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생 진학 필수 매거진 ‘나침반 36.5도’ 6월호 출간 - 2021 대입 특집 ‘TOP SECRET! 수시 목표대학 6곳 똑똑하게 선택하는 법’ - 6월 모평 대비 학습법, 1% 공신 암기법 등 필수 학습법 수록! *사진 제공=중앙대 수시 원서 어떻게 쓸까?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지원할 대학과 전형을 선택하는 일이다. 전형 종류는 많고 각 전형이 요구하는 인재상도 다 다르다. 따라서 원하는 대학과 학과 진학에 성공하려면, 우선 전형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야 한다. 지원 대학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 ‘어떤 전형에서 자신의 강점이 가장 돋보이는가’이다. 수시에서는 6장의 지원서를 넣을 수 있고, 사관학교와 특수과학대, 산업대 등에는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6+α장의 티켓을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전형 성격과 자신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원서를 넣으면 휴지조각이 되기 쉽다. 목표대학 결정 전, 이것만은 알고 가자! "상위권 대학, 신입생 절반 수능으로 선발" 서울지역 상위 15개 대학의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감소했다. 학종 선발인원
-고3은 매일 등교, 고1·2 교차 등교 -비수도권은 기존 기준 적용 충북 진천군 광혜원고 등교일 모습 [사진 제공=충북교육청] 수도권 지역 학교의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초·중·고 등교인원 조정에 나섰다.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5월 29일(금)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강화된 학교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고등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2 이하,유‧초‧중‧특수학교는 3분의 1 이하만 등교해야 한다.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해 수업, 급식, 이동, 쉬는 시간의학교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고3은 원칙적으로 매일 등교하고, 고1과 고2는 교차 등교한다. 비수도권은 기존 기준을 그대로 적용한다. 기존의 등교개시일은 원칙대로 유지하되, 등교 학년과 학급은 시도 및 단위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수 있게 했다.기간은 정부의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 조치’와 연계하되, 향후 감염증 상황과 지역 감염 추이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 경우에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위학교의 학사운영과 연계해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유형Ⅰ 67곳,유형Ⅱ 8곳 선정 -유형Ⅰ 10억 원,유형Ⅱ 2~4억원 지원 서울대, 한양대, 중앙대, 성균관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제공=각 대학] 올해 7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서울대, 한양대, 중앙대 등 75곳이 선정됐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5월 29일(금)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20년 사업계획과 지난 4월에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는 유형Ⅰ과, 최근 4년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실적이 없는 대학을 대상으로 한 유형Ⅱ로 나누어 진행했다. 유형Ⅰ 67곳,유형Ⅱ 8곳 선정 지원사업 유형Ⅰ에는 총 67곳이 선정됐다. 이중 수도권에서는 30곳이 선정됐다.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경기대, 경인교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한
-주요대학'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정 *중앙대학교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21 수시 면접 실시하는 대학은? 2021학년도 주요 대학별수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에서면접을 실시하는 대학 및 전형은 다음과 같다.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은 가톨릭대, 경북대, 국민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 대체로 면접없이 학생부 100%로 전형하지만 고려대 학교추천전형,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 등은 면접이 실시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 대체로 단계별 전형을 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먼저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가 12월 4일(금)에 있고, 일반전형 면접은 전 모집단위(의대, 치의학, 수의대 제외)가 12월 11일(금), 의대·치의학·수의대는 12월 12일(토)에 진행된다. 또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은 전 모집단위(의대, 치의학, 수의대, 음대, 미대 제외)가 12월 18일(금), 의대·치의학·수의대·음대는 12월 19일(토), 미대는 12월 14일(월)∼12월
-자기소개서,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 자소서는 생활기록부에 기록되지 못한 자신의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 봤을 때, 참으로 안타까운 건 많은 자소서 각 문항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가 낮다는 점입니다. 대학은 좀 더 깊이 있는 대답을 원하지만, 대부분 1차원적인 말만 적혀있다는 거죠. 한마디로 역량의 확장이 빠져있다는 것인데요,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충실한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동영상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광운대 입학전담교수에게 듣는 자소서 문항별 작성 TIP https://www.youtube.com/watch?v=vDBqJfCLixs&t=674s
-척박한 환경의 심해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정체는!? -지구 날씨를 조절해 주는 바다 -바다 속 200m 아래척박한 바다 ‘심해’ -“외계 생물 아니야?”미지의 ‘심해 생물 ’등장!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척박한 환경의 심해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정체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다 속 풍경은 어떤 모습인가요?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떼 지어 헤엄쳐 다니고, 푸른 산호들이 가득 피어있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이 상상되지 않나요? 하지만 불과 수심 200m 아래로만 내려가도 풍요로운 환경은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바다의 문이 열립니다. 한 줄기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심연의 바다 속! 이곳에는 독특한 모습의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지구 날씨를 조절해 주는 바다 저 멀리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푸른색으로 보여요. 지구 표면적의 약 70.8%, 4분
-Q1.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제출서류가어떻게 활용되나요? -Q2. 각각의 평가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의 어느 항목과 연결되나요? -자소서 작성 시, 학생부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쓰자!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학생부종합전형의 제출서류는 대학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만 제출하기도 하고,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까지 받기도 한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위주로 기록돼 있는 학생부를 보조하는 자기소개서는 면접을 제외하고 자신의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자기소개서'를 잘 이용하면 학생부만 내는 전형보다 역전의 가능성이 더 크다.오늘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각각의 제출서류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자. Q1.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제출서류가어떻게 활용되는지 설명해 주세요.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자료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입니다. 대학교마다 사용하는 자료가 다르지만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는 학생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직접적인 자료입니다. 학교생활기록부=3년간 학생의
-응급의학과·예방의학과·기초의학과 등 공공 전공에 우선 배분 필요 -지역 의대 인원 늘려야 수도권 과집중 해소 -소규모 의대, 정원 80명 이상은 돼야 활용도 높아져 -인구 1천명당 의사 수 2.3명…OECD 국가 중 터키 다음으로 '꼴찌' -민주당, '지역의사제도 특별전형' 추진안 폐기하고 공공의사 육성안 마련키로 빠르면 현재 고2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부터의과대학 입학 정원이500명 이상 증원될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전문 의료인력 증원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면서, 30년 이상 동결돼 있던 의대 정원을 늘려 팬데믹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것으로보인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의대 정원확대 규모를‘500명+α'로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 1000명까지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알려졌다. 새로운 의대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의료법 개정 등의 절차가 필요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정부는 전국 40개 의대 정원을 늘리는 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2022학년도 대입부터 의대 정원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공공 전공, 지역 의대,
-의무화하겠다던 학종 서류 블라인드 평가, 용두사미로 끝나나 -학종에 서류 블라인드 평가 도입? 학종 근간 흔드는 일 -말뿐인 공정성 강화, 현실은탁상행정, 결과는 입시지옥 -모순되는 교육정책…우리 교육 어디로? 밀양여중 수업 시간 [사진 제공=경남교육청] 교육부가 올해 대입부터 의무 시행하기로 했던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블라인드 평가’를사실상 대학 선택에 맡긴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가최근 부산 모처에서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과 모임을갖고, 대입 지원자의 학종 서류를 대학에 제공할 때 이름, 출신고교명 등이 지워진 서류와 함께 서류 원본도 동시에제공키로 한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대학들 가운데 고교정상화기여대학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개인정보가 지워진 서류와 원본 서류 모두를 활용해 서류 블라인드 평가를 시험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원본서류는 대학 전산관계자 등이전형 지원 조건 등을 확인하는 데 활용하고, 입학사정관은 블라인드 서류로 평가를 실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하지만 서류 블라인드 평가 실시에 강제력이 없고많은 대학이 서류블라인드 평가를 반대하고 있는만큼, 고교정상화기여대학 중에서도 블라인드 평가를 실시하는 대학 수는 많지 않을 것
-구성부터 고쳐 쓰기까지 글 잘 쓰는 법 -분야별 알찬 정보에 재미까지 쏘옥~! ‘톡톡 6월호’ 출간!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구성부터 고쳐 쓰기까지 글 잘 쓰는 법 나모쓴 친구는 세상에서 글쓰기를 가장 싫어합니다.그런데, 아뿔싸! 선생님께서는 오늘도 수업 중에글쓰기 수행을 시키시네요. 요즘엔 학교에서 글을 써야 하는 일이 많아 모쓴이는이만저만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내가 너무 생각 없이 글을 쓰는 건 아닐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시사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거예요.이번 수행만큼은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들었어요.모쓴이는진지하게 자신의 글쓰기 습관을 돌아봤어요.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어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썼던 게 문제였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그렇게 하다 보니 내용이 뒤죽박죽 엉키고 섞여, 주제를 알 수 없는 혼란스러운 글이 되고 말았던 거죠. ‘그렇다면! 뼈대를 다 만든 후에 살을 붙이는 순서로 써 보자. 분명 뭔가 달라질 거야!’ 우리는 평소 글을 쓰거나 말을 하는 것보다 영상을 보는 시간이 훨씬 많아요.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받아들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