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_야간관광_활성화_지원사업_포천아트밸리. 가진제공= 경기도[뉴스에듀] - 양주 : 미술관에 미디어파사드 설치, 조각공원에 연출조명 마련- 포천 : 포천아트밸리 외벽에 빔프로젝트로 프라잉퍼포먼스 공연 실시- 가평 : 빛이 어우러진 정원, 페스티벌존 등 자라섬 야간관광 인프라 마련 경기도가 올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빛으로 경기북부의 밤을 물들인다. 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양주, 포천, 가평 등 3개 시·군에서 ‘2017년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의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비는 각 시·군별로 20억 원씩 총 60억 원이며 도는 이 중 50%를 보조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북부지역에 야간 시간대 볼거리를 제공해 1박2일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지역별 사업명은 ▲양주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포천 포천아트밸리 야간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가평 자라섬 야간관광 인프라 조성사업 등이다. 도는 3개 지역별 세부사업을 올해 중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양주-빛으로 태어난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 먼저 양주에서는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미술관과 조각공
▲ 경기도, ‘경이로운 비밀의 땅’ DMZ를 알려라‥DMZ 프렌즈 4기 모집[뉴스에듀]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 한해 DMZ(비무장지대)의 숨은 가치를 널리 알릴 SNS 홍보단 ‘DMZ 프렌즈’ 4기 단원을 오는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 ‘DMZ 프렌즈 4기’는 앞으로 DMZ 일원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 DMZ일원의 생태·안보·역사·문화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DMZ 프렌즈 4기는 평화를 사랑하며 DMZ홍보에 힘쓰고 싶은 대학생이면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중 경영·관광·광고·북한·콘텐츠 관련 전공자, 현 SNS·블로그 운영자에게는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접수기간은 3월 26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3월 30일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30명을 발표 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DMZ국제다큐영화제 사이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ns@dmzdocs.com)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DMZ 프렌즈는 오는 4월 1일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뉴스에듀]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3월부터 12월까지 토요일(첫째‧셋째‧넷째 주, 오후 2시)마다 박물관 로비, 야주개홀(강당)에서 수준 있는 클래식 음악회와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운영한다. 2017년 첫 공연은 3월 18일(토), 클래식 연주자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지는 '재능나눔콘서트'이다. ‘세계 음악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아카펠라의 고향 로마(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월별로 파리(프랑스), 뉴욕(미국), 남원, 정선(한국)까지 다양한 도시의 특색 있는 음악들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이어서, 4월 첫째 주부터는 오페라 가수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기획을 맡아 큰 화제가 되었던「박물관 토요음악회」가 더욱 화려해진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들을 찾아간다. 국내 저력 있는 음악가들이 총출동하고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발레 음악, 오케스트라에 이르는 다채로운 음악들을 서울역사박물관 중앙 로비 특설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무료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화려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매니아층을 만들어냈다. 한편, 3월부터 넷째 주 토요일에는 박물관 1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시민들에게 무료 악기 강습을 지원하는 ‘반려악기 강습’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31일(금)까지 모집한다. 낙원악기상가 ‘반려악기 강습’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악기를 평생의 친구이자 동반자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진행되고있는 ‘반려악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직장인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악기강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별다른 신청 조건 없이 평일 낮 시간에 강습이 가능한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일대 일 개인 강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집중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어 악기를 배우고 싶은 학생, 주부, 시니어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악기 강습은 기타, 건반, 드럼, 바이올린, 색소폰, 우쿨렐레까지 총 6종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강습 받고 싶은 악기를 선택한 후,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강습신청서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사연 검토를 통해 총 4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사람에게는 4월 둘째 주부터 약 두 달간 낙원악기상가 4층에 위치한 합주실에서 주 2회씩 진행되는 일대 일 악기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는 오는23일부터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2관에서'제1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전시회를 개최한다고15일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은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은 전국 교직원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자아실현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육가족이 함께 문화교류 축제를 즐길 기회 제공을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한 미술 전시회다. 지난해12월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유아,초등,중·고등,대학 재직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출품받은900여 점의 미술작품 중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쳐 선정된 총151점의 미술작품(한국화,서양화,수채화,판화,기타 부문)이 전시될 예정이며,많은 이들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나누고자 입장료는 무료로 진행한다. 한국교직원미술대전 첫날인23일 오전10시30분 개최되는 개막식 참석희망은 한국교직원미술대전 담당자에게 전화로 사전신청을 통해 가능하며,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및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전시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한국교직원미술대전이 미술이라는 전문영역의 대중화를 통해 더욱 많은 분이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전국 교직원 미술축제의 장이
대전시는 지난해10월12일 문을 연 대전 곤충생태관이 개관5개월 만에 방문객10만명을 돌파했다고14일 밝혔다. ▲ 대전곤충생태관 살아 있는 곤충을 직접 보고 만져 볼 수 있어 겨울철에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다. 특히 봄이 시작된 이달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3천여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많은 관람객이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에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도 하고 있다. 시는4월부터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곤충생태관을 잘 알 수 있는 해설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고, 5월에는 나비체험, 6월에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 8월에는 곤충을 주제로'신나는 곤충생태 학교'를 열 계획이다. 가장 큰 사슴벌레 찾기 대회도 함께 여는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대전 곤충생태관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관람료는 무료다.매주 월요일, 1월1일,설 연휴,추석 연휴에만 휴관한다.☎042-270-5274
국립경주박물관은14일부터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제64기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입학생을 모집한다고13일 밝혔다. ▲ 경주 안압지 앞에서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가 진행 중이다. ‘제64기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는 내달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12월9일 수료식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12시)에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문화 관련 주제 강의와 다양한 실습 및 현장 학습 등의 강좌로 구성돼 있다. 특히,올해는‘우리 지역의 박물관’,‘신비한 숲 속 체험’,‘박물관 문화재 관리’, ‘유물 포장 실습’등을 신설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또한 국립박물관 학예연구사와 현직 교사,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전통 문화와 신라 역사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64기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의 참여는21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의‘교육 및 행사(참가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00명의 입학생 정원을 초과할 시에는 추첨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뉴스에듀] 클래식 역사상 처음으로 오는 4월 15일(토) 신촌 광장에서 '러브인씨엠 청년 氣 살리기 서바이블 오디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클래식 역사상 처음으로 거리에서 시도하는 "러브인씨엠 청년 氣 살리기 서바이블 오디션 콘서트"는 (사)인씨엠예술단(단장 노희섭)이 러브인씨엠 클래식 거리 공연 300회 특집으로 청년에겐 기회를! 시민에겐 감동을! 슬로건 주제로 오는 4월 15일(토) 저녁 7시에 신촌 스타광장 특설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1부는 바리톤 노희섭 콘서트로 2부는 클래식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경연으로 채워진다. 사회는 MBC 전 아나운서이자 현재 국방TV 아나운서 김희영씨가 맡아 진행한다. 1부 : 클래식, 거리에서 희망을 노래하다.(노희섭의 청년 氣 살리기 희망 콘서트) 러브인씨엠 클래식 거리 공연 300회를 개최하는 (사)인씨엠예술단은 2006년 출범한 비영리전문예술법인으로, 클래식‧오페라‧오케스트라 공연 단체로 설립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클래식을 접하게 하자는 취지로 ‘러브인씨엠’ 거리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그 중심에는 영하의 매서운 추위나 폭염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의지와 신념을 굽히지 않은 노희섭 단장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올해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견학과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13일 밝혔다. 초등학생들이 대통령의 리더십을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대통령기록문화 체험교실,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고등학생을 위한 학교 동아리·특별활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의 역할과 권한,직원과의 토크콘서트 등 특강을 진행하고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됐던 충북 청남대 관람코스를 종일 프로그램에 추가했다. 대통령기록관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들을 대상으로 견학·진로체험학습 수기공모전을 열 계획이다.
[스쿨iTV] 봄 향기를 맡으며 역사와 생태계의 보고(寶庫) DMZ 일원을 걸어보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with 자전거투어가 오는 4월 연천군에서 개최되며, 군은 13일부터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 평화누리길은 DMZ 접경지역 4개 시군인 연천, 김포, 고양, 파주를 잇는 총 연장 191Km, 12개 구간으로 구성된 경기도 최북단 명품 트래킹 코스로써 분단의 역사와 통일의 염원을 간직한 곳으로, 특히 연천군 구간은 임진강과 주상절리 등 DMZ 접경지역 특유의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날로 많아지고 있는 곳이다. 연천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적벽길’을 걷는 행사가 오는 4월 22일(토) 개최된다. 임진물새롬랜드를 출발해 주상절리를 지나 동이리와 금굴산을 거쳐 돌아오는 10.5km의 순환형 코스로 운영되며, 둑방길 따라 핀 벚꽃과 화산분출로 형성된 거대한 주상절리, 길에 핀 다양한 봄꽃들을 즐길 수 있다. 이어 연천 자전거투어는 4월 29일(토) 임진적벽길에서 개최된다. 임진물새롬랜드에서 출발, 임진강변을 따라 군남홍수조절지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19㎞ 코스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고적한 임진강변 둑길을 따라 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