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TDI(티디아이)
올 9월 서울에서 시민들이 많이 찾은 곳 Top 5는 전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특히 차량도착수는 14~50% 증가한 모습이었다. 거리두기 해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 9월 서울에서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곳은 ▲이마트 ▲김포국제공항국내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서울아산병원 순이었다.
지난해 9월 차량도착수는 ▲이마트 33만 7,200대 ▲현대백화점 25만 3,200대 ▲김포국제공항국내선 22만 3,500대 ▲롯데백화점 21만 5,700대 ▲서울아산병원 18만 7,600대 등이었다.
올 9월 차량도착수는 ▲이마트 38만 6,500대 ▲김포국제공항국내선 33만 6,800대 ▲현대백화점 29만 2,100대 ▲롯데백화점 26만 2,800대 ▲서울아산병원 21만 9,600대 등이었다.
전년도 대비 이마트는 14%, 김포국제공항국내선은 50%, 현대백화점은 15%, 롯데백화점은 21%, 서울아산병원은 17% 늘어난 모습이다.
거리두기 해제가 국내여행 수요 증가 및 소비 진작에 효과를 보였던 모양새다. 다만 늘어난 사회활동만큼 환자 역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