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감독 황진수 인터뷰 -광고감독이 하는 일 -광고감독의 직업 전망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광고감독' “시대 트랜드에 맞는 광고를 기획하는 제작자" 신문, 잡지, TV, 라디오,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광고물을 제작합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나요? 진출 분야 광고사, 광고대행사, 방송국 등 직무 내용 ·광고 전략에 따라 수립된 목표를 위하여 광고의 제작방향을 설정하며, 필요에 따라 광고주와 협의함 ·광고주가 제공한 제품이나 자료를 검토하고 광고의 표현형태 및제작방법을 결정 ·광고제작에 관한 회의를 개최해광고주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아이디어를 수집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아이템을 선정하고, 기획 의도를 반영한 기획서를 작성하고 스테프를 구성해제작일정을 협의 ·광고에 사용될 각종 상품들에 관한 문구를 작성하기 위해카피라이터와 협의 ·광고 모델, 제작 스태프를 구성해촬영 등의 제작을 진행함 ·녹음, 영상그래픽 등 후반 작업을 진행함 ·광고주와 시사회를 갖고 내용을 조정해 광고 집행함 ·광고의 제작이 완료되면 광고주와 시사회를 갖고 내용을 수정하거나 재촬영 ·현상 및 NTC(필름으로 제작된 영상물을 비디오용 테이프로
-20세기 최고의 교양 과학 도서, '코스모스' 후속편! -원작자 칼 세이건의 아내 앤 드루얀 저술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세기 최고의 교양 과학 도서, '코스모스' 후속편!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 나는 꼭 신세계를 발견한 것 같았다. 그런 세계가 있었으면 하고 줄곧 바라 왔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세계였다. 이 신세계에서는 현실이 모든 면에서 환상을 능가했다. 무엇보다도, 이 세계에서는 진실이 중요했다. 우리 둘이 공유하는 신세계에서는 거짓말이 있을 수 없었다. 우리는 둘 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하나 되는 데 달려 있다는 것,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거짓말은 일종의 분리를 뜻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함께 행하는 모든 일은 사랑의 행위였다.” =앤드류 얀 20세기 최고의 교양 과학 도서인 코스모스의 후속편 ‘코스모스 : 가능한 세계들’이 40년만에 출간됐습니다. 저자는 칼 세이건의 아내였던 앤 드루얀입니다. 아내이자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였던 드루얀은 이미 세이건과 ‘잊혀진 조상의 그림자’, ‘브로카의 뇌’, ‘에필로그’ 등을 같이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방송 제작자로 일하면서 칼 세이건이 진행했던 코스모스, 프린스턴
-성실하고 꾸준한 천재, 빌 게이츠 -재산 환원 이상의 가치, ‘자선 사업’ 시작하다 -“전쟁보다 위험한 것은 전염병”백신 개발에 힘써 *빌 게이츠가 2019년 10월 10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6차 세계기금 컨퍼런스에서 모금 당일 연설을 하는 모습[사진 출처=cnbc.com] 지난해 2019년 말, 빌 게이츠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순자산 1천 60억 달러(약 126조 원)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1천 130억 달러)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랐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며, 매년 막대한 규모의 자선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그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을까? 경쟁력 있는 나만의 학생부 만드는 비법이 매달 손안에 들어온다면? 학종 인재로 가는 길잡이 나침반 36.5도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매달 선명해지는 대입로드를 직접 확인하세요! 성실하고 꾸준한 천재, 빌 게이츠 *시애틀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 시절의 빌 게이츠[사진 출처=komonews.com] 빌 게이츠는 어린 시절부터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또 지능도 뛰어나 학교에서는 늘 우등생이었고 경영과 프로
-수시 원서접수 9월 23일~28일, 최종합격자 발표 12월 26일(토) -정시 원서접수 2021년 1월8일~11일, 최종합격자 발표 2021년 2월 5일 -한눈에 보는 2021학년도 모집 시기별 전형 방법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21학년도 KAIST 대입전형 일정이 공개됐다. 전형별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수시전형인 일반전형, 학교장추천전형, 고른기회전형, 특기자전형의 경우, 입학지원서 작성 및 서류제출 기간은 9월 23일(수)부터 28일(월) 오후 5시까지며, 1단계 합격자발표일은11월 25일(수)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토)이며, 등록 기간은 12월 26일(토)부터 30일(수)까지 5일간이다. 정시전형인 수능우수자전형의 경우,입학지원서 작성은 2021년 1월 8일(금)부터 11일(월) 오후 5시까지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1년 2월 5일(금) 오전 10시로 등록 기간은 2021년 2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6일간이다. 한편 외국어고전형의 경우,입학지원서 작성은 2020년 12월 16일(수)부터 28일(월) 오후 5시까지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1년 3월 26일(금) 오전 10시로 등록 기간은 합격자
-그린도시 설계하는 ‘녹색건축전문가’ -지구 건강 관리해주는‘온실가스관리컨설턴트’ -골칫거리 환경쓰레기 처리하는 ‘폐기물처리기술전문가’ -수명 다한 제품 부활시키는‘재활용코디네이터’ -친환경 의류용품 디자인하는‘에코패션디자이너’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풍이나 홍수, 가뭄, 혹한 등과 같은 이상기후가 잦아지고있어요. 그로 인해 ‘2080년엔 인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생물들이 멸종할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 여러 나라들이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면서 환경 관련 산업을 이끌 전문가들의 수요도 점차 늘어나게 됐는데요. 오늘 ‘별별직업’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다양한 환경 전문가들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그린도시 설계하는 ‘녹색건축전문가’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최근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건축물들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면서 일명 친환경 건축으로 불리는 ‘녹색
-교직 만족도 3.39점…가장 큰 원인으로'과중한 행정업무' 꼽아 -고교 교사 "학생의 학습 무기력가장 힘들어"…수업 시간 안 자는 교실 7% 뿐 -교사 10명 중 4명, 학생의 폭언·폭행 경험…학부모의 빈번한 민원도 문제 -'교육이 가능한 학교'만들려면 행정 업무 교육청 이관으로 교육 활동 보장해야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들이 처한씁쓸한 상황을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교사의 교육 활동이 점점 힘들어지는 학교 현장실태조사를 위해 초중고 교사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5월 12일 공개했다. 교직 만족도 3.39점…원인으로'과중한 행정업무' 꼽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의 교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39점에 불과했다. 그 첫 번째 원인은'과중한 행정업무'였다. 반면고교 교사의 경우는 '학생의 학생 무기력'이 가장 힘들다고 답했다. 또한 교사 10명 중 4명은 학생의 폭언·폭행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급별로 보면 특수학교 교사의 만족도가 3.48로제일 높았고, 이어 초등학교(3.42), 중학교(3.4), 고등학교(3.35)
온라인 수업 기간이 또 연장되면서고3 수험생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이런 와중에 2021학년도 대입의 판도가 이전과는다른 양상으로펼쳐지고 있는데요.고3 수험생의 학생부기록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된 것입니다.이틈을 노려 재수생과반수생들이 대거 수시 재수에 동참하고 있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매년 업그레드된 학생부를 만들어가는 학교가 늘어가면서 재수생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게 사실입니다.그런데올해처럼 수시 학종에 원서를 넣어보겠다는 재수생 수가 급속히 늘어난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죠. 실제로 2020학년도에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들의 경우,모든 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면서 충성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이런 가설은 현실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반수생들 사이에서는 이런 경향이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현역인 고3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건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런 혼돈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어떻게 자신의 역량을 보여야 하는지, 또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자세히 알아봅니다. 수시 최초 재수생이 몰려온다!…재학생 대처방안은? https://www.youtube.com/watch?v
-서울교육청, 교외체험학습 허용일 최대 34일로 확대 -초등5~6학년은 여름방학 직전까지 가정학습 가능해져 -중·고교 수행평가 비중 절반으로 줄인다…중1·고3은 학교 자율로 정해 학교에서 보내준 학습꾸러미를 받은 대구효동초 어린이 [사진 제공=대구교육청] 서울 지역 초등학생은 지금부터 7월 중·하순까지학교에 나오지 않고 가정학습을 할 수 있게 됐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실상의 등교선택권을 준 셈이다. 서울시교육청은 5월 13일 서울 지역 초등학생의 교외체험학습 허용일을 최대 34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태원 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파만파 확대되자, 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을 피해등교수업 대신 가정학습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이 같이 결정한 것이다. 시교육청은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활동하고 출석을 인정받는 '교외체험학습'의 허용일을 올해만 한시적으로 전체 수업일수의 20% 이하로 확대했다. 기존 허용일은 10% 이하였다. 또한 연속으로 10일 이상 교외체험학습을 할 수 없도록 했던 기존 방침을한시적으로 없애 체험학습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변경된 내용은 내년 2월 28일까지 한시 적용할 예정이다. 1학기 초
-서울대, 학추·일반전형 인원 감소…지방 일반고 불리해지나 -연세대학종, 수능 최저 부활…학종 면접형→교과 추천형으로 개편 -고려대, 교과 선발인원 축소·자소서 폐지…학종 준비하려면 '진로교과' 여럿 선택해야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 4월 30일(목)에 전국 모든 대학이 2022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단위 학교별로 이전보다 다양한 전형계획이 발표됐다. 2015 개정교육과정을 본격 이수하는 첫 번째 대상 학생들이고 또 교육부에서 학생부교과전형과수능 중심 정시전형 확대 요구를 대학들이 다양하게 수용하면서 ‘백가쟁명’의 시행계획들이 발표됐다. 수도권 16개 대학의 경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감소하고 정시는 거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 논술전형의 변화는 크지 않았고,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을 10%대 이상으로 신설한 것이 커다란 특징이다. 오늘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SKY대의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비교분석해,2022학년도 대입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대입 준비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를 자세히 알아본다. 서울대, 학추·일반전형 인원 감소…지방 일반고 불리해
-한국 전통놀이 10개 중 4개에서 일본 놀이노래 영향 발견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우리집에 왜 왔니'가 일본에서 유래한 전통놀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우리집에 왜 왔니'는 위안부 인신매매를 묘사한 일본 노래에서 유래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지난해 학계 일각에서는 '우리집에 왜 왔니'가 일본의 놀이 노래인 '하나이치몬메'와 유사하며, 가사의'꽃'이 위안부를 가리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안부 모집을 정당화하기 위해 일제가 이 노래를 의도적으로 유포했는데, 이를 교과서에 싣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런데 5월 13일 사단법인 한국민속학회가 교육부에 제출한논문에 따르면, 일본 노래에서 유래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이 났다. '우리집에 왜 왔니'는 '하나이치몬메'와 놀이방식은 비슷하나, 노래 선율이나 가사 내용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또'우리집에 왜 왔니'는 일제강점기 전부터 지역별로 전승한 놀이인 '남대문놀이'(충주), '벌장수놀이'(광주)와 상당히 유사하다. 그런데,일본 문헌에 따르면'하나이치몬메' 노래는 1930년대 후반 이후에 보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하나이치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