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천재교과서의 중등 스마트학습 ‘밀크T중학’이 론칭 3주년을 기념하여 내달 1일까지 ‘3∙3∙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크T중학은 확실한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한 반복학습과 오답노트 시스템을 기본으로 전문가의 1대1 밀착 학습관리, 영어∙수학 첨삭 서비스 등을 특화하여 회원들에게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이번 ‘3∙3∙3’ 이벤트는 밀크T중학 론칭 3주년을 맞아 3개의 이벤트를 통해 총 3번의 경품 증정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첫 번째는 밀크T중학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로, ‘신라면소컵’, ‘바나나맛우유’, ‘포카칩양파’ 중 1개를 랜덤으로 전원 증정한다. 두 번째는 밀크T중학 무료 체험 회원에게 ‘롯데리아 패밀리팩’, ‘던킨도너츠 먼치킨 10개팩’,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중 1개를 랜덤으로 추첨을 통해 천 명에게 제공한다. 세 번째는 밀크T중학 종합반 결제 회원을 대상으로 ‘위닉스 제습기’, ‘카카오 미니’,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 중 1개를, 추첨을 통해 62명에게 제공한다. ‘3∙3∙3’ 이벤트 참여는 밀크T중학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빈칸 정답을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설 연휴기간(2월 15일~ 2월 18일, 4일간)을 맞아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설 연휴에는 서울 시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총 406교가 서울시 전역에 걸쳐 학교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서울 시민 또는 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하여 거주지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개방시간 등을 확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주차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사전에 해당 학교를 확인하고,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학교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설 연휴기간에 학교 시설을 개방함으로써 주차 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역(逆)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부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교육부는 새 학기를 맞아 대학 내 학생 인권침해 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하고 안전한 대학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대학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2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 학기가 되면 각 대학에서 개최되는 신입생 대상 내·외부 행사(환영회, 오리엔테이션 등), 학생회 활동(학과, 동아리) 등과 관련한 학생 인권침해 행위, 각종 안전사고, 금품 관련 불미스러운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오고 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근절되도록 성폭력(성희롱, 성추행 등) 예방교육 및 음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등을 대학에 알려 관리‧감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배포된 매뉴얼을 기반으로 새 학기 맞이 안전한 대학 행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교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대학의 경우, 각 대학 차원에서 숙박시설, 교통수단 등 모든 분야의 안전점검을 우선 실시한다. 그 중, 참여 학생 수, 행사장소, 전년도 사고발생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11개교에
[경기교육신문=최정숙 기자]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올해 한·미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인 웨스트(WEST) 참가자 325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웨스트는 한·미 정부 간 협정에 따라 2009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최장 18개월 동안 미국에서 어학연수, 인턴, 여행 등을 할 기회를 준다. 올해는 51억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상반기에 장기(18개월) 100명, 중기(12개월) 100명, 하반기 단기(6개월) 65명, 웨스트 플러스(12개월) 60명을 선발한다. 해마다 선발 프로그램이 달라져 지원자들에게 혼선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상·하반기 프로그램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구성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다. 전공과 상관없이 전문대는 2학기 이상, 4년제 대학은 4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웨스트 플러스의 경우 최근 1년 이내 졸업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은 서류심사, 인성면접, 영어면접을 거쳐 이뤄진다. 상반기 프로그램 접수기간은 이달 13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 발
교육부가 한국복지대학교와 함께 장애 대학생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학업과 이동 등에 필요한 편의를 지원하는 ‘2018년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은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 시절 ‘대학 장애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학습권 보장 종합대책’을 발표한 이듬해인 2005년부터 시작되어 14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장애대학생들이 대학생활 중 학업 및 통학 환경에 불편이 없도록 일반·전문·원격 영역으로 구분해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시행되는 '2018년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에서는 그동안 대학 현장에서 요구해 온 도우미 1인당 월 한도액을 33만 원에서 128만 원으로 95만 원 인상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2018년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 - 지원 대상 대학에 재학하는 중증장애(1~3급) 학생이 우선 지원되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대학의 특별지원위원회에서 심의한 경증장애(4~6급) 학생 등도 지원할 수 있다. - 운영 방식 일반·전문·원격도우미는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으로, 대학생이 활동하는 일반(학생)도우미는 ‘국가근로장학사업’에 포함하여 추진한다. - 사업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유치원 학급이 2,600개 이상 신설된다. 올해는 단설 31개, 병설 55개 등 총 497학급이 신·증설된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월 12일 대전 소재 산내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갖고 유치원 학급을 신·증설하는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를 위해 ‘국·공립 유치원 비율 40%’ 달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4월 기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이 24.8%였던 것을 2022년까지 40%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5년 간 최소 2,600개 학급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 국공립유치원의 신·증설 학급 수는 총 497개로, 단설유치원 31개원, 병설유치원 55개원이 신설된다. 국공립유치원 학급이 신설되는 지역을 살펴보면, 신규 택지개발지역이 많은 경기도가 162개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서울시 65개, 세종시 53개, 대구시 33개, 충남 32개, 경북 31개 순이다. 또한,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국공립유치원 학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질 높은 어학연수와 전공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미 대학생 연수(이하, 웨스트)' 참가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웨스트(WEST)는 한-미 정부 간 협정에 따라 2009년도부터 시작되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1년 이내)에게 최장 18개월 동안 미국에서 어학연수, 인턴, 여행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올해는 51.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상·하반기에 선발을 실시하며, 동일시기에 2개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병행 선발한다. 2018년도 상반기 '한․미 대학생 연수(웨스트(WEST)) 참가자 선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대한민국 소재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전문대 2학기 이상, 4년제 대학 4학기 이상 이수한 경우,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웨스트(WEST) 플러스의 경우에는 최근 1년 이내 졸업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8. 2. 13 ~ 3. 14이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5. 11 예정이며, 18. 7월 중 미국으로 개별 출국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월드잡 플러스(www.wo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가 학생·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실질적 반값등록금 지원을 골자로 하는 ‘2018년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2018년에는 지난해 보다 499억원 증액된 3조684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저소득층·중산층 이하 가정의 등록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이번 방안은 대학 학비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현장의 의견과 국민이 새 정부에게 가장 바라는 정책이 등록금 부담 경감이라는 여론을 반영하였다. 그간 정부·대학이 51% 수준의 재정 분담을 통해 국민의 등록금 부담을 낮추고자 노력하였으나 국민이 느끼는 실질적 체감도가 아직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였다. 이에 소득연계형 장학제도 확립, 사회적 배려 계층 지원 강화, 소득구간 체계 개편, 수혜자의 만족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 등을 개선하였으며 앞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이 어느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소득 수준에 따라 장학금을 많이 받을 수 있게 한다. ◇반값등록금 지원 대상 확대 실질적 반값등록금 지원 대상을 2017년 약 52만명 수준에서 2018년 약 60만명 수준까지 확대한다. 지난해까지는 4구간 286만원, 5구간 168만원의 국가장학금을 지원하였으나
1. 일본, “유사시 자위대 보내 한국 내 자국민 피난시키겠다”일본 정부가 한반도에 전쟁 위기부각에 힘쓰며, 만일 한반도에 유사사태가 발생하면 한국 거주 자국인을 쓰시마(대마도)로 피난시키는 계획을 짜고 있다고 보도했다. 1월 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한반도에 전쟁과 같은 큰 일이 벌어졌을 때, 일본인을 각 지역의 대피소에 대피하게 한 후 주한미군 등의 도움으로 부산에 1차적으로 피신시킨 후 2차적으로 자국인 쓰시마로 이동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쓰시마로 모인 일본인들은 다시 규수 지방으로 이동시킨다는 쪽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으며, 이동 수단에 대해서도 미국의 군함을 이용, 자국인을 태우고 해상에서 이 군함과 일본의 자위대함을 연결해 옮겨 타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한국 거주 일본인이 6만 명 정도로 적지 않기 때문에 단계적인 준비가 필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미 일본 정부는 쓰시마를 현지 사찰해 호텔 등 숙박시설의 수용 가능 인원과 필요한 물, 식량의 보급 방법에 대해 조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피난 계획과 관련해 자국민의 불필요한 한국 입국 중지 요청, 한국 입국 중지 권고, 피난권고, 대피소로의 수송 등 4단계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여론조사’ 결과 발표 일부 언론과 교육계가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을 축소하고 수능전형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해 오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인식은 이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한국교육개발원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설문에 응답한 사람들은 대학이 학생을 선발할 때 단순 성적보다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 인성 등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입 경쟁은 전반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상위권 대학 위주의 입시경쟁은 지금처럼 유지될 것이라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입, 성적보다 특기·적성·인성 보고 뽑아야”최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교육여론조사’ 결과, 대입전형에서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항목으로 응답자의 26.7%가 ‘특기·적성’을 꼽았다. 다음으로 인성·봉사활동(25.9%),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24.4%), 고교 내신 성적(13.0%) 글쓰기·논술(4.3%), 면접(2.5%), 동아리활동 등 교내활동(2.5%), 경시대회 등 수상실적(0.5%), 기타(0.5%) 순이었다. 조사 결과 1, 2위를 차지한 특기·적성과 인성·봉사활동 등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에서 중요하게 보는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