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오는20일 오후2~6시까지 안산 호수공원에서‘깔깔 바깥놀이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삶을 이끄는 바깥놀이 잔치를 통해 학습과 놀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스마트폰에 빼앗긴 놀이 실조를 극복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는 맘껏 쉬고 놀 권리가 있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에 따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놀이에 대한 인식제고 및 건강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깔깔 바깥놀이 잔치에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선정한 한국 어린이가 하고 싶은 바깥놀이50가지,밧줄 놀이터,재활용품 및 일상용품을 활용한 뚝딱뚝딱 맘껏 놀이판 등 다양한 놀이가 펼쳐진다. 특히,경기도 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반짝반짝 내가 만든 기발한 놀이’코너도 운영한다. 맹성호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은“어린이 대부분은 놀 시간이 부족하고 그나마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빠져있다.”면서, “놀이는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꼭 필요한 만큼어린이가 어린이답게 맘껏 놀 수 있도록 건강한 놀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제1회 뉴페이스 키즈 모델 콘테스트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뉴스에듀]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 대표 여원동)이 ‘제1회 키즈 모델 콘테스트 시상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듀팡과 클에이전시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엔터테이너적인 끼를 가진 키즈 모델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심사단이 끼와 재치, 자신감, 밝고 활달한 성격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두 달여의 기간 동안 참여 어린이들은 1차 이미지, 2차 동영상 테스트를 거치며 치열한 경합을 벌여 왔다. 약 5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오디션에서 10명(미취학파트 5명, 키즈파트 5명)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에듀팡 홍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쇼딩스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협찬사로 정상JLS, 유니원, 리틀팍스, 호두잉글리시, 시디즈, 리딩게이트, 블루래빗, 처음교육, 시매쓰가 참여해 수상자들에게 교육 상품을 증정하였다. 이날 시상에 참여한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제1회 뉴페이스 키즈 모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며 “모델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더욱 잘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
[뉴스에듀] 계명대 행소박물관이 개관이래 지금까지 40년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대학박물관으로서 행소박물관이 걸어온 40년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초기 박물관 자료부터 최근까지 행소박물관의 모습을 보여주는 100여 점의 유물과 자료가 전시된다. 특히, 고령 지산동 제32호분 출토 대가야의 금동관, 갑옷, 투구 등 발굴유물과 보물 제1600호 진주성도 등이 특별히 공개된다. 16일 오후 3시, 행소박물관 1층에서 정순모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권상열 국립대구박물관장, 정용균 근대역사박물관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특별전은 5월 16일부터 7월 29일까지 이어지며, 5월에는 일요일도 개관한다. 김권구 계명대 행소박물관장은 “행소박물관은 1977년 3월 박물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978년 5월 대명동 캠퍼스에 개관한 이래 대구, 경북의 중요한 유적의 발굴조사, 다양한 특별전시,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문화 교육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왔다”며,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박물관의 발전모습과 발굴로 출토된 귀중한 유물들을
에듀팡은 제3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 참여해 다둥이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비뉴스 교육종합플랫폼 에듀팡은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형제, 자매, 남매와 함께 달리는 5월 가족축제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둥이마라톤은 서울시가 저출산 시대에 발맞춰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를 돌보는 가정에 힘을 실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3세에서 7세 이하 자녀 두 명 이상을 둔 다둥이 가정 500팀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대회이다. 에듀팡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여러가지 행사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에듀팡 앱을 설치 후 회원 가입을 하면 ▲에듀팡 풍선 ▲적립금 쿠폰 ▲페이퍼 토이 ▲정상 JLS SSE 1개월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라톤대회 리플렛에 있는 에듀팡 선물교환권을 부스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8명에게 ▲캐니멀 블록 ▲아이스크림 홈런 인형 ▲카카오프렌즈 색칠놀이/접어만들기 ▲공룡퍼즐 세트 ▲에듀팡 수첩을 선물로 증정한다. 여원동 에듀팡 대표는 “가치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둥이마라톤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스쿨iTV]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으로 치르고, 올림픽에 평화 메시지를 담아 학생들이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세계평화교육 페스티벌’을 연다.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릉과 고성 DMZ일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도내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초청하는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자흐스탄 7개국 중·고등학생과 도내 학생 500여 명이 참가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올림픽 홍보와 스포츠 체험 △평화토론과 단오문화 체험 △고성 DMZ 평화행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28일(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외교육팀과 공동운영으로, 골볼, 보치아, 아이스하키 등 올림픽 및 패럴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하면서 참가자 모두가 하나 되어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했다.29일(월)에는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 단오제’ 수리마당에서 한국의 고유문화를 체험한다. 또한, 김광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의 평화 강연, 학생들의 “평화란 무엇인가”,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평화 토론마당’으로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을 폭넓게 이해하
여행주간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과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하는 등 국내여행 총량이 확대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과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하는 등 국내여행 총량이 확대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달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관광지 매표소를 통해 수기로 조사된 관람객 통계를 바탕으로 했다. 이는 요일을 기준으로 전년도와 같은 기간에 대비한 수치에 따른 것이다. 봄 여행주간인 16일 동안 한국관광100선, 여행주간 집중 홍보지, 주요 프로그램 진행지 등 주요 관광지점 46곳의 관람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12.85% 증가했다. 또한 실내 관광지뿐만 아니라 실외 관광지의 총 방문객 수도 대부분 증가해 미세먼지 경보·주의보 발령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이 연휴기간에 여행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13개 국립박물관 관람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했고, 주요 유원시설 7곳의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기온이 높아지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원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은 급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 위치한 박물관이나 유원시설
▲ 제주북초, '우리 동네 역사·문화 바로 알리기 꼬마해설사 도전 골든벨' 실시 [사진 제공=제주교육청] 제주북초등학교(교장 박희순)는 5월 15일(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우리 동네 역사·문화 꼬마해설사’도전 골든벨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목 관아와 연계한 꼬마해설사는 탐라순력도, 제주목 관아, 제주의 전통놀이 등 우리 동네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제주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 실제로 해설사가 되어 봉사하는 기회를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제주북초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도전골든벨은 꼬마해설사 되기 1차 관문으로 제주목관아지와 제주 역사길을 중심으로 한 퀴즈 문제를 통해 우리 고장의 문화 유산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꼬마해설사가 되기 위해 소과(2차 과거시험), 대과(3차 오디션) 등의 과정 뿐만 아니라 실제로 해설사로 참여하는 기회를 통해제주를 사랑하는 학생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저작권자 © 에듀진 나침반36.5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위를 둘러보면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무대, 특별한 이벤트 등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밝혀줄 문화예술공연이풍성하다.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으러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문화 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정책브리핑은 매주 따끈따끈한 문화예술계 소식을전한다. 다채롭게 열리는 문화공연과 전시를관람하며 내안의 감성을 깨워보자. <편집자주> 창덕궁 인정전 밤 풍경. (사진 = 문화재청)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17 창덕궁 달빛기행’ 입장권을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 국민적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지난해 총 49일(67회)에서 대폭 늘어난 총 92일(92회) 동안 진행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진행된다. 창덕궁 달빛기행 1회차(52회)는 내달 1일부터 8월 27일까지, 2회차(40회)는 8월 31일부터 11월5일까지진행된다. 2회차(8월31일~11월5일) 예매는 오는 8월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창덕궁 상량전 (사진 = 문화재청) 올해는 문화
‘문화다양성 주간(5월 21~27일)’을 맞아 전시, 공연, 학술행사, 캠페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21일 문화다양성의 날을 시작으로 부산 광복로 일대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후, 2015년부터 같은 법 제11조에 따라 문화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5월 21일(문화다양성의 날)부터 1주일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지정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문화다양성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개막행사는 2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부산광역시 광복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문체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문예위,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개막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생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식전행사에서는 이안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의 개막공연, 광복로 런웨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30여 개 단체의 ‘문화다양성 꽃길 걷기’ 프로젝
서울 양천구는 오는 20일부터 신정동 계남공원에서 8회에 걸쳐 임신부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사와 함께하는 힐링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천구 엄마의 편한 심신상태가 태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터. 그런 만큼 독서, 명상, 음악감상 등 임신부들의 태교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다양하다.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0일부터 신정동 계남공원에서 8회에 걸쳐 임신부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사와 함께하는 ‘힐링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힐링, 숲태교’는 올 초 3~4월 동안 수목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 태교지 환경정비를 실시해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위험요소를 제거했으며, 숲 내 야생화 및 꽃단지를 조성해 한층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일반 숲태교 프로그램만 진행하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프로그램도 한층 다양화됐다. 숲 속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태아나무 심기, 태교사진 찍기 등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추가됐다.특히, 작년에는 2회 참여로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는 다소 단발적 진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