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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블록버스터급 작가 총출동한 그곳은? ‘더리뷰 파라다이스시티’

 
“이야, 블록버스터급 작가들은 다 모아놨네.”
 
이름만으로도 작업 세계가 충분히 설명되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아트페어 ‘더리뷰 파라다이스시티(THE REVIEW PARADISE CITY)’가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자에서 개막했다.
 

 
장승택, 김근태, 국대호, 콰야, 이경미, 강강훈, 김재용 등 현재 미술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정식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바, 행사가 시작되는 오전 11시 전부터 전시장 입구 앞에는 입장 대기줄이 늘어섰다.
 

파라다이스시티 투숙객은 물론,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을 비롯한 인근 직장인 관람객들도 상당수 찾아 미술품에 대한 열기와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전재은, 정그림, 김재용, 금민정 등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들 앞은 그야말로 방문객의 ‘인기 포토존’이었다. 특히 행사 오픈 직후, 김근태, 장승택, 콰야, 이경미의 작품이 바로 팔려나갔으며, 스페인 출신의 신동 작가 레오나르도 파스트라나의 회화도 주인을 찾아 ‘빨간 스티커’ 행진을 이어갔다. 
 

 
카우스, 제프 쿤스, 김명범 등의 대형 조각이 설치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한가운데 160평 규모로 세워진 전시장 부스는 작가 16인의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매체의 작품 100여 점으로 채워져 ‘보는 맛’을 더했다.
 

아울러, 김근태, 강강훈, 국대호, 금민정, 김수수, 김재용, 레오나르도 파스트라나, 변웅필, 아트놈, 윤종주, 이경미, 장승택, 전재은, 정그림, 지근욱, 콰야 등 장르와 연령 불문, 힙한 신진 작가와 대형 중견 작가가 참여해 균형 있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성공적인 컬렉션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인 노련한 컬렉터와 첫 컬렉션을 꿈꾸는 미술 초심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작품들로 꾸렸다.
 

 
이들 출품작은 ‘더리뷰 파라다이스시티’만을 위해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제작된 최신작들로, 출품작 한 점 한 점이 작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의논을 통해 선별됐음은 물론, 전시장의 작품 배치까지도 작가와 상의해 이뤄진 전시형 아트페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미디어가 엄선한 신인·중견 작가의 작품에 응축된 예술혼을 감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더리뷰’는 국내 최초 미디어 연합형 아트페어로서, 지난해 10월 ‘더리뷰 시즌1’이란 타이틀로 성공적으로 개최됐었다. 미술 전문 매체 <ART CHOSUN(아트조선)>과 ‘TV CHOSUN’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더리뷰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행사에 이은 스핀오프(spin-off)이자 다가오는 10월 ‘더리뷰 시즌 2’의 개막을 앞두고 이를 향한 미술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켜줄 ‘미리 보기’로써 기획됐다. 지난 3년간 <아트조선>에서 기사를 통해 ‘리뷰’되고 소개됐던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전시장에 내걸린 작품으로써 다시 한 번 ‘리뷰’하고 미술시장의 현주소를 목도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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