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9세란 나이가 무색할 만큼 노련한 화풍이 특징적인 신동 화가 레오나르도(Leonardo)의 작품 3점이 업비트 NFT에서 만날 수 있다. 그의 그림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환상이 되는 경험을 선사하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 NFT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을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익숙한 일상 풍경에 상상력을 접목해 시공간을 넘나들고 예상치 못한 컬러로 그려내는 레오나르도는 최근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 파블로 빌라잔 갤러리(Pablo Villazan Gallery)와 인터내셔널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키아프(KIAF)를 비롯해 엘리웨이 광교, 롯데 에비뉴엘 갤러리, 롯데갤러리 부산 등에서 전시를 개최한 바 있어 국내 미술애호가들에게도 낯설지 않다. 
　

올해에는 이번 NFT 작품의 발행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업을 시도할 계획이다. 그가 창조한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이 메타 버스 세계관 안에서 자생하는 아트까지 동시대 미술계가 기대하는 작품상을 대표하며 다채로운 형태로 변주할 예정이다.
　

출처 : 아트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