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서울시와 산하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관광, 뷰티,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서울시의 다양한 매력과 중소기업의 우수한 자원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를 선발한다. 음악‧한류, 패션‧뷰티, 애니메이션‧게임, 언박싱 등 4개 분야에서 10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크리에이티브 포스’의 활동기간은 2018년 3월까지이다. 공모전을 통하여 선발된 1인미디어 창작자에게는 콘텐츠 기획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현업방송인의 멘토링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의 1인미디어 시설의 사용 멤버십이 주어지며, 서울시의 관광·축제, 우수 중소기업 제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하여 서울시 및 중소기업의 홍보채널로서 1인미디어 창작자들의 가능성을 알릴 수 있다. 또, 중소기업들이 자체 비용으로 1인미디어 창작자들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1인미디어 창작자와 중소기업간의 비즈니스 매칭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포스’ 에 참여를 원하는 창작자는 1인미디어 영상을 만들어, 4월 25일(화)부터 5월 9일(화)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울시SBA1인미디어’ 태그를 달아 올
[뉴스에듀] 오는 4월 26일(수)부터 5월 28일(일)까지 33일간 서울을 대표하는 연극축제인 <제38회 서울연극제(예술감독 최용훈)>가 대학로를 비롯한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연극제는 그동안 함께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분리하고 오롯이 ‘공식 선정작’만으로 진행하여 관객에게 최고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준비하였다. 대학로를 대표하는 10명의 연출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2017년 서울연극의 트렌드를 한 눈에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극인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연극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공식 선정작 10편에 대한 공연과 특별프로그램(▴프린지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 ▴개막행사, ▴야외행사, ▴폐막식) 등을 함께 진행한다. 올해 공식 선정작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 간 1차 대본심의와 2차 PT를 거쳐 56편의 작품 중에서 엄선하였다. 특히 작년까지는 창작희곡만을 심사대상으로 삼던 것과 달리 번역작과 초연, 재연작까지 영역을 넓혔다. 최용훈 예술감독은 최종심사평을 통해 제38회 서울연극제의 화두를 “다양성”으로 삼고 이 시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낼 수 있도록 노력하였음을 밝혔
▲ 과학체험학습장.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뉴스에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물놀이 체험을 통한 과학의 원리 이해 및 과학적 소양 증진을 위하여 4월 24일부터 11월말까지 일반학생, 동아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퇴직교원을 활용한 ‘물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물놀이 체험마당’은 학생과 일반 시민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과학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과학체험시설 이용자의 눈높이 맞춤 교육을 위하여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홍승표 센터장) 퇴직교원을 체험시설 운영 요원으로 활용한다. 체험시설 운영에 풍부한 과학전문지식을 지닌 퇴직교직원을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로부터 도움 받음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체험교육 및 한층 향상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또, 퇴직교원들은 운영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봉사를 통하여 서울교육 및 사회 공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다. ‘물놀이 체험마당’은 공중자전거, 다람쥐 펌프 등 20여 가지의 과학체험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자연관찰원, 생태학습관, 노작체험장 등 자연과학 체험학습장과
5월 초 최장 7~9일간의 연휴 기간에 맞춰 단기 방학(재량휴업일)을 결정한 초등학교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녀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늘었다. 이런 고민을 하는 학부모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체험학습 TIP을 김대이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팀장에게 들어봤다.◇체험학습 장소 고르기체험학습이 아이들에게 신나는 경험이자 직접 보고 듣고 배우는 경험의 장이 되려면 아이들의 흥미를 반영하는 것이 현명하다. 역사ㆍ과학ㆍ예술ㆍ문화ㆍ방송 등 아이들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체험학습 장소를 결정할 땐, 부모가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보단 먼저 후보지를 제안하고 아이와 함께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체험학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비교하고 싶다면, 체험학습 전문업체의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의 경우 ‘체험지 정보’ 카테고리에서 160여개의 체험학습지 정보를 교과목·학년·지역에 맞춰 검색할 수 있다.◇연관 도서를 통한 사전 학습체험학습지를 선택했다면 연관 도서를 미리 읽어 학습효과를 높여본다. 대부분의 체험학습 교사들은 “연관 도서를 읽고 체험학습에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다음달 1~14일까지를 ‘국립공원 3050 주간’으로 정하고 문화공연, 전시회, 특산물 장터, 생태관광등 110여개의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밝혔다. ‘국립공원 3050 주간’은 공단 설립 30주년과 국립공원 제도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기획된 행사다. 철쭉과 함께하는 노고단 하늘길. 지리산 달궁야영장에서는 ‘한태주와 함께하는 숲 속 작은 음악회’,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는 ‘자연과 문화의 한마당, 전통 마당극’, 태백산에서는 ‘임동창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경주에서는 역사문화 생태관광 프로그램인 ‘달빛기행’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주간 행사 기간 동안 국립공원 구석구석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걷기대회도 열린다. ‘국립공원 힐링로드’는 계곡길·문화길·산책길·숲길·하늘길·해안길 등 총 6개의 주제로 77개 탐방로 구간이 선정됐다. 특히 속리산 세조길, 변산반도 적벽노을길 등 총 6개 구간에서는 손숙 전 환경부 장관 등 명사를 초청해 함께 길을 걸으며 국립공원의 자연을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구간별 체크포인트
지난 2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날 ‘도깨비 책방’에서 시민들이 도서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 공연·전시·영화를 본 뒤 관람권을 가져오면 책으로 교환해주는 ‘도깨비 책방’은 이달에도 전국 8 곳에서 26~29일 운영된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주요 문화시설에서 2300여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 특히 공연·영화 등의 티켓을 가져가면 책으로 교환해주는 ‘도깨비책방’이 전국 8곳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총 2325개의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도깨비책방이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전국 주요 도시와 지역서점 포털사이트 서점온(http://www.booktown.or.kr/)에 문을 연다. 서울 마로니에공원과 신도림 예술공간 고리, 강동 아트센터, 수원 경기도문화의 전당, 울산 중구 젊음의거리 메가박스 울산점, 청주 철당간, 목포 영산로 메가박스, 제주 중앙로 영화문화예술센터에 차려진다. 3~4월 두 달간 사용한 관람권이 대상이며, 지역서점
[뉴스에듀]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 대표 여원동)이 ‘애비뉴마켓’의 단독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비뉴마켓은 3만여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셀러 베쏭쥬쥬가 직접 주최하는 정 있고 수다 있는 ‘정말마켓’과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핫플레이스와 셀러들을 소개하는 ‘경기장 마켓’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육아, 패션, 리빙, 푸드, 잡화,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애비뉴마켓은 다양한 분야의 유명 셀러들이 론칭한 신상품들을 누구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마켓 운영은 파주 퍼스트가든 가우디움에서 29일 단 하루,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현장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추가적으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15,000평 규모의 파주 퍼스트가든은 테마정원, 레스토랑, 카페, 웨딩홀, 기프트 샵, 체험학습장,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시즌별 ‘꽃의 정원’, ‘물의 정원’, ‘축제의 정원’이라는 큰 테마를 가지고 시즌마다 크고 작은 축제,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아틀레이 가든’을 선보여 나들이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론칭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6월 2∼4일 새만금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에 참여할 뮤지션들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미래의 땅 새만금’에서 지친 삶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이번 페스티벌에 초청된 뮤지션들은 6월 2일과 3일 밤에 진행되는 ‘웰컴 이디엠(EDM) 파티’와 ‘월드 뮤직’ 행사에서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새만금개발청) 먼저 공연 첫 날 밤에 열리는 ‘웰컴 이디엠 파티’는 페스티벌의 주제가와 춤을 배우며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좋아서 하는 밴드’, ‘DJ 오청달’, ‘레이비’, ‘퍼포먼스 걸그룹 디엘’이 참여한다. ‘좋아서 하는 밴드’는 2009년 한국대중음악축제에서 올해의 헬로루키 인기상을 수상한 밴드로 감성적인 가사와 따스한 목소리로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레게 파티의 진행과 국내 최대 레게 페스티벌인 ‘라이즈 어게인’의 기획자로 활동하는 ‘DJ 오청달’은 ‘레이비’, ‘디엘’과 함께 페스티벌을 신명나는 분위기로 이끌 것이다. 둘째 날 밤에 열리는 ‘월드 뮤직’에는 ‘두 번째 달’, ‘
서울역사박물관은 ‘모든 물건이 모이고 흩어지는 시장백화점 ’남대문시장‘ 특별전’을 21일부터 7월 2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로 남대문시장이 개장한 지 12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최초 도시상설시장으로서의 의미를 조명하는 첫 전시이다. 남대문시장은 1897년 숭례문 안쪽에 있는 선혜청 자리에 도시상설시장으로 창내장이 설치된 이래, 다양한 상품이 거래되었던 서울의 중심 시장이었다. 남대문시장은 창내장 시기 곡물, 남대문 안 조시와 칠패시장의 채소, 과일, 건어물, 생선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 츠지모토 상점의 식료잡화, 한국전쟁 이후 구제품 골목의 군복과 군화, 도깨비시장의 양키물건에 이르기까지 ‘고양이 뿔 빼놓고’ 모든 물건이 남대문시장에서 거래됐다.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상설시장으로 선혜청 창내장(현 남대문 시장)이 설치된지 120주년 이라는 역사적 의의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남대문시장에서 거래되었던 상품 120가지를 선정하여 시대 순으로 볼 수 있다. 전시실 중심부에 들어서면 시장영역 전체모습을 바닥배경으로 시장 전문상가 모형과 남대문시장의 24시를 타임랩스 영상으
서울 중구는 올해7월16일 한강에서'제1회 중구 어린이 한강건너기 수영 대회'를 연다고19일 밝혔다. 초등학교3∼6학년 가운데 수영 경력1년 이상인 어린이면 참가할 수 있다.총300명을 선발해 대회를 치른다. 중구 관계자는"세월호 참사 같은 재난에 대비해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능력을 기르고 어린이의 체력을 길러주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대회는 한강 잠실대교 남단∼북단 사이1㎞구간에서 열린다.수심이 비교적 얕고 구간이 짧아 대회 개최지로 최적지라고 구는 판단했다. 용존산소량(DO)과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도 법이 정한 생활환경 수질기준'좋음'등급으로,대회를 치르는 데 이상이 없다고 구는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한강건너기 수영 대회를 세 차례 개최한 경험이 있는 한국체육대학에 위탁해 진행한다.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코스 구간에 잠수부,수상안전요원 등150명을 배치하고 모터보트 등 구조 선박을 대기시킨다.참가자에게도 한강의 물살과 온도를 고려한 안전교육도 한다. 한강건너기를 마친 어린이에게는 완영증과 완영 메달을 준다.완주를 마친 뒤 북단에서 남단으로 복귀할 때는 바나나보트 체험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이달28일까지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