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임효준 선수 금메달(사진출처 : 대한체육회)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090&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2)
에스토니아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9일 평창에서 자국 선수들과 함께 크로스컨트리를 즐기며 경기장 트랙이 훌륭하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대회 50km 종목에 참가, 4시간 7분 완주 기록을 갖고 있는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한복 체험도 했습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부부는 10일 강릉 경포대 해변의 평범한 식당을 찾아 불고기 덮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날 강릉 아이스 아레나와 아이스하키 센터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을 찾아가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 부부는 9일 오죽헌을 방문했습니다. 전통한과와 차를 마시며 신사임당과 아들 율곡 이이 선생의 이야기도 관심있게 들었다고 합니다. 모나코 국왕이자 IOC 위원인 알버트공은 9일 평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 김의성 배우에게 '토치키스'로 성화 불꽃을 넘겼습니다. 네덜란드의 빌렘 알렉산더 국왕 부부는 10일 강릉 선수촌을 방문했습니다. 자전거의 나라 답게 선수촌 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녔습니다. 안드레이 키스카 슬로바키아 대통령은 이날 2시간 가량 스키를 즐겼습니다. 한국 스키장은 처음인데 설질이 훌륭하고 슬로프 난이
여기는 평화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그리고 강릉. 개막식이 열린 올림픽플라자,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남북단일팀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는 관동하키센터 등에서 평창올림픽 소식과 평화올림픽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라이브로 전해드렸는데요,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하나된 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일(일) 오전 11시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마<청와대 라이브 평창특집>을 마무리합니다. 올림픽 소식은 서울에서도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내일 11시 마지막 평창특집도 꼭 함께해주세요. 올림픽 플라자 MPC 앞에서 특별한 게스트들과 <11:50 청와대입니다> 를 진행했습니다. MBC 손정은 아나운서와 허일후 아나운서, KBS 한상헌 아나운서입니다. 평창 소식을 가장 가깝고 생생하게 전하는 지상파 방송 아나운서들과 함께! ‘역시!’ 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노련한 방송인들. 덕분에 라이브도 즐겁게 진행한 후 게스트들과 고민정 부대변인, 라이브팀 모두가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2018 평창 화이팅! 참가국의 국기들이 휘날리는 광장을 내려다 보며, 개막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학교 바자회의 기부 프로그램 덕분
오늘 오전 10시, 한·스위스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알랭 베르세(Alain Berset) 스위스 대통령을 만나 양국관계, 실질협력 증진 방안, 대북정책 협력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스위스 대통령으로 취임한 알랭 베르세 대통령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위스는 동계스포츠 강국일 뿐 아니라 2차대전 이후 최초의 평화올림픽이라고 불리는 1948년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개최국입니다. 그래서 스위스 국가 원수인 대통령의 참석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베르세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스위스 생명과학 이니셔티브위원회’가 출범하게 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생명과학 이니셔티브 위원회는 한국 보건복지부, 스위스 연방교육·연구혁신청(SERI) 등 양국 정부기관을 포함해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기업인 등 15인으로 구성된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공식 소통 창구입니다. 이에 대해 베르세 대통령은 “특히 스위스는 연구, 교육에 관심이 많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보건의료 분야를 포함해서 더 폭넓게 연구와 교육에 있어서 우리들이 교류를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양국 간의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임박에 국민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시장 조사기관 두잇서베이와 공동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남녀 3700명 중 83%가 ‘평창올림픽 굿즈(goods) 구매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올림픽 굿즈 중 구매의향이 보통 이상인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83%가 희망 굿즈를 선택했고, 17%는 ‘구매의향 보통 이상인 것이 없다’고 답했다. 현재 평창올림픽 공식 온라인스토어에는 총 11개 품목의 올림픽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패럴림픽 상품엔 성화봉 제외). 설문결과 구매희망 굿즈 1위는 △기념품/응원용품(12%)이었다. 이어 △인형/핀·뱃지, 노스페이스 (각 11%) △라이프, 의류(노스페이스 外)(각 9%) △문구(8%) △식품, 전통상품(각 7%) △잡화(6%) △키즈(5%) 순으로 구매를 희망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일명 ‘평창롱패딩(‘노스페이스’ 구분에 해당됨)’에 대해서는 10代 구매의사가 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설문조사는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인크루트 및 두잇서베이 패널 총 3700명이 참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내 ±1.61%다. ▶에듀동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9일부터 3월 18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 전시를 개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올림픽 문화유산재단(OFCH)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30년 전에 개최된 ‘1988 서울올림픽대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대상과 디자인을 비교한다. ‘1988 서울올림픽대회, 예술과 마주하다’와 ‘수집가의 방’에서는 1988 올림픽 휘장과 포스터, 마스코트 등 당시의 시각디자인물을 통해 1988년 올림픽 준비과정을 볼 수 있다. ‘1988년: 장면과 국면’에서는 당시 신문기사와 영상 등 일상의 기록을 통해 시대상을 읽을 수 있다. ‘올림픽과 포스터’, ‘동계올림픽 & 동계패럴림픽대회, 2018 평창’에서는 2018 평창 예술포스터(12점), 마스코트, 공공미술프로젝트 등의 디자인을 통해 지역과 세계와 소통하고자 했던 기록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더 볼런티어(The Volunteer)’에서는 1988년 당시 2만 7000여 명의 참여로 운영되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플라자내 개·폐회식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9일 오후 8시부터 평창올림픽플라자내 개폐회식장에서 개회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평창 대회는 23번째 동계올림픽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이자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총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진다.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을 비롯해 16개국의 정상급 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Peace in motion(행동하는 평화)’라는 주제 아래 한국 전통문화 정신인 ‘조화’와 현대문화 특성인 ‘융합’을 바탕으로 3000여명의 출연진이 꾸미는 한 편의 겨울동화 같은 공연이 진행된다. 조직위는 개회식 준비를 위해 2015년 7월 송승환 총감독을 선정하고 영상·음악·미술·의상·안무 등 각 분야 예술 감독단을 꾸리는 한편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협의를 통해 개막식을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밀양 화재 사건 때 따뜻한 위로를 전해왔던 두다 대통령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된 점에 대해서 이번 만남이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폴란드는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세계 국민에 대한 평화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람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폴란드가 한반도 평화에 있어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2016년 직항로 개설, 지난 1월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로 우리와 더 가까워진 폴란드, 스키점프 강국인 폴란드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합니다. 출처 : 청와대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2284)
올림픽을 앞두고 더욱 편리해진 평창 가는 길! 교통수단별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환승주차장, 터미널, 역 도착 후에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하세요. 수송교통 전용 앱 ‘GO 평창’을 설치하면 올림픽 경기장까지 최적의 경로를 알려주고, 교통수단별 예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장에서 가장 가까운 ‘환승주차장’이름을 알아두고,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입력하면 편리합니다. 이 밖에도 KTX 임시열차와 심야열차를 확인하고, 전라권, 경상권에서 오신다면 환승휴게소 셔틀버스를 이용하세요. 셔틀버스는 대회 기간 내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카드뉴스로 더 자세히 확인하고, 올림픽을 더 재미있게 즐기세요!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lus/cardnewsView.do?newsId=148847865)
지금부터라도 꼭 알아둬야 할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울까 봐 준비했어요!…방한용품 6총사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추위를 극복할 방한용품을 무료로 드려요. 방한용품 6총사는 바로 방한모자, 핫팩방석, 손발핫팩, 판초우의, 무릎담요, 용품가방이랍니다. 날씨가 워낙 추운 만큼 집에서부터 단단히 준비해 오세요! 올림픽·패럴림픽 오고 갈 땐 고속도로 무료 이용!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리는 동안, 개최지 근처 요금소를 이용하는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를 통행료 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무료 셔틀버스가 여러분의 발이 될 거예요!올림픽 개최지 인근 주차장, 버스터미널, 기차역에는 경기장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가 있어요. 특히 ‘GO 평창’앱을 설치하면 모든 셔틀버스 노선을 볼 수 있으니 꼭 다운받아 활용하세요! 올림픽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 축제!가상현실(VR) 체험부터 신나는 케이팝 공연까지! 매일 새로운 문화생활을 찾는 문화인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24시간 편리한 안내서비스로 알려드려요!숙박예약, 음식점 정보, 교통정보, 문화행사, 불편신고는 국번 없이 1330에 문의하세요!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