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평가요소 4가지,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 살려야 -전공적합성 안 보는 서강대, 중앙대 등 유의해야 -같은 대학 다른 전형 꼼꼼히 따져봐야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학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희망대학의 평가기준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대부분의 대학이 공통적으로 평가하는 요소가 있는 것은 맞지만, 대학마다 평가하는 기준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서울권 15개 대학에서 발표한 모집요강을 토대로 살펴보면, 모든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학업과 관련된 역량'이다. 대학들은 지원자가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초 학업 능력을 갖췄는지를확인하고자 한다. 발전가능성 역시 많은 대학에서 중요한 평가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희망대학에서 어떤 방법으로 지원자들을 평가하는지 확인하고, 자신이 그에 적합한지, 본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지 알아보아야 더 전략적인 수시 지원을 할 수 있다. 학종 평가요소 4가지,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 살려야 학종의 평가요소는 대학에 따라 명칭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의 4
-TV프로그램 속에 제품 등장시키는 일 담당해요!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PPL마케터 PPL이란, ‘Product In Placement’의 줄임말로 ‘제품 배치’라는 뜻이다. 즉 필요한 위치에 제품을 갖다 놓는 것을 의미한다. PPL(간접광고)마케터는 드라마나 영화의 출연자가 사용 또는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휴대폰 등의 소품이나 외식 장소를 제공해 화면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간접광고가 되어 홍보 효과를 내도록 돕는 간접광고 진행 전문가다. “TV프로그램 속에 제품을 등장시키는 일을 담당하는 전문가” 드라마나 영화의 출연자가 사용하는 제품을 화면에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간접 광고로 홍보 효과를 내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나요? 진출 분야 방송사, PPL 전문 업체, 광고대행사 등 직무 내용 ·PPL(간접광고)마케터는 텔레비전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속에 제품을 등장시키는 광고 기법인 PPL(Product Placement)을 진행 ·기업 로고를 노출할 때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장소를 찾는등 간접광고가 내용 또는 화면과 잘 어우러지도록 도움 ·보통은 협찬을 구상하는 기업과 상담을 하고, 협찬을 진행할 프로그램(매체
-‘활동 의미와 변화’가 분량의 30% 이상 되게 쓴다 -활동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개요를 짜라 -내용, 스토리텔링, 논리력, 구성력이 중요 -자소서 문항별 '이렇게 작성하자' -대학별 자소서 4번 문항 비교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입학사정관들은 매년 수천개의 자기소개서를 읽는다. 자소서에 대한 이해 없이 되는대로 글을 써나가서는 입학사정관들에게 아무런 감흥을 줄 수 없다. 튀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다. 몇몇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고등학교 생활 3년 동안 겪을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자소서를 쓸 때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과, 좀 더 성공적인 자소서를 쓰기 위한 팁들을 소개한다.사건나열에 그치는 자소서 대신, 내 진정성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소서를 써보자. '나를 뽑아야 할 이유'를 어필하는 법! ‘활동 의미와 변화’가 분량의 30% 이상 되게 쓴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으로, 지원자의 역할과 역량이 드러나게 기술해야 한다. 구술·면접 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자소서의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므로 학교생활기록부에 근거해 사실만을 써야 한다. 특히,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학과 소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는 세계 일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은 세계 수준의 교수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다수의 교수들이 MIT, Columbia, Michigan, NYU, Carnegie Mellon, London Business School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에서의 강의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연구를 수행해 해마다 유수의 국제 학술연구지에 논문을 발표해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대한민국 상위 0.5%의 실력을 가진 최우수 인재이다. 해외대학으로부터 우수한 학생들이 한국적 경영을 배우기 위해 매년 찾아오고 있는 상황이다. 몇 년 전에는 세계적 기업인 노키아 사장의 자제가 유학을 온 과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은 강의실 안과 밖에서 최고의 두뇌들과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곳이다. 1946년 창립된 서울대학교의 동문들은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가는 최고의 핵심 인력으로서, 국내 유수의 기업체, 관계, 학계, 정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한 언론기관의 조사에서 우리나라 100대 기업 CEO의 표준은 서울대를 졸업한 경영학 전공자라는 결과를
-잘못된 자기소개서 Worst 5 -고려대가 알려주는 자소서 고쳐쓰는 법 -자기소개서 작성TIP!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잘 기록된 자기소개서는 대학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는 필수요소가 된다. 실제로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소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자소서는 학생부에 드러나지 않은 학생의 특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참고자료와 보완자료로 활용된다. 하지만 학생들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서류다 보니 막상 자소서 양식을 마주하면 어떤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지는 게 사실이다. 지금부터 자소서 작성 시 쉽게 범하는 오류를 짚어보고, 합격하는 자소서를 만들기 위한 작성 팁을 살펴보자. 거기에, 고려대가 알려주는 '자소서 고쳐쓰는 법'도 절대 놓치지 말자. 잘못된 자기소개서 Worst 5 1. 차별성 없는 일반적인 스토리 자소서 1번에서 특히 자주 보이는 현상이다.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기울인 노력’으로 성적 상승 스토리를 작성한다. 그리고 그 소재는 대부분 플래너, 예습·복습, 개념 학습, 또래 튜터링, 공부시간 증가 등 예상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평가자가 자소서 1번을 통해 확인하고 싶은 것은 학습법이 아니라 학
다양한 사회계열학과 중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학과가 바로 '경영학과'입니다.학문의 폭이 굉장히 넓고, 기업 등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학문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복수전공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경영학과 졸업 후, 성공적인 진로의 방향을 잡기 위한 미래 전략과 함께 학생부전형으로 경영학과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종 시크릿 공략법을 알려드립니다. [학과 소개] '경영학과' 선택 후 나의 진로는?…학생부종합전형 공략 비법! https://www.youtube.com/watch?v=ngaJij_8NPw
-과학수사로 범인의 흔적을 찾아라! '프로파일러' -사이버 세상 속 범죄 증거를 찾아라! '사이버포렌식전문가' -죽음의 원인 찾고 사망자의 권리 되찾아 주는 '법의학자'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거대해지면서 범죄 수법 또한 점차 다양하고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범행 목적도 불분명하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나면서 단순히 몇가지 증거나 추론만 가지고는 범인을 잡기 어려워진 거예요. 여기 최첨단 수사 방식으로 범죄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밝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과학적으로 증거를 분석하고 통찰해 범인을 검거하는 과학수사대! ‘프로파일러’, ‘사이버포렌식전문가’, ‘법의학자’는 어떤 직업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과학수사로 범인의 흔적을 찾아라! 범죄 현장을 조사할 때는 사진을 찍어 현장 모습을 꼼꼼히 기록하고, 지문이나 발자국, 핏자국 등을 확인해 범인의 동선을
-'무엇'보다 '어떻게' 했는지 기술하라 -경쟁력 있는 자소서, '배우고 느낀 점'에서 갈린다! -지원자에 대한 새로운 면 보게 된다면 '성공' -중요한 건 학생부! 자소서는 보조적 수단 -자소서 3번 '인성 항목',변별력 낮아 -입학사정관이 식상해 하는 '자소서'는?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자기소개서 준비는 필수적이다. 코로나 19로 개학이 연기되고 학사일정이 밀리면서 여름방학이 거의 사라졌다. 이렇게 될 경우 주로 여름방학에 집중적으로 작성해왔던 자소서를 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예정보다 1~2개월 정도 서둘러내용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빠듯한 시간에 자소서를 써야 하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자소서 특집을 편성했다. 고3 수험생은 물론 고1, 2학년 학생들도 미리 자소서를 작성해보면 진로와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특집 1편에서는 자소서의 개념을 잡기 위한 배경지식에 대해 알아보자. 자소서 쓰기 전 이것만은 꼭 알자 1. 경쟁력 있는 자소서, '배우고 느낀 점'에서 갈린다 '무엇'보다 '어떻게' 했는지 기술하라 자기소개서는 대입 학생부전형
-"노동과 관련된 법률 및 경영 서비스 제공해요" -A기업 노무사 인터뷰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기업에서 노사 관계의여러가지 사항을 분석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노무 전문가, 채용부터퇴직까지근로자의 모든 법률문제 전반에 대한 상담과교육을담당하는 노무사의 세계를 만나보자. Q.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저는 일반 기업(회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람과일과 관련된 법률분쟁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노동관련 변호사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국가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후 활동을 할 수 있는 일종의 전문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기업들이 경영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조직 내 구성원들과 관련이 있고 이해관계가 대립될수 있는 사안들에 대해 노동법으로 그 범위와 절차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동법에서 요구하는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구성원들에게 피해가가고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법률적 테두리 안에서 법률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당해고 및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이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개인들이 불이익을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Q. 어떤 과정을 거
-고3 중하위권 이하,모평 응시하지만 수능 응시 안 하는 경우 많고 -졸업생 중위권 이상,모평 안 치르고수능만 응시하는 경우 많아 -모평과 수능, 응시생 차이로 중위권 이상·이하 점수 차 크게 벌어져 -수능 난이도 하향조정, 고3 재학생에게 큰 의미 없어 -수시 학생부 정성평가와 수능 최저 기준 완화 필요 *고3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사진 출처=창원명지여고] 많은 수험생들이 6월 모평 점수가 그대로 수능까지 갈 것인지에 대해고민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3 재학생들은 특히 더 걱정이 많을 것이다. 이런 부담과 고민을 덜 수 있도록모평과 수능 지원자 분포를 분석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좀 더 객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도록 정리해봤다. 2016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최근 5년간 6월 모의평가 지원자와 실제 수능 지원자의 지원자격별 특징을 비교한 결과, 모평과 수능의 총 응시자 수는 수능 응시자가 약 5천명 정도의 차로 조금더 많거나 비슷했다. 그러나 재학생과 졸업생을 나눠 비교했을 때는,재학생은 대체로 실제 수능에서 약 7만명 정도 감소한 반면, 졸업생 등은 약 7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