data 2017’에서 기업의 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통합 보안 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개최된 ‘IDG Business Impact&Big Data’ 컨퍼런스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하였으며 ‘Big Data, AI: Keys to Successful Business’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양봉열 대표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통합 보안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본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통합 보안체계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짚어보고, 분야별 실제 구축 사례를 통해 한정된 인력으로 보안 체계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양봉열 대표이사는 “단순한 외부 침해 관제를 위주로 이루어졌던 통합 보안 관리는 애플리케이션 동작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여 개인정보 오남용 탐지 등의 내부통제를 통합하고, 단순 탐지를 넘어 이상거래를 실시간으로 대응 및 차단하는 보안 자동화의
건국대학교와 한국드론협회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지능형 운행체와 관련한 기술융합 맞춤형 인재 양성과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건국대와 드론협회는 드론 산업의 진흥을 위해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등 기술·지식 교환 ▲교육·인적 자원 교류 ▲사업 모델 발굴 및 공동 사업 추진 ▲신규 사업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드론협회는 2015년 9월 출범해 드론의 안전증진 및 안전문화 전파, 전문 인력의 양성, 산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 등을 목표로 학회 설립과 각종 대회 주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민상기 총장은 “건국대는 프라임 사업 선정에 따라 KU융합과학기술원내에 스마트운행체공학과를 신설하고 드론 개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건국대가 한국드론협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드론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브릿지협동조합이 ‘민간위탁 서비스 관리자를 위한 민간위탁 교육’ 과정을 8일 서울유스호스텔 맑은방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강의에는 각 지자체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기업 및 연구소 종사자, 센터 및 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의 다양한 분야 민간위탁 관리자들이 참석하였다. 강의 시작 전 서로의 소속과 참석 동기를 나누는 시간에서도 민간위탁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다는 이유에서부터 복지성이 강한 업무에 효율성까지 더하기 위해 민간위탁 경영 방안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이유까지 참석 이유 또한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의는 민간위탁의 이해/민간위탁 추진 관련 지방의회의 역할/민간위탁 대상 사무 선정/민간위탁 조례 및 지침 제개정/민간위탁 운영예산 적정성 검토/민간위탁 입찰 및 계약 프로세스/민간위탁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민간위탁의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민간위탁 감사 및 권고사항 자체 대응 방안, 민간위탁 성과 평가를 통한 공공서비스 관리 및 향상 방안, 민간위탁 효율적 관리를 위한 민간위탁 관리 모델의 이해 등을 포함하여 풍부한 강의 내용으로 참석자의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 날 강의를 진행한 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