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박정희) 외국어교육부 연수생 중등 영어교사 20명은 지난 5월 14일(일) 오후 캐나다 Peel 카톨릭 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으로 4주간 국외연수 차 파견하였다. 이들은 영어수업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특별연수 프로그램인 '2017 Intensive English Teacher Training Program(Secondary)-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의 연수생들로서 지난 3월부터 교수학습 개선 및 영어능력 함양을 위한 집중 연수를 받고 있다. 연수생들은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4주 동안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실습을 통한 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캐나다 필 카톨릭 교육청 산하 교사교육기관인 PIEA(Peel International Education Alliance)와, 동 교육청 관내 초·중등학교에 서 교육 및 실습에 참여한다. 이번 국외연수는 특히 연수생 맞춤형 커리큘럼의 적용, 소그룹 집중언어훈련, 현지 초·중학교 수업참관 및 교육실습, 워크샵, 문화체험 등을 통하여 수업영어사용능력의 향상은 물론 캐나다의 교육제도에 대한 폭 넓은 이해 및 체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수기간동안 연수생들은 홈스
[뉴스에듀]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국)은 5월 17일(수) '2017 동부 학교혁신 학부모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동부 학교혁신 학부모네트워크는 행복배움학교 및 행복나눔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정보 공유 기회를 확대를 위하여 대상학교의 학부모로 구성되었다. 또한 학교혁신 학부모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원과 네트워크 활동의 참여를 원하는 일반 학교 학부모도 대상으로 한다. 이날 동부 관내 6개의 행복배움학교 및 10개의 행복나눔학교, 3개의 학부모 전문적 학습공동체 회원 등 42명의 학부모는 행복배움학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연수를 시작으로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였다. 2016년 동부 학부모 네트워크의 회장직을 수행한 인천도림초등학교 김영희 학부모는 학부모들 스스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안정적 학교 운영 토대 마련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고 인천의 혁신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주체가 되어야함을 강조하였다. 김영진 초등교육과장은 “학부모가 학교에 참여하다 보면 만남이 생기고, 만남을 통하여 소통의 기회가 생긴다. 소통하다 보면 좋은 의견들이 만들어지므로 내 자식만 생각하는
청소년들 대부분이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며 그 이유는'학업'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마트학생복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달4∼14일 공식SNS에서8천748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평소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느냐는 질문에 과반수인67%의 학생들이'많이 받는 편'이라고 응답했다. 11%의 학생은'매우 많이 받는 편'이라고 답했고,스트레스가 별로 없다고 답한 학생은4.6%에 불과했다. 스트레스 이유로는 절반에 해당하는50.48%의 학생들이'학업'이라고 답했다.이어'친구'관계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답변이 약15%로2위, '가족'이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답한 학생들도 약11.4%나 됐다.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 중 약35%는"네가 지금 스트레스받을 게 뭐가 있어"라는 반응에 가장 큰 거부감을 보였다. 또"지금 네가 겪는 건 아무것도 아니야"에도24%의 학생이 거부감을 보였다.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묻는 말에는'신경질'이 약16%,무기력함이 약13%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가 청소년 자살률1위 국가라는 데 약36%의 학생들은'가끔은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약34%의 학생들은
▲ 제주국제교육정보원, 도내 교장 35명을 대상 ‘SW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관리자 직무연수’ 실시 [사진 제공=제주교육청] 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 강성진)은 5월 17일(수)부터 3일간 도내 교장 35명을 대상으로‘SW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교육의 변화에 대한 전망과 함께 미래 사회에 필요한 SW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관리자 인식을 제고하는 데 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 기반 SW교육정책 이해와 미래의 교육 전망, 미래형 교과서와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실의 변화, SW의 진화와 미래사회 체험(VR체험, AI체험), 드론의 이해와 체험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도내 학교관리자들이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SW융합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SW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에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된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저작권자 © 에듀진 나침반36.5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는 5월 18일(목) 17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 독도 비정상회담 사업을 위한 교육부 및 경상북도, 내일신문 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독도교육 및 홍보 지원을 강화해 대한민국 독도를 전 세계 청소년들의 평화 의지를 상징하는 섬으로 만들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은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독도교육 및 글로벌 홍보 강화, 국내 외국인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협약 내용에는 먼저교육부가 국내 외국인 유학생 관련 현황 자료 제공, 전국 대학 국제협력처 및 어학원 등과 원활한 사업 협조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경상북도는 사업 진행에 따른 전반적인 협의 및 지원, 독도재단을 통한 참가 시스템 구축 등의 일을 진행하고,내일신문은 참가 대상자 선발 및 관리 시스템 구축, 독도 및 세계 평화를 위한 국내 외국인 커뮤니티의 관심과 노력의 지속적 유도를 하게 된다. 교육부와 경상북도, 내일신문은 2017 독도 비정상회담 사업을 통해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독도 홍보 및 독도 현장답사 등을 지원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삶 속에서
▲ 경기교육청, 몽실학교 활용한 학교교육과정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 출처=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4월부터 몽실학교를 활용한 ‘학교교육과정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는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진로·직업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욕구를 충족시키고, 몽실학교의 다양한 체험실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금까지 초·중학교 학생 3,400여명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했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몽실학교 담당자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생들의 교육 수요에 알맞게 도교육청 및 유관기관의 교육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시청, 의정부청소년수련관의 교육자원봉사자, 도교육청 진로지원과의 대학생 멘토링단, 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송국 전문 인력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돕는다. 특히, 지역의 경찰, 소방관,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목공, 요리, 전통놀이 전문가 등 연인원 111명의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의정부, 연천 등 9개 학교 학생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 김상규 운영지원과장은 “
▲ 경남교육청 [뉴스에듀] 박종훈 교육감은 밀양시, 밀양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수학체험관을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 열기로 했다. 행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다. 희망의 울림 찾아가는 밀양 체험수학관은 수학을 즐기는 행복한 수학교육 일환으로 지역 축제들과 결합해 학생, 학부모, 도민을 위한 새로운 선진수학교육 보급으로 지자체 지역축제와 함께 열리는 최초 행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운익)은 “도교육청, 밀양시청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지역의 자랑인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더불어 찾아가는 수학체험관이 지차체형 롤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체험수학관은 지금까지 학생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수학놀이 동산형태로 꾸며져 있다. 뫼비우스 띠 정글짐 탐험, 원형 현수선 도로와 사각바퀴자전거 타기, 나는 정폭도형 타기 등 수학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게 진행된다. 체험수학관 행사에는 오셀로 게임, 나는 건축가 퍼즐 게임, 탈출 게임, 알파벳 스도쿠 게임 등 게임을 즐기는 곳, 모래시계, 4D축구공, 이항 분포기 만들기 등 수학을 만들며 체험하는 곳, 다빈치 다리, 대형
[뉴스에듀]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7일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에서 도내 중학교장,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소프트웨어(SW)교육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 이날 김상권 교육국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SW교육은 단순히 컴퓨터를 활용하는 교육이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SW로 구현하는 사고력 교육이다.”면서, “SW교육을 통해 지능정보사회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와 소프트웨어교육(경상대학교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 전용기)을 비롯해 ▲소프트웨어교육 정책 및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교육부 교육연구사 장원영)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실, 배움이 즐거운 SW’ 주제의 SW교육 운영사례 발표(범어중학교 교사 김윤미) ▲경남 아이좋아! SW교육 정책 및 사업 안내 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다양한 특강과 정책 설명이 있었다. 연수장 로비에서는 SW교육 활동자료와 산출물을 전시해 연수 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SW교육을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직접 SW교육을 체험하고 현장 교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SW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 서울시교육청 [뉴스에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팟캐스트를 통해 진로진학 노하우를 대거 공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5월 18일(목)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전략적인 진로·진학 노하우를 소개하는 '서울교육 톡톡!! 팟캐스트 시즌2'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학생,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진로진학정보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청취할 수 있는 인터넷 라디오 매체인 팟캐스트를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첫 방송인 ‘달리는 고입행(고입과 진로)’편을 시작으로 12월말까지 매주 목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며, △‘픽미픽미픽미업(대입제도의 이해)’ △‘내안에 너 있다(학교생활기록부)’ △‘진로전문가 특강’ 등 총 40여편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진로진학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 집단인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선생님들이 직접 출연하여 진학에 관한 전문적이고 전략적인 노하우를 대량 방출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교육청 진로교육팀의 진로특강과 학부모협력팀의 주요 교육정책 토론방송을 통해 교육정보 꿀팁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일부 학교의 학부모회 불법찬조금 할당 문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제공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학부모회 등이 불법 찬조금을 모집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촌지 관행이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교육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한 학부모에게서 충남 A 고교 학부모회가 매 학기 초 월 3만원씩 학부모에게 간식비 명목의 돈을 요구한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공개했다.사교육걱정은 학부모회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식비뿐 아니라 반별로 일정 금액을 추가로 할당해 걷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에 따라 사교육걱정은 충남교육청과 교육부에 이와 관련한 문제에 따른 개선을 요구했다.교육 당국은 3월 24일 이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학교 학부모회에 어떤 명목으로도 간식비 등을 모금할 수 없음을 주지시켜 이미 걷은 간식비는 반환 조치했다.학교 측은 또 교직원 ·학부모회 임원에게 서약서를 받고, 홈페이지와 가정통신문 등으로 청탁금지법을 안내했다. '학교는 어떤 찬조금(품)도 받지 않으며 학부모에 의한 급식 ·간식은 청탁금지법 저촉 소지가 있다'는 학교알리미 문자도 발송했다.현행 청탁금지법 또는 교육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르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