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TDI(티디아이)
커피·카페는 문화를 넘어 일상이 됐다. 어느덧 서울 전역에 들어선 카페는 2만 5,000곳을 넘어섰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 9월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카페거리는 ▲인사동카페골목 ▲서래마을카페거리 ▲상수동카페거리 ▲삼청동카페거리 ▲방배동카페골목 순이었다.
지난해 9월 차량도착수는 ▲인사동카페골목 3만 8,500대 ▲서래마을카페거리 3만 3,600대 ▲상수동카페거리 3만 3,400대 ▲방배동카페골목 2만 6,100대 ▲삼청동카페거리 2만 1,800대 등이었다.
올 9월 차량도착수는 ▲인사동카페골목 4만 9,800대 ▲서래마을카페거리 3만 8,100대 ▲상수동카페거리 3만 5,800대 ▲삼청동카페거리 3만 2,100대 ▲방배동카페골목 2만 7,900대 등이었다.
차량도착수는 전년도 대비 삼청동카페거리가 47%, 인사동카페골목이 29%, 서래마을카페거리가 13% 늘었다. 상수동카페거리와 방대동카페골목도 7% 늘었다.
한편 8~9일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는 한국경제신문과 송파구의 주최로 커피축제 ‘2022 청춘, 커피 페스티벌’이 열린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최영민 기자