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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팡 건강뉴스] “백신이 더 무섭다”…학부모들 ‘청소년 방역패스’ 반대

-60여개 학부모 단체, 청소년 백신 접종 반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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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DB

정부가 청소년에 대한 방역 패스 확대 등 방역 강화를 검토 중인 가운데, 전국 학부모들이 청소년 백신 접종을 반대하고 나섰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60여개 학부모 단체들은 30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백신은 청소년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며 “청소년 방역패스를 절대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코로나19 의료·방역 후속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전면 등교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거론됐던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은 잠정 보류했지만, 12~17세 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센터 운영, 학교방문접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서 학부모 참가자들은 “백신의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며 “코로나19로 사망한 유·초·중·고 학생은 1명도 없는데 백신으로 사망한 고3 학생은 2명이고, 현재 백신 사망자 1300명이 넘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자의 유족들과 중증환자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충분한 보상을 실시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그러면서 “백신의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며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게 합리적이라 생각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들은 “(정부는) 청소년 방역패스 검토를 중단하고, 백신 부작용을 사실대로 투명하게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달해 접종 여부를 선택하게 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총 2037명으로, 일평균 407.4명이었다. 올해 3월 1일부터 집계된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4만 1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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